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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6

[10.11-10.17 상영시간표] 춘천, 춘천 / 나부야 나부야 / 봄이가도 / 더 블랙 / 죄 많은 소녀 / 대관람차 / 살아남은 아이 2018. 10. 5.
[인디돌잔치] 2018년 10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값진 상영회!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지난해에 아쉽게 놓친 작품이 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주저 말고 투표해주세요:-) 자, 2018년 10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근두근) >> 투표하기 2018. 10. 5.
[10.20] 장우진 감독전 기획전 장우진 감독전 기간 2018년 10월 20일(토)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상영작 , 상영일정 2018년 10월 20일(토) 14:00 16:00 18:00 ✔️ 티켓 1장당 1작품( / )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은 카드 소지 시 과 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상영 후 감독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상영작 장우진 | 2014 | 94min 18회 상하이국제영화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2회 무주산골영화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 지방대 국문과 학생인 지현은 제대 후 복학한다. 부푼 마음과는 달리 불안한 캠퍼스의 분위기 속에서 새출발이 쉽지 않다. 비슷한 처지의 후배 혜린과 예기치 않은 계기로 캠퍼스를 벗어나 새로운 여행길에 오른.. 2018. 10. 5.
[10.16] SIDOF 발견과 주목 | 도시 (재)개발의 기억들, <당산>, <일>, <표류인>의 경우 SIDOF 발견과 주목 | 도시 (재)개발의 기억들, , , 의 경우일시 2018년 10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관객과의 대화 참석 김건희, 박수현, 백고운 감독 진행 이도훈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관람료 7,000원 (인디스페이스, 인디다큐페스티발 후원회원 무료 /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6,000원)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에서 (재)개발의 풍경은 익숙한 일상이다. 경제논리가 삶의 논리를 압도하는 이 공간에서 삶은 정주할 장소를 찾지 못하고 부단히 부유한다. , , 은 이 만연한 ‘장소 상실’이라는 삶의 조건에 대해 질문하고 성찰하는 작품들이다. 세 영화는 각각 동시대 서울의 다른 공간들(의 ‘당산동’, 의 ‘상도4동’, 의 ‘서촌과 광화문’)을 배경으로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개발과 관련하여 .. 2018. 10. 5.
[인디즈] 남겨진 사람들에게 <봄이가도> 인디토크 기록 남겨진 사람들에게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8년 9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 상영 후참석 진청하, 전신환, 장준엽 감독 │ 배우 유재명, 김민하진행 김일권 시네마달 대표 *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영지 님의 글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떠나보낼 수 없는 계절이 있다. 는 봄을, 상실의 계절을 보내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영화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 사람들과 함께 다음 계절을 기다려보는 건 어떻겠냐고 묻는 영화이기도 하다. 반성과 다짐으로 영화를 써 내려간 의 장준엽, 진청하, 전신환 감독과, 유재명, 김민하 배우, 그리고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행은 시네마달의 김일권 대표가 맡았다. 김일권 대표 (이하 진행): 는 세 분의 감독님이 만든 세 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영화지만, 모두 .. 2018. 10. 5.
[인디즈 Review] <죄 많은 소녀>: 무정한 세계에 내던져진 불온한 인간들 한줄 관람평 김정은 | 남겨진 사람들과 얼룩진 감정들을 관조하다주창민 | 죽음의 이유, 그 공란에 새겨지는 지독한 염세승문보 | 검은 물결에 일렁거리는 인간성권정민 | 무정한 세계에 내던져진 불온한 인간들 리뷰: 무정한 세계에 내던져진 불온한 인간들 *관객기자단 [인디즈] 권정민 님의 글입니다. 대체 소녀는 무슨 짓을 했기에, 제목조차 일까. 그러나 영화를 보면 이 영화가 소녀의 ‘많은 죄’가 아니라 ‘죄’와 ‘많은 소녀’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극중에는 많은 소녀들, 그리고 많은 어른들과 그들 각각에게 주어진 다른 방식의 죄가 등장한다. 누군가는 그것을 단죄하려 들며, 또 누군가는 속죄하려 한다. 그들 모두는 죄에 사로잡혀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든 그 죄의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서로에게 한없이.. 201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