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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말했다] 감독 & 배우 소개

by Banglee 2009. 10. 29.

Character & Cast


Character
주영광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불법도 법이다! 불! 법!”
온몸으로 욕하고 때리며 세상을 살아가는, 그 누구도 통제 불가능한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 영광. 출소 후 고향으로 돌아와 재개발 지역 땅을 사고 딸 하나를 둔 과부를 만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지만, 재개발 사업 무산과 아내의 의도를 의심하며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격한 감정에 휘말리고 만다. 툭하면 제멋대로인 성격 탓에 가족들, 주위사람들과도 쉽게 어울리지 못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외로운 그의 모습은 인간적이고 현실적이기에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Cast
김낙형
연출가, 배우, 극작가를 넘나드는 전천후 연극인으로, 세종대 극예술 연구회시절 시작된 연극인생이 현재 극단 죽죽竹竹, 스튜디오 76의 대표로까지 이어져 왔다. 1999년 <나부들>로 연출 데뷔했고, 2006년 <지상의 모든 밤들>로 서울 연극제 연기상 PAF 선정 희곡상, 한국연극 베스트 7,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다. 2008년 실험극으로 초연한 <맥베드>가 2008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한국연극 선정 연극부문 공연 베스트 7수상, 2009 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우수작에 선정되며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다수 연극에 배우로 참여한 이력이 있지만, <낙타는 말했다>는 김낙형의 첫 스크린 연기 도전작으로 전대미문의 캐릭터 주영광이 되어 발군의 원맨쇼를 보여준다.

Filmography
- 출연 | 영화 <낙타는 말했다>(2009, 조규장)
            연극 <아스피린>(1994) <미친 리어>(1995) <지피족>(1991) <관객모독>(1996)외 다수

- 작/연출연극 <나부들>(1999) <그 여인숙>(2000) <나의 교실>(2001) <능동적 팽창>(2002) <별이 쏟아지다>(2002) <허브의  여인들>(2004) <바람아래 빠빠빠>(2004) <지상의 모든 밤들>(2005) <민들레 바람되어>(2008) 외 다수
- 연출 | 연극  <화가들>(2000) <적의 화장법> <검둥이와 개들의 싸움>(2006) <민들레 바람되어>(2008) <맥베드>(2008)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2009) 외 다수
- 작  | 연극 <훼미리 바게뜨>(1999)외 다수


Director

감독 조규장
“죽음은 사회적 담론이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문제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영화연출전공 졸업. 전작인 여러 단편영화들에서 ‘자살을 감행하는 남자, 그와 동행한 콜걸’,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의 장례식에 가지 못하는 남자’라는 특별한 캐릭터 설정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보여줬다. 이 끊임없는 탐구는 ‘사회’와 ‘개인’의 관계로 확대되어 <낙타는 말했다>로 이어져 왔다. 현대사회 속 개인의 문제를 냉철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바라본 조규장 감독은 신인감독의 데뷔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사실적이고 담담한 연출력으로 새로운 작가주의 감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
2005  [사랑은 몸의 의지다 Love is Will of Body] DV 6mm, b/w, 35min.
2005  [기억할만한 지나침 The Memorable Past] DV 6mm, color, 47min.
2006  [동행 Going Together] 35mm, color, 19min.
2007  [봉수 Bong-su] 35mm, color, 35min.
-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의 선택: 비평가주간 (2007, 한국)
2008  [낙타는 말했다 A Camel Doesn't Leave Desert] 35mm, color, 75min.
- 인디포럼 2008 폐막작 (2008, 한국)
- 서울독립영화제 2008 장편경쟁부문 (2008, 한국)
- 제15회 리옹아시안영화제 장편경쟁부문 (2009,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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