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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매삼화정기상영회_레즈비언 정치도전기

by Banglee 2009. 5. 31.

매삼화 with 퀴어문화축제, 연분홍치마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상영작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The time of our lives) | 홍지유, 한영희 | 116min | DV | Color | Documentary

2009년, 세상을 향한 커밍아웃은 계속된다!
이성애자가 세상의 중심인 사회이기 때문에 레즈비언 정치인 최현숙은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이성애자가 세상의 중심인 사회이기 때문에 수많은 성소수자들은 커밍아웃을 하기 어렵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커밍아웃한 레즈비언 정치인 최현숙과 선본의 도전을 통해 이성애 중심사회를 깨우는 당당한 그들의 커밍아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들의 도전이 끝이 아닌 계속되는 시작이 될 것을 믿으며 우리는 이 다큐멘터리가 성소수자의 삶을 지지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자는 제안서가 되길 바랍니다.
         
커밍아웃은 차별 없는 세상을 당신과 함께 만들고 싶다는 연대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커밍아웃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생존을 위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는 수많은 성소수자들의 삶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커밍아웃을 결심한 분들을 지지합니다.
최현숙의 커밍아웃이 그랬듯 이분들의 커밍아웃은 더 많은 성소수자들이 커밍아웃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한 소통과 연대의 제안이기 때문입니다.
         
"차별 없는 세상을 당신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커밍아웃합니다!"

시놉시스 Synopsis       
이 다큐멘터리는 진보정치를 꿈꾸는 레즈비언 최현숙에 관한 이야기이자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그 시작을 함께 만든 선거운동본부 사람들의 열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8년 레즈비언 정치도전기가 시작되었다!
레즈비언 국회의원후보 최현숙과 함께 한 우리는 소수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꿈꿨다.
낙선이 예상되는 무모한 도전을 왜 꼭 해야만 했을까? 물론 우리에겐 당선보다 더 중요한 도전의 의미들이 있었다.
진보의 가치가 희미해지고 보편적 권리의 의미가 박제화 된 한국사회를 향해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았다.
리고 우리는 이 도전이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 계속 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서로에게서 확인할 수 있었다.
2008년 열정으로 가득했던 최현숙선본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세상과 만나 의미 있는 부딪힘을 만들어내기를 바란다.

Director 감독소개
          
홍지유/한영희: 성적소수문화환경을위한모임 연분홍치마의 활동가.
          
Cast 등장인물소개
         
최현숙(정치인, 53세)
53세의 레즈비언 최현숙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실천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배짱 두둑한 싸움꾼이다.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최현숙은 25년간의 결혼생활을 뒤로 하고 48세의 나이에 레즈비언의 삶을 새롭게 선택했다.
그리고 최현숙은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세상에 커밍아웃했다. 살아가는 용기를 세상으로부터 얻은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이 세상에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최현숙 선거운동본부 사람들
최현숙 선거운동본부는 인권운동가, 여성주의자, 그리고 다수의 성소수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우린 최현숙에게 미쳤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이들은 열정적으로 최현숙과 함께 거리에 섰다.          
         
Staff 제작진
         
연출: 홍지유, 한영희 / 촬영: 홍지유, 한영희, 김일란, 김성희 / 편집: 홍지유, 한영희, 김일란
테크니컬 편집: 이혁상 / 음악: 최의경 / 사운드: 이주석 / 번역: 김유석
포스터사진,디자인: 정동욱
제작단체: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
배급: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
블로그: http://blog.naver.com/rainbowact
          
퀴어문화축제

퀴어문화축제는 한국의 LGBT들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문화적 주체성을 실현하는 장입니다. 올해로 10돌을 맞이 하였습니다.
지난 십년동안 퀴어의 행복을, 퀴어의 자유를, 퀴어의 절정을 이야기 해왔으며,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십년감수" 라는 슬로건으로 축제를 엽니다. 축제의 꽃이라고 하는  퀴어 퍼레이드,SeLFF ( 서울 LGBT 필름 페스티벌) , 파티,  다양한 이벤트로 당당하게 우리의  삶을 무지개 빛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SeLFF ( 서울 LGBT 필름 페스티벌): 2009년 6월 3일- 7일
퍼레이드/ 파티 : 2009년 6월 13일 토요일

연분홍치마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는 여성주의문화운동과 성소수자인권운동을 하는 단체로 2005년에는 기지촌 성매매의 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마마상>과 2008년에 세 명의 성전환자 남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3×FTM>을 제작한 이후, 세 번째 작품으로 <레즈비언정치도전기>를 제작하였다.
현재 게이 커밍아웃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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