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미 단편선
일시: 2021년 4월 4일(일) 오후 1시 30분
상영작: <복자>, <12번째 보조사제>, <연애다큐>
관람료: 7,000원
예매하기
<복자 Bokja> 2008 | 정희재 | Fiction | 21분
14회 인디포럼
35회 서울독립영화제
17살의 고등학생 복자는 4년 만에 소식이 찾아온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 나서지만 위로받지 못한다.
<12번째 보조사제 12th Assistant Deacon> 2014 | 장재현 | Fiction | 26분
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14회 전북독립영화제
15회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촬영상
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
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최우수작품상
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
최부제와 김신부는 영신의 몸을 숙주 삼아 살고 있는 악마를 내쫓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한다. 쳐다보지도 말고 대답해주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는 김신부의 말에 결의에 찬 최부제는 대답한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준비가 되었습니다.”
<연애다큐 Love Docu> 2015 | 구교환, 이옥섭 | Fiction | 39분
구교환(29세,남)과 이하나(29세,여)는 연인이다. 돈벌이가 변변치 않은 이 연인은 사전제작지원금 500만원에 눈멀어 자신들의 셀프연애다큐멘터리 <프로젝트명 : 러브(LOVE)>를 기획한다!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사전제작지원 1차 통과! 2차 피칭심사까지 마쳐놓고는 돌연 성격과 예술성 취향 등의 차이로 헤어지게 된다. 이별 후 고통(?)의 나날을 보내며..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 던 둘, 한 달 뒤 교환이 페스티벌 측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둘의 <프로젝트명 : 러브(LOVE)>가 제작지원에 합격, 사전 제작지원 500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교환은 전화를 받고 잠깐 좋다 걱정이 밀려온다. 잠깐, 이건 하나와 교환의 공동프로젝트 아니었던가?! 다시 돌려주기는 아깝고, 다시 보고픈 마음이 살짝 드는 교환은 하나에게 전화를 걸어 연애 다큐를 찍자고 제안한다.
'Now Playing > 정기상영 | 기획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17] 오렌지필름 | 김우겸 배우전 (0) | 2021.04.02 |
---|---|
[04.10] 김나경 감독 단편 기획전 (0) | 2021.04.01 |
[03.31] 인디포럼 월례비행 <태어나길 잘했어> (0) | 2021.03.22 |
[03.30] 인디돌잔치 2021년 3월 <찬실이는 복도 많지> (0) | 2021.03.18 |
[03.13] 오렌지필름 | 움직이는 여자들 (0) | 2021.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