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필름 3월 | 움직이는 여자들
일시: 2021년 3월 13일(토) 오후 7시
상영작: <미즈코>, <밸브를 잠근다>, <작년에 봤던 새>
참석: <밸브를 잠근다> 박지혜 감독
진행: '우리가 서로에게 미래가 될 테니까' 윤이나 작가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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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http://bit.ly/an5zh9
<미즈코 Water Child> 키라 데인, 케이틀린 레벨루 | 2019 | 15분 | 다큐멘터리
27회 대만여성영화제
8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시아발전재단상 - 단편
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32회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단편 다큐멘터리-특별언급
일본에는 태어나지 못한 생명을 가리키는 특별한 단어가 있다. "물의 아이"라는 뜻을 가진 미즈코 (水子)는 유산되거나 낙태된 태아를 지칭한다. 이 단어와 더불어 불교에서 행하는 '미즈코 공양'이라는 애도 예식에서 여성들은 은유적으로 물의 아이들을 바다로 돌려보낸다. 일본계 미국인 감독은 미국에서 자신의 낙태 경험을 애니메이션과 함께 전하면서 특별한 문화적 맥락의 충격을 내적으로 사유한다.
<밸브를 잠근다 Watchout Your Valve> 박지혜 | 2018 | 25분 | 드라마
21회 대전독립영화제
21회 부산독립영화제
20회 대구단편영화제 관객상, 애플시네마 대상
도시가스 점검원으로 홀로 가족의 생계를 힘겹게 유지하고 있는 진나. 가스 점검 완료일을 3일 앞두고 있지만 가스 점검을 완료하는 것이 쉽지 않다.
<작년에 봤던 새 The Bird We Saw Once> 이다영 | 2020 | 32분 | 드라마
11회 광주여성영화제
20회 전북독립영화제
21회 가치봄영화제
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46회 서울독립영화제
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주도에 사는 선재는 양수의 카페에서 오랫동안 일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양수의 카페가 있는 지역이 제주 제2공항 건설지로 결정되고 양수는 어쩔 수 없이 카페를 내놓는다. 선재도 덩달아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야 할 처지에 놓이지만 청각 장애가 있는 선재는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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