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for 30 8월에는 편지를 써볼 것
섹션 1
일시: 2025년 8월 17일(일) 오후 1시
상영작: <사십구일째 날> <영아> <안부>
참석: <사십구일째 날> 강진아 감독
진행: 김인선 감독 (<어른도감> 연출)
섹션 2
일시: 2025년 8월 17일(일) 오후 3시
상영작: <잘 돼가? 무엇이든> <이름들> <연기나는 숲>
참석: <잘 돼가? 무엇이든> 이경미 감독 / <연기나는 숲> 이다현 감독 | 이한중, 박재휘 배우
진행: 김소미 씨네21 기자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섹션 1
<사십구일째 날 49th Day>
2010 | 강진아 | 드라마 | 7분
남겨진 가족, 서로 다른 역할 속에 지내온 습관들만 끝도 없이 이어진다.
<영아 Yeonga>
2012 | 최아름 | 드라마 | 25분
장례식에 간 완무는 부의금을 훔쳐 영아와 데이트한다.
<안부 Hello>
2019 | 진성문 | 드라마 | 26분
주영은 친구 소미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연락하려다 휴대폰 번호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루 종일 소미를 찾아 돌아다닌 주영은 소미에 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고, 잊고 있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린다.
섹션 2
<잘 돼가? 무엇이든 Feel Good Story>
2004 | 이경미 | 드라마 | 36분
중소기업에 입사한 지 4달 된 지영은 성실하게 직장 생활을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믿음직스럽다"라는 말과 함께 주어진 탈세 조작 업무. 이미 그런 업무에 익숙한 동료 직원 희진과 함께 야근을 하면서 지영은 부당함과 불합리함을 느낀다. 사회에 대한 불신과 분노는 점점 쌓여만 가던 중 지영의 회사에 화재가 발생한다.
<이름들 Names>
2013 | 신이수, 최아름 | 드라마 | 25분
첫 번째 시집을 막 출간한 젊은 시인 현철은 자취방 열쇠를 고향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이 많다.
<연기나는 숲 Quiet Fires>
2024 | 이다현 | 드라마 | 30분
작은 군부대에 갇혀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희수는 언제부턴가 숲에서 알 수 없는 연기를 목격한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 연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보이지 않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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