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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SPACE, since2007

[11.11] 가와이 마사유키, 켄타로 타키 : 비디오 아트센터 도쿄

by Banglee 2008. 10. 28.

실험영화상영회 with 다이애고날 필름 아카이브

일시 : 2008년 11월 11일(화) 20:00
장소 :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 3관)



가와이 마사유키 Kawai Masayuki,  켄타로 타키 Kentaro Taki

     - 비디오 아트 센터 도쿄 Video Art Center Tokyo-



[상영작]
About a Theological Situation in the Society of Spectacle
Masayuki Kawai (河合 政之)| 2001 | DV/DVD | 6min

이 영화는 우리가 속한 미디어 사회의 신화에 대한 비판이다. 이는 프랑스의 사상가 기 드보르(Guy Debord)의 <스펙터클의 사회>에 의거한다. 또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 이론을 현 사상을 비판하고 분석하기 위한 유비로 사용한다. 별과 미카도스들은 상징과 알레고리로만 흩뿌려진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나는 일본의 볼거리들(스펙터클)로부터 많은 이미지들을 차용하여, 매스 미디어의 과장된 모방을 깜빡이는 화면과 자막들로 차용했으며, 이는 스펙터클의 폐허에 대한 환영을 만들어낸다.


Fort of the Fabrications 

Kentaro Taki(瀧 健太郎)| 2004 | DV/DVD | 32min

이 작품은 3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은 각각 “비디오 미디어의 원칙” “미디어 풍경” “변화가능한 도시들” “거짓으로 가득 찬 도시” “저항과 소멸” 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비디오 매체의 원칙을 탐구하는 것으로 시도하고, 이 원칙을 토대로 매스 미디어 지형에 대해서 탐구하고, 이를 통해 우리는 세계화되고 자본주의적인 세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이 영활르 통해서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모순적인 문제들을 지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먼저, 우리는 우리의 행로를 가로 막은 벽 들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Living in the Box
by Kentaro Taki(瀧 健太郎)| 2007 | DV/DVD | 7min

신체의 부분들이 흰 상자 안에 조각 조각난 채 놓여 있다. 각 각의 부분들은 무언가를 찾고 있으며, 그 각각의 몸짓은 오늘날 격리된 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상기시킨다.


Who are these wanderers, even more transient than we ourselves?
Masayuki Kawai(河合 政之)| 2008 | HDV/Blu-ray/DVD, single channel/6 channel video installation | 40min

4개의 방에서 하루 동안 일어나는 4개의 움직임들. “고독의 신성함”이 그 들 사이에 나타난다. 소리 없이 전개되는 우화적인 드라마가 남자, 여자들, 카메라의 움직임, 그리고 요한 세바스찬 바흐 사이에서 펼쳐진다. 각각의 장면들과 각각의 캐릭터는 각자의 torRKf을 가지고 있으며, 각 신은 일본 전통극인 ‘노’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은 뉴욕에서 일하고 있는 일본인들로, 그들은 뉴욕의 서구문화 속에서 외부자로서의 유약함을 가족 있다. 또한 이들은 작가 자신의 초상과도 같은 인물들이다. 



켄타로 타키Kentaro Taki

켄타로 타키Kentaro Taki는 1973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96년 무사시노 예술 대학에서 Imaging Arts and Sciences를 공부했으며, 비디오와 컴퓨터 테크닉을 기반으로한 사운드와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비디오 아티스트로 많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Grand Prix + Peter Cook Prize double winner(2005, Graz, Austria), Bochum Video Festival Organizer Prize(2005, Bochum, Germany)> 마사유키 가와이와 함께 비디오 아트 센터 도쿄를 설립하였다. 그는 현재 비디오 아트 센터 도쿄의 대표를 하고 있으며 예술가들의 대안적 연대를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와세대 대학의 가와구치 예술학교의 방문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마사유키 가와이Masayuki Kawai

마사유키 가와이Masayuki Kawai 는 1972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동경대학교에서 미학을 공부한 후 현재 미국과 뉴욕에 거주하며 비디오 작업을 하고 있다. 예술가로서 그는 미디어 사회의 현상황을 극복하고 비평, 사유, 재흡수 할 수 있는 새로운 핵심적 방향으로서 비디오를 미학적, 철학적, 급진적 방법으로 비디오를 선택하였다. 그의 작업은 30개국 이상에서 상영되고 평가 받았으며 뉴욕의 퀸즈 뮤지엄, 오버하우젠, 독일 등에서 소개되었다. 그는 타키 켄타로와 함께 비디오 아트 센터 도쿄를 2001년에 설립하고 2004년 까지 대표로 활동하였다. 도쿄 시부야에서는 아트 비디오를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파이드로스 카페를 2004년까지 조직했다. 큐레이터로서 많은 비디오 아트 전시를 기획하였으며 프랑스의 급진적 상황주의 예술가인 모리스 르메르트를 초청하여 회고전을 도쿄에서 개최한 바 있다. 그는 2005년 부터 2007년 까지 폴라 파운데이션과 일본 정부 문무성의 지원을 받아 뉴욕에 거주하였으며, 2008년 부터는 레프 랩Ref lab이라는 새로운 공동의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책을 출판하고 "시각적 철학"이라는 개념에 기반한 새로운 미디어 문화 담론을 통한 작품을 만들고 조직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이며 긴자에 있는 애플숍에서 "visual philosophy salon"이라는 정기적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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