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따윈․필요․없다!
한국형 '잔혹서부극' [철암계곡의 혈투](감독 지하진) 7월 12일 개봉박두!!
개봉 기념 감독과의 대화(GV)
7월 14일(토) 4시 20분 상영 후 지하진 감독+이무생, 최지은 배우 참석.
※ 영화 상영 후 활발한 관객과의 대화를 기대합니다.
Synopsis
정의 따윈 필요 없다. 받은 대로 돌려준다 한 남자의 슬프도록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어린 시절 일가족이 몰살당한 ‘철기’(이무생)는 당시 우발적으로 그 일당 한 명을 죽여 12년간 수감되었다가 이제 막 출소한 남자다. 오직 가족의 복수를 위해 12년간의 감옥생활을 버티며 완벽하게 복수를 준비한 철기는 가장 먼저 그 악당들을 비호했던 경찰을 제거하고, 진짜 복수의 대상인 3인조 악당 ‘작두’, ‘도끼’, ‘귀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우선 손 씻고 고물상을 하는 ‘작두’를 가볍게 처단한 철기는 여전히 청부살해를 업으로 하는 도끼와 귀면의 자취를 따라 강원도 철암으로 향한다. 하지만 철기는 지역의 깡패 ‘학봉’의 꾐에 말려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채 계곡에서 기절하고 마는데...
과연, 필사의 복수를 준비한 철기는 최후의 결투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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