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미1 [인디즈]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멀티채널 시대의 독립영화' <대세는 백합> 인디토크(GV) 기록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멀티채널 시대의 독립영화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11월 12일(토) 오후 3시 상영 후참석: 한인미, 임오정 감독 | 배우 정연주, 김혜준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형주 님의 글입니다. 제목부터 너무도 분명하고 도발적인 은 여성과 여성의 사랑을 은유 하는 ‘백합’이라는 단어를 남녀노소 모두가 보는 포털 사이트의 대문에, 그야말로 ‘대세’의 느낌으로 가져다 놓았다. 영화는 전직 아이돌이었던 ‘세랑’(정연주 분)과 아이돌을 준비하는 ‘경주’(김혜준 분)의 운명적인 만남과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며 관객들을 헤어날 수 없는 매력에 빠트린다.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이하 진행): 처음 프로젝트를 제안 받았을 때 어땠는지? 임오정 감독(이하 임): .. 2016.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