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디스페이스입니다.
큰 영화도 아니었고,
다른 독립영화들보다 관심도 적었지만,
부산에서 제작되어 지역의 아트플러스 극장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하면서
관객들에게 소개된 영화 [핑크토끼]가 9월 종영됩니다.
이 영화 뭐지?
앗! 이 배우 내가 아는 배우인데?
어? 보고 싶어지는 영화인걸?
.... 하시는 분들!
종영을 놓치지 마세요!

단 두번!
9월 25일 : 8시 40분pm
9월 29일 : 4시 30분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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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리 2009.09.27 01: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핑크토끼>는 9월 24일부터 인천에 있는 <영화공간주안>에서 2주간 매일 상영합니다.


밑바닥 인생에 희망이 찾아왔다
핑크토끼 감독과의 대화!!
 
 
 
 일시 : 8월 29일 토요일 6시 상영 후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참석 : 김회근 감독, 주연배우 고다미, 권철
 
 
감독과의 대화 시간은 무료입장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영화를 보지 못한 분들도 상영 후, 대화 시간에는 입장이 가능합니다.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D
Posted by indian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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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의 8월 27일 개봉작 <핑크 토끼>의 영화음악이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네이버, 뮤즈 등 온라인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받으실 수 있답니다.

아래는 <핑크 토끼> 영화 음악 소개입니다.


한 때 잘 나가던 25살 ‘에로배우’ 와 전직 자해공갈단 50살 사기꾼! 그들의 밑바닥 인생에 희망이 찾아왔다! 위트있고 신선한 고다미, 권철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 <핑크토끼>

한때 잘나갔던 에로배우 다해는 성인방송에서 가슴 털을 보였다는 이유로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복지사의 지시로 팔을 다친 백한근의 집에 봉사활동을 하러 간다.
백한근은 전직 자해공갈단 출신의 사기 고수. 이번에도 건수를 올리기 위해 팔을 부러뜨린 그는 자신을 돕기 위해 내키지 않는 걸음을 한 다해에게 사사껀껀 시비를 건다.
돈이 없어 월셋방에서 쫓겨나게 된 다해가 백한근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서로의 인간적인 면에 끌리게 되고 가까워지는데...

영 화 [숨],[소명],[섹스볼란티어] 등으로 오케스트라의 감성적 음악을 주로 선보였던 김명종 음악감독이 이번에는 [핑크토끼]를 통해서 흥겨운 재즈풍의 브라스 앙상블 음악과 첼로 선율 중심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의 조화를 보여준다.
또한 황만성이 보컬로 참여한 23번트랙의 ‘옥탑방 그리움’ 이란 곡은 헤어진 연인의 만남을 그리워하는 애절함이 잘 표현되어 영화의 감성을 잘 도와주고 있는 곡으로서 이 앨범의 백미이기도 하다.

 

코믹한 브라스 밴드의 음악부터 아름다운 기타와 첼로의 선율까지 다양한 감정의 음악을 통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트랙 정보


 1 오프닝 (핑크토끼 메인테마)  김명종      
 2 복지관 식당  김명종      
 3 사줘봤냐구요  김명종       

 4 우울한 핑키와의 한잔  김명종      
 5 샤워하는 다해  김명종      
 6 복지원 몽타주  김명종      
 7 고시원 가는 다해  김명종      
 8 녹슬지 않은 강필  김명종      
 9 손 흔들고 가는 다해  김명종      
 10 소풍  김명종      
 11 Whisper Me  박슬기      
 12 이사 몽타주  김명종      
 13 베란다 토크  김명종      
 14 통장을 주는 한근  김명종      
 15 화난 동생  김명종      
 16 너에게만 (Feat.이충선,김병무)  황만성      
 17 돈 때문에 한 결심  김명종      
 18 포르노 찍기로 한날 밤  김명종      
 19 어디서 행패야  김명종      
 20 조폭과의 대립  김명종      
 21 창고에서의 위협  김명종      
 22 엄마  김명종      
 23 옥탑방 그리움 (Feat.황만성)    김명종      
 24 한근의 집으로 뛰어가는 다해  김명종      
 25 일년후  김명종      
 26 만나러 갑니다  김명종      
 27 만약 당신이 (Feat.안일한)  황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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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핑크토끼 블로그 : http://blog.naver.com/pinktoki09

About Movie 1


명퇴직전 에로배우, 전직 자해공갈 사기꾼..
쉽게 비난 받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들이 그려가는 2009년 희망스토리

한물간 에로배우, 자해공갈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기꾼, 검은 거래가 있어야만 필드를 밟아볼 수 있는 축구꿈나무... 이들을 주변에서 찾아보기란 힘들지 않지만, 그 흔한 ‘소시민’이라고 말할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사람들도 결코 아니다. <핑크토끼>는 이처럼 쉽게 비난 받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영화다. 겨우 스물 다섯의 나이로 퇴물 취급을 받는 여자주인공과 너무 오랜 시간을 그랬기 때문에 더 이상 사기꾼 짓을 그만둘 수 없는 쉰 살의 남자주인공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구원이 되어준다는 스토리를 통해 영화는 막연한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것이 아닌 삶의 작은 희망이 우리 가까운 곳에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앞으로도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지난한 세월을 보내야 하는 보통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행복을 먼 곳에서만 찾으려 한 건 아닌지 한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핑크토끼>는 당신의 삶, 그리고 사람에 대한 가치관을 바꿔줄 최고의 희망드라마로 자리할 것이다.

CF. 그들도 알고 보면 우리 곁에 있는 평범한 ‘사람’?!
직업 때문에 오해 받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 퍼레이드!

1. 우아한 세계
: <우아한 세계>의 주인공 인구는 아들 하나, 딸 하나에 여우 같은 마누라를 둔 한 가족의 가장. 하지만 밖으로 나오면 ‘형님’ 소리 듣는 조직의 2인자이다. 조직끼리의 싸움에서도 각목은 기본, 칼을 휘두르는 데에 거침이 없지만 집에만 오면 자식들을 유학 보내고 더 넓은 집으로 이사 가려는 계획을 세우는 아내의 말에 무조건 순응하는 영락없는 아버지이다.

2. 똥파리
: <똥파리>의 주인공 상훈은 용역업체 직원. 시위현장에서 시위자들을 폭력으로 잠재우고, 사채업자의 사주를 받고 채무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돈을 받아오는 것이 그의 주 업무다. 그는 입만 열면 욕이 나오고 말보다 주먹이 앞서고, 일단 행색이 영락없는 깡패다. 하지만 알고 보면 결손가정에서 자라난 불행한 인물로, 조카와 이복누이의 생계를 걱정하고, 아버지의 자살시도에 자신의 피를 기꺼이 뽑아주는 인간적인 사람이다.





About Movie 2

개성강한 캐릭터, 독특한 소재… 울고 웃기는 유머까지
완성도 높은 ‘저 예산 상업영화’가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핑크토끼>는 2007년 초 본격적인 제작단계에 돌입할 때부터 ‘저예산 상업영화’라는 분명한 기획의도를 갖고 출발했다. 그 동안 ‘영화제용 독립영화’로 치부됐던 저예산 영화들과는 달리 재미와 감동을 주는 확실한 ‘상업영화’로 시작되었던 것. 사실 이러한 기획의도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묻지마’식의 엄청난 투자자본이 들어오면서 양산된 수많은 한국영화의 흥행실패 때문에 고려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가진 재능있는 감독들에게 조차도 영화 제작의 기회를 갖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상황이었던 이 시기에 침체되어 있던 영화제작현장의 분위기를 전환시킬 한 방법으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찾아낸 것이 바로 순 제작비 10억 이하의 ‘저예산 상업영화’ 였던 것이다. <핑크토끼>는 기존 상업영화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개성 강한 캐릭터와 독특한 소재, 현실의 삶과 닮아있는 친근한 웃음이 결합되어 저예산 영화만이 줄 수 있는 기존의 매력과 일반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대중적인 매력이 결합되어 탄생된 작품이다.

<워낭소리> <낮술> <똥파리>…  그리고 <핑크토끼>까지

200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영화 <워낭소리>의 흥행돌풍은 독립영화계뿐만 아니라 한국영화계 전체의 초 관심사로 떠올랐고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를 만큼 파란을 일으킨 작품이다. 앞서 언급했듯 ‘톱스타가 출연하는 대작영화 = 흥행’ 이라는 일련의 공식이 깨진 것은 이미 옛날 이야기다. 292만이라는 경이적인 스코어를 기록한 <워낭소리>는 관객들이 영화의 예산과 규모, 스타의 출연여부에 개의치 않고, 완성도 높은 작품,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감성을 울릴 수 있는 작품이라면 상업영화, 독립영화 선을 긋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이렇게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았던 <워낭소리> 이후 <낮술> <똥파리>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그리고 <핑크토끼>까지 저예산이지만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면서 ‘저예산 상업영화’가 앞으로 관객들을 더욱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About Movie 3


현장감이 살아숨쉬는 100%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
부산시 사하구의 지원으로 완성된 2009년 지역 프로젝트!

부산국제영화제로 더욱 유명한 영화도시 ‘부산’. 부산은 ‘제2의 도시’ 다운 대도시적 이미지와 바닷가를 끼고 있어 형성된 ‘휴양지’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져 충무로가 영화촬영 1순위로 선호하는 로케이션 장소다. 특히 최근에는 <해운대>, <부.산> 등 부산의 이미지를 제목에서부터 전면에 부각시키는 작품들이 속속 제작되어 영화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핑크토끼>는 그런 영화도시 부산에서 100% 촬영이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제 4회 경상북도 영화콘텐츠 공모전에서 시나리오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한 시나리오는 결국 부산시 사하구의 제작지원을 약속 받고 사하구 다대포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영화의 70%가량 등장하는 주요 배경지인 ‘백한근의 집’은 낡은 연립주택을 염두에 둔 덕에 찾기가 쉽지 않았다. 수소문 끝에 재개발을 앞둔 ‘해송 아파트’를 찾아낼 수 있었고, 5개 동 중 비어있는 2개 동에서 적합한 촬영장소를 골라 촬영이 이루어졌다. 영화가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부산의 화려한 모습 보다는 뒷골목, 옥탑방, 자그마한 주점 등 소시민적 풍경을 중점적으로 담아낸다. 덕분에 <핑크토끼>를 통해 변두리 정서와 희망적 요소를 동시에 전달하는 따뜻한 공간으로서의 부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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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xt2you.tistory.com BlogIcon 카푸치노 2009.08.19 17: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안전~기대됩니다!!!

  2. Favicon of https://wappastory.tistory.com BlogIcon 심민경 2009.08.19 19: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어...저어...부산에 있어요. 27일이면 ㅠㅠ 못보겠네요. 부산에는 상영안하죠??실험영화제때 인디스페이스 갈참인데 27일전에 오지 싶군여

  3. 심냥 2009.11.01 00: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잼있게 보았습니다 최고..
    근데 궁금한거 물어봐도 될까요?
    마지막 저 장면 부산의 어느 도로입니까
    너무 가고싶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blog.naver.com/pinktoki09 BlogIcon 해리 2009.12.04 11:14 Address Modify/Delete

      <핑크토끼>감독입니다. 마지막 바닷가 장면을 촬영한 곳은 부산 기장 인근에 있는 '간절곶'이라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명퇴직전 에로배우, 전직 자해공갈 사기꾼
밑바닥 인생에 희망이 찾아왔다!

영화 핑크토끼 블로그 : http://blog.naver.com/pinktoki09

Synopsis

한 때 잘 나가던 25살 ‘에로배우’

전직 자해공갈단 50살 사기꾼
그들의 밑바닥 인생에 희망이 찾아왔다!

한때 잘나갔던 왕 가슴 에로배우 다해는 겨우 스물 다섯임에도 퇴물취급을 받는 신세로 전락한지 오래. 성인방송에서 가슴 털을 보였다는 이유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그녀는 복지사의 지시로 팔을 다친 백한근의 집에 봉사활동을 하러 간다. 백한근은 알고 보면 전직 자해공갈단 출신의 사기 고수. 이번에도 건수를 올리기 위해 팔을 부러뜨린 그는 자신을 돕기 위해 내키지 않는 걸음을 한 다해에게 사사껀껀 시비를 건다.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서로의 인간적인 면에 끌리는 두 사람. 돈이 없어 집에서도 쫓겨나게 된 다해가 백한근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두 사람은 더 가까워진다.
한편, 고교 축구선수로 벤치신세인 다해의 동생 병순이 친구들과의 주먹다툼으로 위자료를 요구하자 다해는 목돈이 필요하다며 백한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 역시 또 다른 친구에게 자신의 전재산과 다름없는 돈을 모두 건넨 상태. 백한근의 이러한 사정을 알 리 없는 다해는 돈을 마련하고자 포르노 출연을 결심하게 되는데..



Character & Cast

“나는 에로배우다.

 남들보다 큰 가슴 하나 믿고 데뷔한지 5년,
 스물 다섯살에 이미 난 이 바닥 퇴물이 됐다”

임다해 _ 고다미
한창 꽃필 스물 다섯의 나이에 퇴물 취급을 받는 한물간 에로배우. 가슴털을 보여줬다는 이유로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 받은 그녀는 복지관의 ‘문제아’ 백한근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나이는 딱 두 배,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에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그가 얄밉기만 한 그녀. 하지만 알고 보니 인간미 넘치는 백한근에게 그녀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톡톡 튀는 매력과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갖춘 고다미는 엘르, 키키, 쎄씨 등 패션지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내 여자의 남자친구> 주연배우 공개 오디션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은 그녀는 모든 남자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녀 지연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케이블 드라마 <로맨스 헌터>, <묘도야화>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 <결혼하고도 못해본 남자>에 참여하고 있다.

Filmography  [내 여자의 남자친구], [로맨스 헌터](TV), [묘됴야화](TV) 外 다수


“넌 퇴물 에로배우, 난 퇴물 사기꾼…
꿀꿀하다, 꿀꿀해”

백한근 _ 권철
자해공갈로 생계를 유지하는 날건달 사기꾼이지만 알고보면 인간미 넘치는 인물. 기초생활 수급자로 위장해 정부보조금을 받으면서도 사사껀껀 민원을 넣는 등 복지관의 골칫거리 이지만, 남몰래 모아둔 돈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의 친구에게 선뜻 건넬 줄 아는 사람이다. 어느 날 봉사자 임다해가 찾아오면서 척박하던 그의 일상은 조금씩 활기를 되찾기 시작한다.

50이 넘은 나이임에도 ‘수컷의 매력’을 간직한 느낌을 가졌다 하여 주저없이 선택된 배우 권철은 부산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연기파 배우. 1999년에 부산연극제에서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부산연극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진주경상대학교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Director

해리(김회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 졸업. LA 학생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던 <카라오케(Karaoke)>를 비롯해 2001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네티즌상을 수상한 <과메기>, 2003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갈치> 등 여러 편의 단편영화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첫 장편영화인 <핑크토끼>는 에로배우와 자해공갈 사기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인 성장과 삶의 희망을 그려내는 따뜻한 영화다.

Filmography [핑크토끼](2009), [진품명품](2004), [갈치](2002), [과메기](2001), [Karaoke](2000), [Reality ends here](1999)

Director Interview
Q. 첫 작품을 완성한 소감은?
   엄청난 진통 끝에 아이를 낳은 어머니의 심정이 이럴 것이다.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그 만큼
   많이 배웠다. 작품을 완성해 놓고 보니 아쉬운 점이 많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못나도 내 자식
   은 ‘내 자식’이다.                  

Q. 이 작품을 통해 얘기하고 싶었던 바는?
   우연치 않은 만남 혹은 관계가 전해주는 삶의 희망을 얘기하고 싶었다. 다만 그것이 위악적이
   지 않고 ‘말이 되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랐다. 

Q. 캐스팅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캐스팅은 참으로 힘들었다. 주인공인 ‘다해’와 ‘백한근’을 캐스팅하기 위해 수 많은 오디션을
 봤다. 결국 두 배역 모두 크랭크인이 임박해서야 캐스팅을 결정지을 수 있었다.
 고다미와 권철 선배 모두 사무실을 들어서는 순간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에 가까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Q. 부산에서의 촬영작업 당시 힘든 점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촬영이 진행되는 한 달 동안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가 찜질방에 붙어있는 여관이었다. 그래서 촬영이 진행되면서 몸은 피곤해서 점점 지쳐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스탭들 피부가 점점 뽀송뽀송해졌다. 그곳 물이 좋았나 보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인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당선된 ‘악인은 너무 많다’라는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있는 중이다.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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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jdgoals 2009.08.20 18: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재밌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