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막5

[인디즈] 우리는 어떻게 끌어안고 갈 수 있을까 '인디피크닉 2017' <업무시간> <수난이대> <천막> <416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 자국> 인디토크 우리는 어떻게 끌어안고 갈 수 있을까 인디피크닉 2017 인디토크 일시 2017년 4월 9일(일) 오후 1시 30분 상영 후참석 이시대 감독 / 김한라 감독, 정재광 배우, 최희승 배우, 손용범 배우 / 이란희 감독, 이인근 배우 / 정일건 감독진행 신아가 감독 *관객기자단 [인디즈] 송희원 님의 글입니다. 회사에서 낯선 부서로 발령받고 동료들의 따돌림 속에서 적응해야 하는 ‘대기’(), 인터넷에서 베스트 글로 주목받기 위해 아버지를 조롱하는 아들(), 3,169일 째 천막에서 농성을 하는 해고노동자(), 동네에 남은 아이들의 흔적을 더듬어가는 유가족들(). 4편의 영화에는 이 시대를 관통하는 각각의 장소가 나온다. 회사와 농성장, 집, 동네가 바로 그곳이다. 부당한 해고에 저항하는 회사 안팎 공간, 갈.. 2017. 4. 27.
[인디즈] 지금, 여기 연대에 관한 이야기 '2017 으랏차차 독립영화' <여름밤>, <천막> 인디토크 지금, 여기 연대에 관한 이야기 2017 으랏차차 독립영화 , 인디토크 일시 2017년 2월 11일(토) 오후 2시 상영 후참석 이지원 감독, 이란희 감독진행 차한비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원 *관객기자단 [인디즈] 송희원 님의 글입니다. 자신의 삶이 타인에 의해 피해 가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청년세대. 그 치열한 경쟁사회 한가운데에 살고 있는 고3 수험생 ‘민정’과 민정의 과외 선생님이자 취업준비생인 ‘소영’. 어느 날 민정은 소영에게 과외 시간을 바꿔달라고 부탁하고 그 요청을 무시할 수 없었던 소영은 그걸로 인해 자신의 일상이 무너지는 상황을 겪게 된다. 자신의 선택과 그로 인한 변화를 감수하면서도 인간다운 관계를 선택한 두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의 3,169일째 날의 천막.. 2017. 2. 23.
[02.09-02.15 상영시간표] 2017 으랏차차 독립영화 /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 다른 길이 있다 / 7년-그들이 없는 언론 / 문영 / 위켄즈 *포스터를 클릭하면 영화별 상영일정과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02.09 - 2017.02.15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임정하, 전일우, 박형준, 김양래 | 97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조창호 | 90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김진혁 | 110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김소연 | 64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이동하 | 96분 | 다큐멘터리 | 15세이상관람가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인디스페이스 좋아요♥● 트위터 Twitter.com/indiespace_kr● 페이스북 Fac.. 2017. 2. 2.
[02.09-12] 2017 으랏차차 독립영화 기획전 2017 으랏차차 독립영화 기간 2017년 2월 9일(목) - 12일(일) | 4일간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관람료 7,000원 (후원회원 무료 / 멤버십 6,000원) 주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공동주최 한국독립영화협회,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2016년을 빛낸 독립영화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 '2017 으랏차차 독립영화'가 오는 2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초, 지난 해를 대표하는 독립영화들을 선정하여 상영 및 인디토크(GV)를 진행해왔습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꼭 기억해야 할 독립영화들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지난 2016년에도 수많은 독립영화가 극장 개봉 및 영.. 2017. 1. 31.
[11.13-16] 12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_노동자계급,지금 무엇이 문제인가 노동자계급, 지금, 무엇이 문제인가? 제 12 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일시 : 2008년 11월 13일(목) ~ 16일(일) 장소 : 서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경기 / 대전 / 울산 ● 비정규직의 확대와 사유화라는 무기로 시작되고 있는 2008년의 자본의 공세와 그것에 맞선 노동자의 삶과 저항을 담고 있는 한국과 전 세계의 노동영화들에 주목하는 영화제가 될 것이다. ● 이를 통해서 노동자의 전 세계적 연대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강화하는 영화제가 되고자 한다. ● 이전 영화제보다 보다 다양한 형식들과 내용들, 그리고 시각들이 담겨진 영화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노동자의 역사적인 투쟁, 신자유주의 투쟁 등의 최근 노동자투쟁에 관한 노동영화에서 여성, 이주노동자 등으로 좀 더 다양화하고 형식에서도 극영.. 2008.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