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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플러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1qlXnDK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관객기자단 [인디즈] 차아름 님의 글입니다.


지난 추석 가장 많은 화제를 낳았던 특집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가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일 것이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제목은 물론 무일푼 유럽여행이라는 컨셉트를 동명의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차용해왔다. 프로그램이 화제가 된 만큼 원작인 영화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영화 속 네 주인공 호재, 현학, 하비, 휘는 겉보기에 이렇다 할 특징이 없다.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 등록금을 모아보겠다고 시작한 영상제작 아르바이트, 결국 등록금의 절반도 모으지 못하고 실패한다. 생각은 많지만 누워있기가 더 좋은, 그런 ‘잉여인간들’이다. 이들은 방학 동안 모은 돈으로 유럽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어차피 등록금도 모자라고 개강해봤자 졸업작품, 취업 준비로 숨통 트이지 않는 생활들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행을 떠나기 며칠 전, 맏형이자 이 영화의 감독 호재는 언뜻 들으면 꽤나 그럴싸하지만 대책 없고 무모한 계획을 세운다. 호재의 계획은 이러했다. 영화를 전공하고 있는 네 사람은 각자 맡고 있는 분야가 달랐고 촬영, 편집, 애니메이션 등 각자의 특기를 살려 민박집 홍보 영상을 찍자는 것이었다. 영상을 만들어주면 숙식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잘만하면 유럽 전역에 머물 수 있다는 야심 찬 계획이었다. 거기에 앞선 계획이 성공하면 영국으로 넘어가 제 2의 비틀즈를 찾아내고 그들의 데뷔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이 두 번째, 게다가 이 모든 계획을 성공하면 그들의 유럽여행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는 것이 그들의 마지막 계획이었다. 



이 무모하고 얼토당토 않는 계획은 처음부터 녹록하지 않았다. 그들의 거창한 계획에 감명을 받아 숙식을 제공해주는 사람은 있었지만 누구도 홍보영상을 맡기지는 않았다. 준비한 돈도 거의 다 떨어져갔고 도보와 히치하이킹으로 이동해야만 했고 텐트에서 잠을 자는 일이 허다했다. 결국 처음 함께 여행을 하며 영상 제작을 돕기로 했던 다른 세 명의 스태프들은 이 여정에 끝까지 참여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남겨진 넷도 지쳤고, 모든 것을 포기한 순간에 기적적으로 어느 호스텔에서 연락을 받는다. 그 곳에서 하비는 숨겨졌던 발군의 연기력을 발휘하고 그들은 재치 있는 영상을 만들어낸다. 이 영상을 계기로 이제 그들은 호스텔 홍보 영상의 스타가 된다. 수많은 곳에서 그들의 영상을 필요로 했고 그들은 더 이상 잉여인간이 아니었다.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걸어서 수 십 킬로미터를 걷고 남의 차를 얻어 타던 그들은 이제 걷지 않아도 되고 심지어 날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호스텔 영상으로 영국까지 진출하게 된다. 오롯이 그들의 힘으로 무모하기만 했던 계획을 현실로 실현시킨 것이다. 하지만 영국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성수기를 맞이한 호스텔은 그들의 영상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고 안락한 생활로 인해 그들의 잉여 본능이 다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더욱이 그들의 두 번째 계획인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으면서 팀워크의 마찰을 빚게 된다. 이미 ‘브라이언’이라는 가수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게 되었지만 맏형 호재가 어릴 적 동경했던 ‘아르코’의 마지막 음반 뮤직비디오 제작에 욕심을 부리게 된 것이다. 굳이 아르코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지 않더라도 그들의 목표는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동생들은 호재의 행동이 탐탁스럽지 않았다. 



끝까지 그들이 어떻게 무모한 계획들을 성공시키는지는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헛웃음이 나올 만큼 무모하고 도전적인 그들의 과정은 눈으로 보고 있지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고, 짜릿하기까지 하다. 1년여의 유럽 생활 동안 그들은 학교까지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이 또한 무모해 보일 수 있겠지만,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그들은 삶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그들이 잉여여서가 아니라 청춘이기에 가능했던 도전과 이를 통한 성장이 적잖은 감동을 준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청춘, 성장 영화가 아닐까 싶다.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 부르는 녀석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아르코’의 편지 중)


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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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돌잔치 11월의 상영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인디돌잔치는 1년 전 개봉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관심을 듬뿍 받으며 상영된 영화의 1주년을 다시 한번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 

이제는 온라인 다운로드, IPTV등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들이 너무 많아졌지만,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14년 11월 25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6,000원 (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멤버십 무료)




 Synopsis 


파리, 로마, 이스탄불, 런던까지…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호재(24), 하비(22), 현학(20), 휘(20).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잉여로운(?) 20대 보내기를 위해 네 친구들은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무작정 유럽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잉여4’는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찍어주고 '물물교환'으로 무료숙식을 제공받아
1년간 전 유럽을 일주하겠다는 야망과 동시에,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만들어 보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첫발을 내 딛는데…
하지만 처음 계획과 달리 이들을 찾아주는 곳은 한 곳도 없고,
결국 아무런 소득 없이 추위를 피해 남쪽인 이탈리아 로마까지 히치하이킹을 떠나게 되고,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가며 히치하이킹을 이어가던 이들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터키의 이스탄불, 그들의 마지막 종착역인 영국의 런던까지
단 한편의 ‘홍보영상’으로 ‘전 유럽 호스텔계의 슈퍼스타’가 된 ‘잉여4’
이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이 남았다. 뮤직비디오 제작… 남은 여행일정은 단 5일.
과연 이들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이들의 파란만장한 365일간의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Information 


제    목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장    르 : 청춘 로드 다큐멘터리

감    독 : 이호재

출    연 : 이호재, 하승엽, 이현학, 김 휘

프로듀서 : 김이정

구    성 : 이호재

촬    영 : 김 휘, 이현학, 이호재, 하승엽

애니메이션 : 조성익

편    집 : 최경윤

음    악 : 이호재

제    작 : 서플러스

마케팅/배급 : CGV무비꼴라쥬 

개봉일 : 2013년 11월 28일

상영시간 : 105분

등    급 : 12세 관람가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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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_Choice] 잉여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떠나볼까, 어디로든.

 

일상에 지쳐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이다. 좋은 여행지를 찾는 분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떠나지 못하는 분들 모두에게 좋은 특별한 여행이 여기 있다. 이들의 여행을 보고 있으면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고, 어이가 없으면서도 결국 인정하게 된다. 그들은 스스로를 잉여라 칭한다. 조금 아니 솔직히 많이 무모하고 대책도 없다. 무작정 남쪽을 향해 나침반 하나 달랑 들고 걸어가질 않나, 고속도로 옆에서 노숙을 하질 않나, 이탈리아 로마까지 가서는 쓰레기장 옆에 텐트를 치고 자기도 한다.

 

80만원 들고 무작정 떠난 유럽. 그들의 목표는 호스텔 홍보 영상을 만들어주며 1년을 버티는 것이었다. 영화 초반 이 원대한 계획을 나레이션으로 들으며 어이가 없었는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이들의 꿈이 점차 현실이 되더라. ‘이게 될까? 이게 돼?’ 하던 일들이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나는 인간의 한계와 가능성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의 여정이 쉬웠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1년 동안 성장했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이 여행이 앞으로 그들의 삶을 완전히 뒤바꿀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직감했다.(개봉 당시 감독이 여행 후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했던 것은 잠시 묻어두자)

 

이 다큐멘터리는 로드무비이기도 하고, 성장영화이기도 하고, 청춘영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모든 여정을 함께할 든든한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무모해도 함께니까 돈이 2만원 남았어도 웃을 수 있고, 12시간씩 고된 일을 하면서도 버틸 수 있었다. 청춘이니까 가능한 거라고, 나와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고 그냥 웃고 끝내기엔 뭔가 아쉬운 영화다. 이미 마음속에 조금은 무모한 희망이 들어와 버렸으니 말이다. 이런 잉여라면, 나는 언제든 잉여가 되고 싶다.

 

P.S. 이 영화는 다음 달 개봉 1주년을 맞는다. 극장에서 보고 싶은 분들은 인디스페이스의 인디돌잔치투표에 참여하시길!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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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s 페이스 (Indie's Face) 


상영 후 감독 배우들과 함께하는 인디토크와 인터뷰, 상영작 리뷰 등 인디스페이스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인디스페이스  기록 자원활동가 입니다. 극장 안 이야기들을 전하는 인디스페이스의 얼굴, <인디's 페이스>와 더욱 알찬 소식 만나세요 :D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_이호재

상영일시:2014년 1월 10일

참석: 이호재 감독, 주인공 이현학





영화가 찍고 싶어 영화과에 들어갔지만 학교에서는 잉여라고 불리다 결국 그만둔 20대 초반 네 명의 사나이가 물물교환히치하이킹이라는 달랑 두 가지 기술(?)을 가지고 유럽을 평정했다. 그들의 행복하고도 고달팠던 여행기가 가감 없이 그대로 담긴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개봉한지 7주차를 맞았다. 연출자이자 리더인 이호재 감독과 조명전공이지만 영화 속에서 조명을 치는 모습은 자주 보이지 않았던^^; 이현학이 인디토크에 참석했다.

 

관객 : 처음 여행 중에 선배 세 분이 함께 하다가 중간에 헤어졌잖아요. 그분들과 지금 교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관계인지, 그 이후가 궁금하고요. 아르코한테 뮤직비디오를 전달하고 답장이 왔나요?

 

이호재 : 아르코 뮤직비디오 같은 경우 저희가 완성해서 보내드렸지만 이미 마감기간이 지났을 때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고요. 공개여부와는 관계없이 아르코는 저희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제작을 했는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셨기 때문에 그걸 보고 굉장히 감격하셨어요. 사실 중간 중간 그만해도 된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너희 너무 무리하는 것 같다, 집착하는 것 같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면서 미련을 버려라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완성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이현학 : 먼저 돌아간 세 명의 팀원들은 아직까지도 연락을 잘 하고 있고요. 쌈바 형님 같은 경우에는 저희 영화의 인트로 부분이나 중간 중간 애니메이션 부분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주셨어요. 지금은 영국에서 유학중이시고요. 미란 누나랑 상철이 형님은 저희 영화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시고 너무나도 기뻐했고 무엇보다도 먼저 떠나간 것에 있어서 미안해 하셨어요.

 

관객 : 마지막까지 남은 네 명이 각자 맡은 전문분야가 있는 것 같은데, 누가 어떤 역할을 맡은 건지 설명 부탁드린다.

 

이현학 : 일단 저는 조명을 맡았고요. 호재 형이 연출, 휘가 그래픽 디자인을 맡았어요. 하비가 콘티 및 연기. (원래 콘티, 그림 그리는 분야를 맡고 있었는데 연기도 하게 됐습니다.) 하다 보니 서로 조금씩 배워가면서 나머지 네 명이 각자의 분야를 맡아서 하게 됐고요. 특히 호재 형은 혼자서 영상을 다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마스터가 됐습니다.

 

이호재 : 워낙 가까이서 작업하는 모습들을 보다보니까 서로가 상관없는 분야라고 해도 곁눈질로 보게 되고 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면서 이제는 꼭 네 명이 함께하지 않더라도 작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다들 갖추게 된 것 같아요.

 

관객 : 캠코더를 한 달 동안 꺼놨다가 다시 켰다고 했는데 한 달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합니다.

 

이호재 : 저희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정말로 많은 일들을 했다는 것이었고, 사실 동생들이 침대에 누워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은 한국으로 돌아와서, 그것도 1년 반 만에 편집하면서 처음 본 거예요. 굉장히 분개하면서 전화로 욕하고 그랬었는데,(웃음) 그런 불만들을 한 번도 저한테 내색을 한 적이 없어요. 저는 1층 홀에서 지냈고 현학이랑 휘는 하루 종일 2층 주방에 있다 보니 서로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어요. 왜 더 일이 많았냐면 하비가 그때는 향수병이 도져서 한 달 동안 침대에만 누워있었어요. 거의 일어나질 않고 밥도 잘 안 먹고. 네 명치 일을 세 명이서 하느라 더 많은 일을 해야 했고요. 허드렛일도 많이 하면서 대화도 안 되고 만날 시간도 안 되고 계속 일만 하는 시간이었기에 카메라를 켜지 못했어요.

 

이현학 :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때가 월드컵 기간이었어요. 월드컵 기간에 술집이란 정말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 엄청 바빴고요.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서 주방과 홀 일이 아닌 또 다른 큰 일, 노가다도 하고 심지어 저희가 아궁이까지 만들었었거든요. 상당히 바쁘게 살았습니다.

 




관객 : 영화가 과연 진짜인지, 연출된 부분이 있지 않은지 궁금하고요. 가족끼리 짧은 여행을 해도 갈등이 생기는데 1년간 가족이 아닌 사람들과 여행을 했단 말예요. 영화를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갈등이 적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그랬던 건지 아니면 편집을 많이 한 건지 궁금합니다.

 

이호재 :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침대에서 불만을 토로하는 장면조차 이후에 알게 된 사실이었고요. 그 이전에는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요. 불만이 있어도 서로에게 표현하지 않았던 것 같고 대신 평소에 욕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웃음) 장난처럼 욕설이 난무하는 대화를 많이 했고요. 그렇게 주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이었기에 갈등이 심화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쨌든 목표 자체가 뚜렷하게 있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않는다면 이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는 사실이 저희를 결속시키는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내용은 다 진짜예요. 연출된 건 없어요. 저희가 촬영을 할 때 영화를 만들겠다는 계획보다 오히려 상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구체화해서 영화로 만들어 낼지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어요. 정말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유럽에 갔더라면 출발 자체를 못했을 거예요. 영화 한 편을 제작하기 위한 비용과 인력이 저희에게는 없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들을 고려했더라면 출발 자체를 못했겠죠. 저희는 일단은 영화가 완성되겠지하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고 습관처럼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촬영을 했어요. 브라이언과 하이파이브하는 장면이 유일하게 놓쳤던 장면을 다시 해달라고 했던 거고 억지로 넣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 극적인 상황들이 훨씬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을 담은 부분도 있고 못 담은 부분도 있지만, 편집이나 구성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100% 리얼입니다.

 

관객 : 다음 프로젝트 진행한다고 했는데 그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요.

 

이호재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뮤지션들과 교류하다보니 음악에 대한 환상이 많아졌어요. 작업하는 내내 다시 태어나면 음악을 해야지했었는데 굳이 다시 태어날 것까지도 없고 바로 하자했어요.(웃음) 지금 군복무 중인 휘랑 하비가 2015년 말쯤에 제대를 하면 악기를 하나씩 들고 세계를 유랑하는 프로젝트를 구상중이예요.

보통은 저희 세대 친구들이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막상 취직을 하거나 창업을 했을 때 그 꿈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좁다는 것을 이번 여행을 끝내고 와서 느꼈어요. 꿈을 좀 더 광범위하게 펼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일단 팀원들을 더 모집할 계획이에요. 좀 더 큰 계획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복합적인 생산 활동을 하고 싶어요. 영상뿐만 아니라 공연 등 비단 문화예술계 종사자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들과 함께 버스를 제작하게 될 것 같은데, 버스 안에서 완전히 자급자족 할 생각이에요. 이번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상호간의 물물교환이었고 그러한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두 번째 프로젝트는 완전히 자급자족하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희의 기술력으로 가치 있는 것들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구상중입니다.

 

관객 :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편집할 때도 고생스러우셨을 것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편집을 하셨는지, 기준이나 후일담을 듣고 싶은데요.

 

이호재 : 돌아와서 1년 정도는 좀 놀았어요. 후반작업 비용을 모으겠다며 작업실까지 마련했지만, 영상작업 의뢰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1년 정도 일을 안 하고 놀게 되더라고요. 1년간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 받아야겠다며 하루에 14시간씩 게임만 하다 갑자기 현학이가 군대를 가버린 거예요. 휘랑 하비도 갑자기 일을 하겠다며 작업실을 떠나고 저 혼자 남아 후반작업 비용을 모으기 위한 영상 작업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처음 기록해 놓은 영상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1년 반 동안 무의식중에 어떻게 편집을 하고 이야기를 전개할지 계속 생각을 했어요. 영상을 보면서 그런 흐름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됐고, 칠판에 그리면서 구상하는데 3시간 밖에 안 걸렸어요.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 실제 편집기간은 6개월 정도 걸렸어요. 작년 초에 배급사를 처음 만나 후반작업을 더 하고 전문기사님께 사운드 믹싱이나 편집을 맡겨 군더더기를 자르는 과정이 6개월 정도 걸렸어요. 그리고 10월에 처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해 이렇게 개봉까지 하게 됐습니다.

 

관객 : 크레딧 보니까 해외배급도 했던데, 잉여로서의 삶을 살려고 작정을 했던 시기가 있는지, 동기가 뭔지, 잉여라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면서 실제로 생활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호재 : 저희가 자조적으로 잉여라고 부르기 이전에 학교에서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동기들 사이에서도 사실 학교생활이 불성실했던 편이었고,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다보니 편집실에 모여서 게임을 하거나 만화책을 보고 그랬죠. 다들 잉여라고 하니까 우리는 잉여라고 합리화를 한 거죠. 저희가 스스로 잉여라고 부르기 시작한 게 그때부터였어요. 사회가 요구하는 생산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저희가 잉여 즉 쓸모없는 것들이 된 것 같은데 이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야 저희는 사회가 요구하는 생산력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전혀 다른 생산력을 갖춘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저희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실 생활이 풍족하진 않지만 영상작업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에 분수에 맞게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렇게 사는 게 굉장히 행복하고 즐거워요. 앞으로도 계속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고 싶어요.





관객 : 두 번째 프로젝트에 선배들도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고, 학교에서 잉여라고 불렸었는데 영화 개봉 이후 학교 측의 제안은 없었는지, 학교를 관둔 것에 대한 후회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호재 : 학교를 그만두고 이 프로젝트를 하겠다고 했을 때 사실 장비지원을 받고 싶어 얘기를 꺼냈는데, 잡음이 꽤 있었어요. 네 명이 한꺼번에 자퇴를 하니까 쟤네는 반항아다라는 식으로 보여 져서 개봉 후에도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고요. 저희는 단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컸기 때문에 경쟁에서 이겨내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저희가 더 이상 배울 게 없어서 떠난 것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가급적으로 매체에 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선배들은 아마 다음에도 의사가 있다고 하시면 저는 팀 자체를 더 안정감 있게 구축을 해서 출발을 하게 될 것 같아요.

 

관객 : 영화 잘 봤고요. 유럽에 있을 때 돈도 많이 받고 인연들도 많이 만났는데 그분들과 계속 연이 닿고 있는지, 그분들한테 완성된 영화는 보여드렸는지 궁금하고요. 자급자족 버스 얘기하셨는데 유럽일주를 생각하시는 건지, 한국에서 뭔가 하고 싶은 계획은 없으신지 궁금하고, 같은 팀이 될 사람들을 어떤 방식으로 찾아보고 모으실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이호재 : 일단 두 번째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로 여행이 메인 테마가 될 것 같아요. 현재에서 일탈을 하는 게 첫 번째 목표에요. 영화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돈을 2016년까지 모아서 다음 제작비로 쓰게 될 것 같아요. 지금도 제 메일이나 블로그에 굉장히 많이 문의를 하시는데, 희망하는 분들은 최대한 모셔갈 생각이에요. 일단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비용마련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관객 : 잉여롭게 느릿느릿 하고 싶은 것들과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셨는데 지금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현학 : 개봉한지 7주차가 됐는데 아직까지도 얼떨떨한 것 같아요. 매번 떨리고요. 사실 (호재) 형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우리 영화가 초청 됐다고 했을 때 거짓말 하지 말라고 믿지 않았는데, 첫 무대인사 때부터 지금까지도 현실과 이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얼떨떨합니다.

 

이호재 : 많은 분들이 영화만 놓고 봤을 때 개봉했다는 결과만 보고 성공했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감이 있어요. 저희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히치하이킹도 성공하고 호스텔 영상, 뮤직비디오 모두가 크고 작은 성공이었는데 이 결과만 놓고 성공했으니 뭘 할 거냐.”는 얘길 들을 때마다 부담스러워요. 사실 개봉하고 나서는 이 기분을 만끽하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욕심이 생겨나는 걸 제어하고 있는 중이예요.

 




관객 : 여행을 가기 전과 가고난 후의 마음가짐이 다를 것 같은데.

 

이현학 : 변한 것 없이 똑같이 게으르지만, 뭔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 것 같아요. 결과가 아닌 뭔가를 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고요. 잉여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렸어요. 그 전엔 할 수 있는데 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여행을 다녀온 후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호재 : 저 역시 마찬가지로 결과에 대해 걱정하니 않게 됐어요. 그 누구도 이 영상이 편집되어 영화관에 걸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저희가 이 프로젝트위해 철없이 재미있게 갔다 온 거라 하지만 영화 상영 이후에 180도 달라졌어요. 설령 다음 작품이 개봉되지 않더라도 추억하고 편집하면서 기록들을 보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잖아요. 이젠 정말 결과에 대해 전혀 걱정을 하지 않게 됐어요. 이런 생각들이 두 번째 프로젝트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요.

 

이현학 : 이렇게 늦은 밤까지 자리 지키면서 재미있게 영화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7주 동안 상영이 된 이 영화의 기적이 곧 끝날 것 같아요.(웃음) 관객 분들께서 아직 보지 못한 주변의 지인 분들께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프로젝트 3년 만에 영화로 개봉됐다. 사람들은 이들의 여정이 영화로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나게 된 것을 보며 성공했다라고 말하지만 이들은 히치하이킹, 호스텔 영상, 뮤직비디오성공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들의 두 번째 프로젝트 역시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바가 아닐까?


정리/최이슬 자원활동가(iamyise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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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월 22일(수) 14:40 | 1월 26일(일) 13:10 | 1월 27일(월) 13:10 | 1월 28일(화) 16:50

1월 30일(목) 10:40 | 2월 1일(토) 10:40 | 2월 2일(일) 15:40 | 2월 3일(월) 16:30

2월 4일(화) 15:40 | 2월 5일(수) 20:00 종영 + GV


 Synopsis 


파리, 로마, 이스탄불, 런던까지…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호재(24), 하비(22), 현학(20), 휘(20).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잉여로운(?) 20대 보내기를 위해 네 친구들은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무작정 유럽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잉여4’는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찍어주고 '물물교환'으로 무료숙식을 제공받아
1년간 전 유럽을 일주하겠다는 야망과 동시에,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만들어 보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첫발을 내 딛는데…

하지만 처음 계획과 달리 이들을 찾아주는 곳은 한 곳도 없고,
결국 아무런 소득 없이 추위를 피해 남쪽인 이탈리아 로마까지 히치하이킹을 떠나게 되고,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가며 히치하이킹을 이어가던 이들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터키의 이스탄불, 그들의 마지막 종착역인 영국의 런던까지
단 한편의 ‘홍보영상’으로 ‘전 유럽 호스텔계의 슈퍼스타’가 된 ‘잉여4’
이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이 남았다. 뮤직비디오 제작… 남은 여행일정은 단 5일.

과연 이들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이들의 파란만장한 365일간의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Information 


제    목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장    르 : 청춘 로드 다큐멘터리

감    독 : 이호재

출    연 : 이호재, 하승엽, 이현학, 김 휘

프로듀서 : 김이정

구    성 : 이호재

촬    영 : 김 휘, 이현학, 이호재, 하승엽

애니메이션 : 조성익

편    집 : 최경윤

음    악 : 이호재

제    작 : 서플러스

마케팅/배급 : CGV무비꼴라쥬 

개봉일 : 2013년 11월 28일

상영시간 : 105분

등    급 :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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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12.25.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시바, 인생을 던져> | 이성규 | 99분 | 15세 이상 관람가

<풍경> 장률 | 96분 | 전체관람가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이호재 | 12세이상 관람가

<사이비> 연상호 | 100분 | 청소년관람불가

<말하는 건축 시티:홀> 정재은 | 107분 | 전체관람가 

12/19/

12/20/

12/21/

12/22/

12/23/

12/24/

12/25/

10:30-12:06

풍경

10:20-11:56

풍경

11:00-12:40

시바, 인생을 던져

10:30-12:16

말하는 건축: 시티홀

10:30-12:20

사이비

10:30-12:10

시바, 인생을 던져

10:30-12:06

풍경

12:20-14:00

시바, 인생을 던져

12:10-13:50

시바, 인생을 던져

12:30-14:10

시바, 인생을 던져

12:30-14:06

풍경

12:20-14:00

사이비

12:20-14:00

시바, 인생을 던져

13:00-14:40

사이비

14:10-16:55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4:00-15:45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4:20-16:00

사이비

14:20-16:00

시바, 인생을 던져

14:10-15:46

풍경

14:10-15:50

사이비

15:00-16:51

위캔두댓!

16:10-18:46

풍경

16:00-17:40

사이비

16:10-17:46

풍경

16:10-17:55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6:00-17:40

시바, 인생을 던져

16:00-17:36

풍경

17:00-18:36

풍경

18:00-19:40

시바, 인생을 던져

17:50-19:26

풍경

18:00-19:45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GV

-

18:00-19:36

풍경

18:00-19:45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9:30-20:30

친구사이 특별상영 +GV

20:00-21:40

사이비

-

20:10-21:50

시바, 인생을 던져

-

20:00-21:45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0:00-21:40

시바, 인생을 던져

 

EVENT & INFO.


<위캔두댓!> 인디토크 (GV) 
●  일시 : 12월 21
일(토) 오후 3시 

●  참석 : 미정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미니 인디토크 (GV)

●  일시 : 12월 22일(일) 오후 6시 상영

●  참석 : 감독 이호재, 주인공 이현학


[개봉안내]

<시바, 인생을 던져> 12월 19일 개봉




[특별상영]  <친구사이?> 이제 청소년도 볼 수 있다!







<친구사이?> 제작사 청년필름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분류 결정처분 취소와 관련하여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며,  <친구사이?>가 15세미만 관람불가 등급으로 재분류되었습니다 :D '15세이상 관람가'로 4년 만에 돌아온 <친구사이?> 인디스페이스에서 함께 관람해요 !


●  일시 : 12월 21일(토) 오후 7시 30분

●  참석 : 김조광수 감독 외

●  입장료 : 6,000원











[특별상영] <위캔두댓!>


[특별상영]

<위캔두댓> 상영일정


 12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12월 21일(토) 오후 3시

 12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 배리어프리버전 상영 


※ 매 상영마다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매 안내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인디스페이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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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인디토크 


일시: 12월 22일(일) 오후 6시 무대인사/미니GV

참석: 이호재 감독, 주인공 이현학


일시: 12월 8일(일) 오후 6시 상영 후

참석: 이호재 감독, 주인공 이현학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개봉 이벤트 


하나. 관람 티켓 응모 이벤트

인디스페이스에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관람했다면!

관람 티켓에 이름/연락처를 작성 후 매표 데스트에 마련된 응모함에 넣어주세요. 

추첨을 통해 연극 <룸넘버13> 티켓(1인 2매)를 드립니다.


기간: 12월 11일까지

발표: 12월 12일 개별 연락


 :: 연극정보 :: 


공연명: 룸넘버13

공연장소: 소월 아트홀

초대일시: 12월 14일 토요일 7시

제작: 극단 아시아조이

기획: 르메이에르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러닝타임: 90분

공연문의: 르메이에르  ☎ 010  - 2101 - 2533 








둘. 3+1= 친구와 함께라면, 관람료 할인!

친구야, 우리도 가자! 4명의 친구와 함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관람시 그 중 한명은 무료! 

기간: 종영시까지



● 인디동동 with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인디동동에 가입하면 5분만 모여도 천원 할인의 혜택이! 독립영화를 좋아한다면, 인디동동과 함께하세요. http://bit.ly/XjevLk


● 인디스페이스 단체 관람 가이드

10명이 모이면 각 1천원 할인 (8,000 -> 7,000)

20명이 모이면 20% 할인 (8,000 -> 6,400)



 Synopsis 


파리, 로마, 이스탄불, 런던까지…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호재(24), 하비(22), 현학(20), 휘(20).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잉여로운(?) 20대 보내기를 위해 네 친구들은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무작정 유럽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잉여4’는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찍어주고 '물물교환'으로 무료숙식을 제공받아
1년간 전 유럽을 일주하겠다는 야망과 동시에,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만들어 보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첫발을 내 딛는데…

하지만 처음 계획과 달리 이들을 찾아주는 곳은 한 곳도 없고,
결국 아무런 소득 없이 추위를 피해 남쪽인 이탈리아 로마까지 히치하이킹을 떠나게 되고,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가며 히치하이킹을 이어가던 이들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터키의 이스탄불, 그들의 마지막 종착역인 영국의 런던까지
단 한편의 ‘홍보영상’으로 ‘전 유럽 호스텔계의 슈퍼스타’가 된 ‘잉여4’
이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이 남았다. 뮤직비디오 제작… 남은 여행일정은 단 5일.

과연 이들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이들의 파란만장한 365일간의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Information 


제    목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장    르 : 청춘 로드 다큐멘터리

감    독 : 이호재

출    연 : 이호재, 하승엽, 이현학, 김 휘

프로듀서 : 김이정

구    성 : 이호재

촬    영 : 김 휘, 이현학, 이호재, 하승엽

애니메이션 : 조성익

편    집 : 최경윤

음    악 : 이호재

제    작 : 서플러스

마케팅/배급 : CGV무비꼴라쥬 

개봉일 : 2013년 11월 28일

상영시간 : 105분

등    급 :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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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파리, 로마, 이스탄불, 런던까지…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호재(24), 하비(22), 현학(20), 휘(20).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잉여로운(?) 20대 보내기를 위해 네 친구들은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무작정 유럽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잉여4’는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찍어주고 '물물교환'으로 무료숙식을 제공받아
1년간 전 유럽을 일주하겠다는 야망과 동시에,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만들어 보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첫발을 내 딛는데…

하지만 처음 계획과 달리 이들을 찾아주는 곳은 한 곳도 없고,
결국 아무런 소득 없이 추위를 피해 남쪽인 이탈리아 로마까지 히치하이킹을 떠나게 되고,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가며 히치하이킹을 이어가던 이들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터키의 이스탄불, 그들의 마지막 종착역인 영국의 런던까지
단 한편의 ‘홍보영상’으로 ‘전 유럽 호스텔계의 슈퍼스타’가 된 ‘잉여4’
이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이 남았다. 뮤직비디오 제작… 남은 여행일정은 단 5일.

과연 이들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이들의 파란만장한 365일간의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Information 


제    목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장    르 : 청춘 로드 다큐멘터리

감    독 : 이호재

출    연 : 이호재, 하승엽, 이현학, 김 휘

프로듀서 : 김이정

구    성 : 이호재

촬    영 : 김 휘, 이현학, 이호재, 하승엽

애니메이션 : 조성익

편    집 : 최경윤

음    악 : 이호재

제    작 : 서플러스

마케팅/배급 : CGV무비꼴라쥬 

개봉일 : 2013년 11월 28일

상영시간 : 105분

등    급 :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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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마, 이스탄불, 런던까지…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호재(24), 하비(22), 현학(20), 휘(20).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잉여로운(?) 20대 보내기를 위해 네 친구들은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무작정 유럽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잉여4’는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찍어주고 '물물교환'으로 무료숙식을 제공받아
1년간 전 유럽을 일주하겠다는 야망과 동시에,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만들어 보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첫발을 내 딛는데…

하지만 처음 계획과 달리 이들을 찾아주는 곳은 한 곳도 없고,
결국 아무런 소득 없이 추위를 피해 남쪽인 이탈리아 로마까지 히치하이킹을 떠나게 되고,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가며 히치하이킹을 이어가던 이들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터키의 이스탄불, 그들의 마지막 종착역인 영국의 런던까지
단 한편의 ‘홍보영상’으로 ‘전 유럽 호스텔계의 슈퍼스타’가 된 ‘잉여4’
이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이 남았다. 뮤직비디오 제작… 남은 여행일정은 단 5일.

과연 이들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이들의 파란만장한 365일간의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Information 


제    목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장    르 : 청춘 로드 다큐멘터리

감    독 : 이호재

출    연 : 이호재, 하승엽, 이현학, 김 휘

프로듀서 : 김이정

구    성 : 이호재

촬    영 : 김 휘, 이현학, 이호재, 하승엽

애니메이션 : 조성익

편    집 : 최경윤

음    악 : 이호재

제    작 : 서플러스

마케팅/배급 : CGV무비꼴라쥬 

개봉일 : 2013년 11월 28일

상영시간 : 105분

등    급 :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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