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술영화전용관1 [호소문] 영화진흥위원회는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을 계속해야 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을 계속해야 한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1월 23일에 이어 지난 6월 25일,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 변경과 관련하여 2차 비공개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영진위가 공개한 사업안은 기존의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운영지원을 중단하겠다는 것이며 영진위의 정책비전에 바탕을 둔 새로운 지향을 담아내기는커녕 지난 십여 년간 이어온 영진위의 독립·예술영화 제작, 배급, 개봉의 안정적인 지원확대를 위해 시행해온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을 폐기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은 영진위가 밝히듯이 ‘다양성영화 지원 및 공정환경조성을 통한 영화문화 융성’을 목표로 ‘다양성영화의 온/오프라인 유통과 .. 2015.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