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영1 [인디즈] 청춘을 대표, 대변하는 영화 <홀리워킹데이> 인디토크(GV) 기록 청춘을 대표, 대변하는 영화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7월 2일(토) 오후 2시 상영 후참석: 이희원 감독, 이길보라 감독( 연출)진행: 안보영 프로듀서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영 님의 글입니다. 지난 2일, 호주에서 ‘워홀러’의 고군분투를 담아온 이희원 감독이 관객들과 만났다. 청춘을 대표하고 청춘을 대변하는 영화이기에 다른 어떤 인디토크보다 청춘들의 진중한 고민이 오고갔다. 안보영 프로듀서(이하 안): 오늘은 특별한 분이 게스트로 와주셨어요. 이희원 감독님의 동기이자 영화를 먼저 개봉한 선배 이길보라 감독님인데요. 우선 이길보라 감독님께 질문 드릴게요. 영화 어떻게 보셨나요? 이길보라 감독(이하 이길): 보면서 가슴이 아프기도 했지만, 예쁜 캐릭터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주현 씨는 실.. 2016.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