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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대회2

[무비위크]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추진 발기인 대회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추진 발기인 대회 “발기인 대회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공간을 확정할 예정이다. 우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의미의 전용관을 만들겠다.” (2009)를 제작, 배급한 고영재 대표(스튜디오 느림보)는 이날 “발기인들이 전용관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설립 주체”임을 강조했다. 지난 2009년 12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자 선정 과정 논란으로 인디스페이스가 폐관된 후 사실상 독립 영화 유통 창구가 막힌 상황에서 전용관 설립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이에 지난해 3월 김동호 명예위원장(부산국제영화제), 안정숙 프로그래머(인디다큐페스티발), 김동원 감독을 공동 대표로 하는 위원단이 구성됐고, 조영각 위원장(서울독립영화제)을 비롯해 고영재 대표, 임순례 감.. 2011. 7. 20.
[연합뉴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운동 본격화 [연합뉴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운동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을 위한 영화인들의 활동이 본격화한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이하 준비모임)은 9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안정숙 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김동원 감독 등 공동대표 3인을 비롯해 영화계 인사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독립영화전용관은 현재 '아리랑 시네센터'와 '시네마테크 KOFA' '인디플러스' 등 3개관이 있으며 모두 영화진흥위원회가 위탁 혹은 직영으로 운영한다. 준비모임의 한 관계자는 8일 "영진위가 운영하는 전용관은 정부정책에 따라 극장의 주체가.. 201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