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s 페이스 (Indie's Face) 


상영 후 감독 배우들과 함께하는 인디토크와 인터뷰, 상영작 리뷰 등 인디스페이스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인디스페이스  기록 자원활동가 입니다. 극장 안 이야기들을 전하는 인디스페이스의 얼굴, <인디's 페이스>와 더욱 알찬 소식 만나세요 :D



영화: 인디돌잔치 <바비>_감독 이상우

상영일시: 2013년 10월 29일

진행: 인디스페이스 홍보팀장 박현지



진행: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바비’를 봐서 그런지 새로운 감이 있어요. 영화를 보면서 전에도 궁금했지만, 지금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새론양도 그렇고 캐스팅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아론양을 원래 동생으로 캐스팅하려고 하셨던 건지도 궁금해요.  


감독: 이 질문 많이 받았었어요. 다시 일 년 만에 들어서 새롭네요.(웃음) 순자와 순영은 실제로 친 자매(김새론, 김아론 자매)에요. 원래는 김새론양을 순자역에 캐스팅했었는데, 소속사를 갔다가 기적같이 새론양의 동생을 만났어요. 제가 생각했던 ‘순자’의 이미지랑 아론양이 딱 맞아서 캐스팅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새론양은 순영에, 아론양은 순자로 캐스팅이 된 거죠. 


진행: 어린 여배우들이 연기를 꽤 잘하던데, 어떻게 디렉팅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독: 순자 연기 못했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웃음) 저는 어색한 느낌이 좋았는데.. 그런 아론이 연기가 좋았습니다. 새론이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항상 바로 OK가 났습니다. 새론이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연기를 해요. 반면에 순자는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대사 "이거 해" 하면 20번까지 테이크가 가요. 그때서야 OK가 나요. 어색하게 하는 것은 일부러 그랬는데 너무 좋아요. 순자를 또 쓰고 싶어요. 더 늦기 전에 아이를 데리고 찍는 영화를 많이 찍고 싶어요.





진행: 이전의 작품들은 바비와 전혀 다른 느낌인데, 어떻게 <바비>를 작업하게 되셨나요?


감독: 이미지를 변신하고 싶었습니다.(웃음) ‘엄마는 창녀다’를 상영할 때 우연히 캣 테보(바비 역)의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이분에게 투자를 받아서 영화를 촬영할 뻔 했는데, ‘아리랑’에서 투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리랑 tv에서 한국을 알리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어요. 그중에서도 ‘바비’는 포항을 소개하는 작품입니다. 아리랑 tv의 전작들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꾸몄습니다. 처음 포항에 갔을 때 포항의 아름다움을 그린다고 했었지만 영화를 보고는 관계자들이 아무 말도 안하고 가더라고요.(웃음) 포항의 아름다움을 그리려고 했는데, 취향이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진행: 작품에서 직접 주연을 자주 하셨는데, 원래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으셨는지?


감독: 원래 이천희씨 역할을 제가 하려고 했었는데, 회사에서 말렸어요.(웃음) 연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영화를 맡긴 거죠. 그래서 이천희씨 에게 넘겼습니다. 대신에 <바비>에서는 취객 역할을 했습니다. 새론양이 실제로도 정말 무서워하더라고요. 그래서 분장 팀한테 이제 그만 하라고 혼났어요. 아마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인 것 같아요. 





관객: 감독님 영화를 보면 항상 거울, 가면, 삼겹살, 춤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감독: 샷 만들 때 잘 쓰는 샷이 있어요. 반사되는 거울을 정말 좋아해요. 죄책감 같은 감정도 잘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서요. 순영이가 설거지하는 장면을 보면 가면도 있고, 장국영 사진도 있는데 이것은 이제 죽음의 그림자가 몰려올 것이라는 암시의 역할을 해요. 제가 이런 메시지를 영화에 많이 심어놔요. 모든 영화에 춤추는 것이 들어가요. 예외가 없죠. 모든 주인공은 춤을 춰야 해요. 그냥 춤추는 게 좋아요.(웃음) 촬영감독님이 만들어준 세계이기도 한데, 춤을 출 때 카메라가 뒤로 빠져요. 환상과 꿈꾸는 세계를 표현하다가 이천희씨가 등장하면서 다시 카메라가 들어가요 현실로 돌아온다는 의미이죠.   


관객: 감독님 연기하실 때 한 톤 올라가는데 의도하신 건가요?


감독: 그건 제가 연기를 못해서 그래요.(웃음) 2달 전 단편 영화를 찍을 때 의사연기를 했는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어색함을 가리려고 톤을 올라가는 것 같아요.


관객: 영화를 보면서 새론 양의 연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평면적 인물로 느껴졌어요.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의도한 것 인가요?


감독: 네. 의도한 것이기고 하고, 또 새론양이 원한 것이기도 합니다. 새론양은 연기를 할 때 치밀하게 계산해서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관객: 이천희씨가 맡았던 역할, 순영을 보낼 때는 담담히 하다가 순자를 보낼 때는 슬퍼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감독: 항상 물어보는 베스트 질문이에요. 이천희씨가 나쁜 역이잖아요. 하지만 모든 악인도 일말의 양심이 있다고 봅니다. 순자가 아팠기 때문에 불쌍한 마음이 있었죠. 그리고 순영이는 순자보다 몇 년 더 살았고, 건강했기 때문에 순영을 보내려고 했던 것이죠. 나쁜 역할이지만 마지막 양심 때문에 순자를 못 가게 막는 거죠. 어떤 분은 순자가 이천희씨 딸이라는 질문을 했었는데, 그건 정말 억측입니다.(웃음)


관객: 이 영화의 악역은 이천희씨도 맞지만, 바비의 아버지가 진짜 악역인 것 같아요. 아버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감독: 실제로는 아빠만 왔어요. 죽이러 왔는데 딸을 왜 데려 왔겠어요. 그래서 실화인가 아닌가에 대한 말이 많았죠. 실화와는 다른 설정이 영화에 들어갔기 때문이에요. 원래는 <아메리칸 하트’> 보고 영감을 얻었어요. 그리고 이 실화는 고등학생 때 들었던 이야기였는데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꼭 찍고 싶었는데 찍게 되었죠. <아메리칸 하트>에서는 미국에 가서 일어나는 일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저는 미국 이야기는 빼고 한국 이야기만 담았어요. 웃긴 얘기는 번외얘기에 원래 정박아 아버지가 망태(이천희 씨)랑 전화해서 돈을 나누는 내용을 넣으려고 했었어요. 충격적이죠.





진행: 준비하고 있는 다른 작품에 대해서 궁금해요.


감독: 지금 <바비> 때부터 2년 동안 써왔던 시나리오가 있어요. 사극을 준비하고 있는데, 투자를 많이 받아서 큰 영화를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선 성형외과 의사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 외에도 올해 계획이 많았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 아픈 일이 생겨서 다 미뤄졌습니다. 그리고 작년인가 제작년부터 작업했던 영화들이 밀려있어요. 일단 <숏숏숏>이 11월 21일에 극장 개봉하고요, 12월 달에 <지옥화>와 <내 아버지의 모든 것>, 작년에 찍어놨던 <엄마는 창녀다> 시리즈 마지막 편 <나는 쓰레기다> 후반작업 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1월 달에 <친애하는 지도자 동지께>라고 남한 학생이 북한 넘어가는 장편영화의 후반작업 중입니다. 



/정리=유승민 자원활동가 (tmdal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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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11.06.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노라노> 김성희 | 93분 | 전체관람가 

<어떤 시선> 박정범, 신아가&이상철, 민용근 | 107분 | 12세 이상 관람가 

<코알라> 김주환 | 100분 | 15세 이상 관람가

10/31/목

11/01/금

11/02/토

11/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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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Info.


<어떤 시선> 인디토크(GV)

 일시 : 11월 2일(토) 오후 3시

 참석 : 신아가, 이상철 감독 | 진행: 김조광수 감독


<노라노> 인디토크(GV)

 일시 : 11월 2일(토) 오후 7시 30분

● 진행: 황미요조 프로그래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참석: 김성희 감독, 서은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노라노 60주년 기념전시회 '라이 앙 로즈' 기획 & 영화 <노라노> 출연)


<코알라> 인디토크(GV)

 일시 : 11월 3일(일) 오후 3시 

● 참석: 김주환 감독, 배우 송유하


예매 안내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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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11.03.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어떤 시선> 박정범, 신아가&이상철, 민용근 | 107분 | 12세 이상 관람가 

<코알라> 김주환 | 100분 | 15세 이상 관람가

<노라노> 김성희 | 93분 | 전체관람가 

10/28/월

10/29/화

10/30/수

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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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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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돌잔치 <바비>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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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영화강좌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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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Info.


10월의 인디돌잔치 <바비> 

일시 :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참석 : 이상우 감독


<어떤 시선> 인디토크(GV)

일시 : 11월 2일(토) 오후 3시

참석 : 신아가, 이상철 감독


<노라노> 인디토크(GV)

일시 : 11월 2일(토) 오후 7시 30분

참석 : 김성희 감독 외


예매 안내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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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인디돌잔치 <바비>


인디돌잔치는 1년 전 개봉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관심을 듬뿍 받으며 상영된 영화의 1주년을 다시 한번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 

이제는 온라인 다운로드, IPTV등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들이 너무 많아졌지만,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13년 10월 29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부대행사: 관객과의 대화 

  입장료: 6,000원 (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멤버십 무료)





 SYNOPSIS 


꿈의 나라에서 온 잔인한 초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핸드폰 고리를 팔며 생활비를 버는 어린 순영(김새론)에게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와 뭐든 완벽한 바비 인형이 되고 싶어하는 철없는 동생 순자(김아론), 안하무인인 작은 아빠 망택(이천희)이 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둘째 딸을 위해 순영이 필요했던 미국인 스티브와 바비 부녀가 찾아오게 되고 이를 알면서도 돈을 위해 조카를 미국으로 보내려는 작은 아빠는 순영에게 강제적으로 미국으로의 입양을 권한다. 하지만 정작 미국에 가지 못해 안달 난 순자는 자신이 언니 대신 가기 위해 온갖 수를 쓰고 그 사실을 모르는 순영은 미국에 가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동생 순자를 대신 데려가 달라 한다. 바비는 착한 순영과 함께 살기를 원했지만 아빠의 음모를 뒤늦게 알고 심한 충격을 받는데… 



 INFORMATION 


제목 : 바비(Barbie)

장르 : 드라마

감독 : 이상우

주연 :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

배급 : ㈜미로비젼

제공 : 아리랑TV, 문화체육관광부 

상영시간 : 98분

개봉일자 : 2012년 10월 25일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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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깜짝 선물.
개봉 1주년이 되는 작품들 중 함께 보고 싶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 여러분이 투표로 선정해주세요.
많은 영화들 중 '두근두근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과연 어떤 작품에게 갈까요?


 투표기간: 10월 7일(월)~20일(일)

 발표: 10 21()

 상영일: 10 29(화) 저녁 7 30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5(1 2) 선정하여 초대합니다.



인디스페이스의 '인디돌잔치'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
인디돌잔치'는 영화상영과 함께 인디토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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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다운로더 초청, <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

-평론가 4인이 추천하는 '2012년을 빛낸 인디영화'

 

‘굿 다운로더 캠페에서는 12 17()~21(),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굿 다운로더 초청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영화평론가 김영진오동진이동진최광희씨와 추천해 주신 ‘2012년을 빛낸 인디영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는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편씩 릴레이 상영되며상영 후 추천 평론가와  감독이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GV)’ 및 즐거운 이벤트 시간도 마련되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릴께요~


'굿 다운로더 초청: 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는 초대로 진행됩니다.


12월 17일 오후 8시 : 파닥파닥


 Synopsis 

바다 출신 고등어의 횟집 탈출이 시작된다! 


자유롭게 바다 속을 가르던 바다 출신 고등어 ‘파닥파닥’. 

어느 날, 그물에 잡혀 횟집 수족관에 들어가게 된다.

죽음이 예정된 그곳에서 가장 오래 살아 남은 ‘올드 넙치’. 

그는 자신만의 생존비법(?)으로 양어장 출신의 다른 물고기들의 신망을 받는 권력자다.


바다로 돌아갈 꿈을 버리지 않고 탈출을 시도하는 ‘파닥파닥’으로 인해 

수족관의 평화(?)는 깨지고, ‘올드 넙치’와의 갈등은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DIRECTOR 

이대희    1977년 생. 세종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였다. 재학 당시 <페이퍼 보이>(2002), <우리는 한마음>(2003)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연출했다. 졸업 후 전문 애니메이션 회사에 입사해 장편 애니메이션 <꼬마대장 망치>, <신 암행어사>, <TV시리즈 양의 전설>, <카드 왕 믹스마스터> 등의 작품에서 주요 스탭으로 참여했다. 2008년 ㈜이대희애니메이션스튜디오를 창립해 장편애니메이션 <파닥파닥>을 제작하기 시작해 2012년 3월 완성했다. 



12월 18일 오후 8시 : 달팽이의 별


 Synopsis 
영찬 씨와 순호 씨가 사는, 
달팽이의 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보이지 않는 눈과 들리지 않는 귀를 가졌기 때문에 
마치 달팽이처럼 오직 촉각에만 의지해 아주 느린 삶을 사는 영찬 씨. 
영찬 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순호 씨는
척추장애로 조금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영찬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줄 같은 역할을 한다. 

가장 값진 것을 보기 위해 잠시 눈을 감고
가장 참된 것을 듣기 위해 잠시 귀를 닫고
가장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해 잠시 침묵 속에서 기다리는
이 연인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우주에서 가장 빛난다. 
 
 Director 
“내가 찍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 함께 하길 바란다”
소통을 너머 공감을 찍는 다큐멘터리 감독 | 이승준

1971년 출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보이지 않는 전쟁-인도 비하르 리포트>(1999)<폐허, 숨을 쉬다>(2002) 등 독립다큐멘터리로 이름을 알렸다. 평범한 시골 할머니들의 생활을 담은 TV 다큐멘터리 <들꽃처럼, 두 여자 이야기>(2007)로 한국PD대상 외주제작부문 대상과 한국독립PD상 다큐멘터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또한 네팔 화장터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신의 아이들>로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넷팩상을 받고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만약 모든 빛과 소리가 차단된 완벽한 어둠 속에 혼자 있게 된다면 무엇이 가장 두려울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달팽이의 별>이 해외 영화제 초청 및 수상으로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기에 앞으로 그의 행보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연출자로서 느리지만 서로의 체온이 담겨 있기에 어떤 공감보다도 따뜻한 부부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 역시 주고 받는 소통 그 이상의 조건 없는 공감을 나누기를 바라고 있다.



12월 20일 오후 8시 : 
터치

 Synopsis 
절망의 끝에 선 순간 기적이 찾아온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였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모든 것을 잃고 중학교 사격코치를 하고 있는 남편 동식, 간병인 일을 하며 병원 몰래 돈을 받고 가족에게 버림받은 환자들을 무연고자로 속여 요양원에 입원시키는 아내 수원과 딸 주미에게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난다. 
술을 끊고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동식은 코치 자리가 위태롭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회식자리에 참석한다. 그리고 코치 재계약을 위해 이사장이 주는 술을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된 동식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격 부 학생 채빈을 차로 치게 되고 당황한 나머지 순간적으로 뺑소니를 친 동식은 집으로 찾아온 경찰에게 잡히고 만다. 

남편 동식의 뺑소니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원. 하지만 돈을 마련하는 일이 쉽지가 않자 수원은 자신이 돌보는 노인환자의 성적 요구를 들어주게 되고 결국 그 일로 인해 병원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온 수원은 주미가 없어졌음을 알게 되고 찾아 나서다 낯선 집에서 주미를 발견한다. 그리고 주미의 몸에 그려진 낙서를 발견하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뜻밖의 합의로 풀려난 동식은 채빈을 찾아가 사죄를 하게 되고 채빈으로부터 용서를 받게 된다. 

며칠 후 이사장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은 동식은 채빈의 도움으로 코치 자리에 복직되었음을 알게 된다. 새로운 희망에 기분이 고조된 동식은 가족들에게 소식을 알리기 위해 집으로 향하다 또 다시 술의 유혹에 넘어가 음주운전을 하게 되고 어린 아이를 치게 된다. 

점점 절망의 늪으로 빠져드는 이 가족에게 평범한 행복이라는 기적의 순간은 찾아올 수 있을까? 


12월 21일 오후 8시 : 바비


 SYNOPSIS 


꿈의 나라에서 온 잔인한 초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핸드폰 고리를 팔며 생활비를 버는 어린 순영(김새론)에게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와 뭐든 완벽한 바비 인형이 되고 싶어하는 철없는 동생 순자(김아론), 안하무인인 작은 아빠 망택(이천희)이 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둘째 딸을 위해 순영이 필요했던 미국인 스티브와 바비 부녀가 찾아오게 되고 이를 알면서도 돈을 위해 조카를 미국으로 보내려는 작은 아빠는 순영에게 강제적으로 미국으로의 입양을 권한다. 하지만 정작 미국에 가지 못해 안달 난 순자는 자신이 언니 대신 가기 위해 온갖 수를 쓰고 그 사실을 모르는 순영은 미국에 가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동생 순자를 대신 데려가 달라 한다. 바비는 착한 순영과 함께 살기를 원했지만 아빠의 음모를 뒤늦게 알고 심한 충격을 받는데… 


 INDIE SPACE : EVENT 

영화평론가 4인 추천하는 '2012년을 빛낸 인디영화'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추천하시나요?
4편의 영화 중 보고싶은 한 편의 작품을 골라 
덧글로 '<영화명>/ 관람하고픈 이유/성함/이메일 또는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각 작품 당 10명을 추첨해 '굿 다운로더 릴레이 토크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기간: 2012. 12. 11 (화) - 12. 15 (토)까지
발표: 12월 16일 (일) / 인디스페이스 페이스북, 카페 공지

+ 중복응모는 1회 응모로 처리됩니다.
+ 본 이벤트는 인디스페이스 카페와 페이스북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Posted by indian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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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 종영 안내


<미쓰 마마>

11. 7. 수. am10:30 | 11. 9. 금. pm3:20 | 11. 11. 일. pm5:00 | 11. 13. 화. am10:30 종영





<맥코리아>


11. 9. 금. pm8:30 GV | 11. 10. 토. pm4:50 | 11. 11. 일. pm1:20 | 


11. 12. 월. pm2:20 | 11. 13. 화. am10:30 종영





 

<바비>


11. 7. 수. pm2:20 / pm8:00 | 11. 9. 금. am10:30 | 11. 11. 일. pm8:00 | 11. 13. 화. pm5:20 종영








 11월 14일 종영 안내


<하나안>


11. 10. 토. pm1:50 | 11.12. 월. am10:30 | 11. 14. 수. pm4:00 종영






예매 안내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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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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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11.14.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 상영작: <MB의 추억>, <바비>, <미쓰 마마>, <하나안>, <두 개의 문>, <창>


                   

               

  

  


2012.11.08.~11.14.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바비 98분 / 미쓰 마마 82분 / MB의 추억 65분 / 창 29분 )

11/08/목

11/09/금

11/10/토

11/11/일

11/12/월

11/13/화

11/14/수

 

10:30-12:08

바비

10:30-12:11

두 개의 문

10:30-11:35

MB의 추억

10:30-11:58

하나안

10:30-11:52

미쓰 마마(종영)

11:00-12:05

MB의 추억

12:30-13:35

MB의 추억

12:30-13:35

MB의 추억

11:50-12:20

12:10-12:40

12:10-12:40

12:20-12:50

13:50-14:55

MB의 추억

13:50-15:18

하나안

12:30-13:00

13:00-14:05

MB의 추억

13:00-14:05

MB의 추억

13:10-14:15

MB의 추억

15:20-16:42

미쓰 마마

15:30-16:35

MB의 추억

13:20-14:37

맥코리아

14:20-15:37

맥코리아

17:00-18:05

MB의 추억

14:20-15:37

맥코리아(종영)

14:30-15:35

MB의 추억

17:00-18:05

MB의 추억

16:50-18:07

맥코리아

15:00~16:05

MB의 추억

16:00-17:41

두 개의 문

 

16:00-17:05

MB의 추억

16:00-17:28

하나안(종영)

18:20-18:50

18:20-18:50

17:00-18:22

미쓰 마마

18:00-18:30

17:20-18:58

바비(종영)

18:00-19:05

MB의 추억

19:10-20:15

MB의 추억

19:10-20:15

MB의 추억

18:40-19:45

MB의 추억

18:40-19:45

MB의 추억

20:10-21:15

MB의 추억

 19:30

독립영화쇼케이스

19:30

지프리미어: 반드시 크게 들을 것2

20:30-21:47

맥코리아 (GV)

20:30-21:35

MB의 추억

20:00-21:38

바비

20:00-21:05

MB의 추억


★ 감독과의 대화


<맥코리아> 감독 김형렬 | 77분 | 15세이상 관람가 

 일시: 11월 9일(금) 20:30 상영 후

 참석: 김형렬 감독 

● 특별게스트: 강희용 의원, 곽동수 교수(나는 딴따라다)


예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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