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1 [인디즈 Review]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연민이 아닌 죽음 한줄 관람평송희원 | 꿈을 이루고 있는 순간에도 꿈을 꾸는이현재 | 공동체로서 영화 만들기와 순진함(idiocy)으로 만든 정직함. 죽음과 재난 앞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기박영농 | "좋아도 가고, 안 좋아도 갈 겁니다." 뚜르, 애니웨이이지윤 | 절망을 품어낸 희망, 희망이 빚어낸 아름다운 49일의 여정최지원 | 윤혁의 마지막 열정에 바치는 뜨겁고 예의 있는 전기영화김은정 | 연민이 아닌 죽음 리뷰: 연민이 아닌 죽음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정 님의 글입니다. ‘윤혁’은 말했다. 자신이 이렇게 아프지 않았더라면 이런 꿈을 꾸지 않았을 것이라고. 죽음이라는 것은 개인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것일까. 우리 모두 삶의 끝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인간은 언젠가 죽는다. 이것은 목숨을 걸.. 2017.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