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전용관확대를위한시민모임1 [성명서] 영화진흥위원회는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을 정상화하라 [성명서] 영화진흥위원회는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을 정상화하라 2016년 12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직접 운영해온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이하 인디플러스)가 폐관한다. 영진위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인디플러스를 개관해 5년 9개월간 운영해 왔다. 영진위는 ‘독립영화전용관 직접 운영에 따른 비효율성 지적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인디플러스의 운영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폐관 사유를 밝혔다. 실제 2016년 영진위가 70석짜리 인디플러스 운영에 책정한 예산은 무려 6억2천800만 원이었다. 2007년 시작된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관련 사업은 이미 2010년부터 파행을 거듭해 왔다. 이른바 ‘문화권력 균형화 전략’이라는 명목으로 2010년 허울뿐인 운영사업자 공모제를 도입해 독립.. 2016.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