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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2

[인디즈_기획]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스폰지하우스, 씨네코드 선재, 미로스페이스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정하, 김민형 님의 글입니다. 작년 11월 30일 씨네코드 선재가 상영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약 3달 후,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또한 휴관 소식을 알렸고, 그로부터 약 한 달 반 뒤에는 미로스페이스가, 또 한 번의 한 달 뒤에는 스폰지하우스가 폐/휴관 소식을 알렸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 약 7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들의 안녕에 처음에는 안타까움이 몰려왔지만, 그 안녕이 두 번째, 세 번째가 되자 점점 미안함이 몰려왔다. 강릉 신영은 지역을 핑계로 한 번도 찾지 못했으며, 그 외의 극장들을 찾은 횟수도 한 손에 꼽는다. 그간 입으로.. 2016. 6. 27.
[모집] 인디스페이스 자원활동가 대모집! 인디스페이스 자원활동가 대모집!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를 함께 만들고 지켜나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독립영화를 가장 가까이 만나는 방법. 인디스페이스와 함께해주세요! ▶ 모집기간: 6월 27일(토) - 7월 5일(일)▶ 활동기간: 3개월 이상 (협의 가능)▶ 활동시간: 주말 (오전 10시-오후 3시 / 오후 3시-저녁 8시)_협의 가능▶ 활동내용: 매수표 및 상영관 관리 (영화 상영 중에는 자유로운 활동 가능)▶ 지원자격: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 혜택 1. 인디스페이스 상영작 무료 관람 2. 인디스페이스 이벤트 및 행사 진행시 우선초대 3. 식사 제공 ◆ 지원방법:1. 이름 2. 연락처 3. 활동 가능 시간 4. 지원동기 및 간단한 자기 소개서의 내용을 담은 자유형식의 지원서를 작성하..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