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1 [인디즈] 기억을 말하지 않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SIDOF 발견과 주목' 섹션 3 인디토크 기록 기억을 말하지 않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SIDOF 발견과 주목 〈섹션 2: 당사자성 너머의 역사, 영화적 재현〉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9년 10월 12일(토) 오후 4시 30분 상영 후참석 권아람, 임철민 감독진행 정지혜 평론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오윤주 님의 글입니다. SIDOF의 섹션 3은 ‘당사자성 너머의 역사, 영화적 재현’이라는 주제로 권아람 감독의 〈463 poem of the lost〉와 임철민 감독의 〈야광〉을 엮었습니다. 〈463 poem of the lost〉은 잘 알려지지 않은 태국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기록입니다. 감독은 한국인 463명을 포함한 일본군 ‘위안부’들의 기억을 찾아 태국으로 떠납니다. 〈야광〉은 6~90년대 남성 성소수자들의 ‘크루징 스팟’으로 기능하던 극장.. 2019.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