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41 [인디즈 Review] <한강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은 흐른다 한줄 관람평 성혜미 | 어떤 눈물은 너무 무거워서 엎드려 울 수밖에 없다최승현 | 시를 쓰는 일은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자 하는 용기승문보 | 무언가를 피하지 않고 직시한다는 것,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이자 힘송은지 | 마주하지 않으려 애써도 상실의 감각들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김윤정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은 흐른다이성현 | 시인으로 태어난 우리는 어떤 상실을 써 내려가나김정은 | 누구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이성빈 | 정적임에서 흘러나오는 간들간들한 바람처럼 리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은 흐른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윤정 님의 글입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상실의 순간은 진아의 일상을 뒤흔든다. 오랜 연인 길우의 사고로 인한 아픔의 흉터가 아무는 시간이 필요하.. 2019.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