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81 [인디즈] 매일이 크리스마스일 순 없지만 그래도 살아요 '인디돌잔치'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인디토크 기록 매일이 크리스마스일 순 없지만 그래도 살아요 인디돌잔치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8년 12월 25일(화) 오후 2시 30분 상영 후참석 임대형 감독진행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도상희 님의 글입니다. (사진제공 신소영 님) 지난 크리스마스, 인디스페이스에서 의 인디돌잔치 상영 후 인디토크가 있었다.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임대형 감독과 관객이 대화를 나눴다. 관객의 마지막 질문이 인상 깊다. “모금산은 이발사가 아니라 배우를 꿈꿨던 사람이잖아요. 사랑하는 사람도 잃었고. 그런데도 모금산은 계속 살아가잖아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질문들이 영화관을 따스하게 감쌌던 그 시간으로 초대한다.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이하 김현민): 안녕하세요. 오늘 관객.. 2019.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