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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다큐프렌즈 변영주&정찬의 응원 메세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24.

다큐프렌즈 정찬, 변영주 감독이 보내는 응원의 목소리!!

 2009 희망다큐프로젝트 다섯번째 이야기 <길>의 다큐프렌즈로는 변영주 감독과 배우 정찬이 선정되었다.
한국 독립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 <낮은 목소리>의 변영주 감독은 현재 상업영화 진영에서 극영화 연출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독립영화, 특히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여전한 것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이번에도
역시 <길>의 개봉소식에 가장 먼저 홍보대사를 자청,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푸른영상’ 작품이기에 더더욱
애착이 간다며, 이 영화가 관객들과 만나는 데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배우 정찬 역시 평소 독립영화와의 끈끈한 인연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작은 영화, 독립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특별한 행보들을 이어오고 있는 그의 다큐프렌즈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는 농민들의 투쟁을 다룬 다큐멘터리이지만,
투쟁이야기라기 보다는 '전원일기' 같은 작품 - 변영주 감독

우리 정권과 우리 국가,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정확히 돌아보며 살고
있는가.
- 영화배우 정찬



평소 영화 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남다른 예리함으로 많은 이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영화배우 정찬과 변영주 감독의 응원으로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 <길>.
늙은 농부의 70년 삶이 전하는 깊은 감동은 5월 14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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