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w Playing/특별기획

[08.15] SIDE: 사이 | 정시상영단

by indiespace_은 2026. 7. 24.

 보여줘, 시네클럽! : Hear Me Out Film 시즌 2 

인디스페이스 X 정시상영단

SIDE: 사이

일시: 2026년 8월 15일(토) 오후 2시
상영작: <웅비와 인간 아닌 친구들> <국도 7호선> <얼음땡>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

참석: <웅비와 인간 아닌 친구들> 배우 김유남 | <국도 7호선> 김동익 촬영감독 | <얼음땡> 위예원 감독, 배우 박정인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예매는 7월 24일(금) 오후 2시 오픈됩니다.

 


 

정시상영단

“시간 위에 흐르는 영화”
정시에 시작되는 독립영화처럼, 우리는 기다림 끝에 시작되는 영화의 힘을 믿습니다. 정시상영단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관객 공동체로 상영회 개최, 웹진 발행, 영화제 탐방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멈출 수 없듯 영화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그 흐름 위에서 관객과 영화가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나가려 합니다. 

 

 


 

<웅비와 인간 아닌 친구들 Ungbi and Non-human Friends>
2020 | 김다민 | 드라마 | 18분
같이 놀 친구가 필요한 웅비와 온몸이 검은 털로 뒤덮인 정체불명의 생명체.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과 인간 아닌 동물이었던 둘의 관계가 서서히 뒤집힌다.

 

<국도 7호선 Route 7>
2024 | 전진융 | 드라마 | 31분
일본 아키타현 7번 국도변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어머니 경자와 함께 50년간 영업한 파친코 가게를 접기로 한 재일동포 영호는 은퇴 기념으로 어머니를 해외여행으로 초대하지만, 어머니는 해외가 아닌 니가타로 가고 싶다고 한다. 영호는 니가타항에서 고모 순자가 그곳에서 북송 사업으로 북한으로 건너간 것을 떠올리며 어머니의 마음을 깨닫는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겨진 영호는 어머니 앞으로 온 오래된 북한 편지를 발견한다. 그때 이혼하고 나서 일본인 어머니에게 이끌려 떨어져 살던 딸 나나가 찾아온다. 나나는 북한에서 온 편지를 보고 큰 관심을 가진다. 유서에 이끌려 영호는 나나와 함께 한국의 7번 국도를 달려 북쪽으로 향하는 여정으로 떠난다.

 

<얼음땡 Melting My Mom>
2024 | 위예원 | 드라마 | 17분
하루아침에 영문도 모른 채로 엄마는 차가운 눈사람이 된다. 딸은 엄마를 냉장고에 넣어둔 채, 최선을 다해 엄마가 사람으로 되돌아올 방법을 찾는다. 엄마는 딸을 두고 따뜻하게 녹아 사라질지, 냉장고 추위 속에서 연명할지 고민한다. 모녀에게 최선의 이별은 없다. 차악의 이별만 존재한다.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 The Girl Who Cried Pearls>
2025 | 크리스 라비스, 마치에크 슈체르보프스키 | 애니메이션 | 17분 | 캐나다
한 가난한 소년이 눈물을 흘리면 진주로 변하는 소녀를 사랑하게 된다. 소년은 소녀의 진주눈물을 전당포에 팔게 되고 전당포 주인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