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철수 역/ 최금호
여덟 살 때 전기누선 사고로 두 팔을 잃은 실제 지체장애인 재중동포 최금호가 두 팔을 잃고 홀로 외로이 살고 있는 철수 역을 연기했다. 영화 속 삶과 다르지 않은 그의 실제 삶이 영화 <궤도>속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김광호 감독이 연변TV방송국에서 연출한 8부작 다큐멘터리 <금호의 삶의 이야기>(2005)의 인연으로 영화 <궤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향숙 역/ 장소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향숙을 연기한 장소연은 청순하고 독특한 이미지로 스크린과 TV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배우다. <고양이를 부탁해>(2001)로 데뷔해 <욕망>(2002), <내부순환선>(2005) 등 다양한 영화에 조.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안슬기 감독의 신작 <지구에서 사는 법>(2008)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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