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DIESPACE, since200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디스페이스"를 알리자!

by Banglee 2007. 10. 3.
인디스페이스 영화상영 이틀째. 그래도 어제보다는 사람들도 많이 오고,
<방황의 날들> 김소영 감독님과의 "감독과의 대화"에는 120여명 정도가 오셔서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이정도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물론 이벤트 초대인원도 꽤 있었지만요...)

4일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입니다.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미리부터 기차표 예매하고, 숙소 예매하고, 볼 영화 미리 찜해두고 했던 분들 많을텐데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인디 스페이"도 대대적인 홍보를 합니다.

길거리에서, 혹은 극장에서 눈에 띄는 포스터를 찾아보세요!
아마도 인디스페이스 오픈! 이라고 크게 박혀 있는 포스터일거에요. ^^

그리고 해운대 바다 앞에 [인디 라운지]가 있을텐데요.
바로 독립영화인들의 쉼터이기도 하고, 독립영화를 홍보하는 기지 역활을 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강냉이 이벤트"를 할거에요.
출출한 시간에 인디라운지 앞을 슬쩍 지나가 보세요~
아마 두손 들고 환영하며 강냉이 봉지를 나눠드릴꺼에요.

아! 이건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적인 행사인데,
10월 8일 4시엔 "전용관 개관, 독립영화전용관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세미나를 한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주시길.

그럼, 부산국제영화제 홍보 잘 하고 오겠습니다.
서울에 계시는 분들은 <HERs>와 <방황의 날들> 보러 중앙시네마에 놀러오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