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추억> 감독과의 대화
토크쇼 1탄!
일시: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참석: 김재환 감독
특별 게스트: 김민식 PD (MBC 노조부위원장 / '내조의 여왕' 연출)
+ 매월 1일 "독립영화 보는 날" 행사로 입장료 1,000원 할인
+ MB와 함께한 여러분의 사진을 현장에서 트위터로 고고! 인증샷을 보여주시면 선착순 20분께 <MB의 추억> 포스터 증정
+ 토크쇼에 참석하시는 분께는 이벤트를 통해 선물 증정
공짜로 즐기는 세상 - 김민식 지음, 이우일 그림/행간 |
토크쇼 2탄!
일시: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참석: 김재환 감독
특별 게스트: 이재성 기자 (한겨레신문)
+ 토크쇼에 참석하시는 분께는 이벤트를 통해 선물 증정
Synopsis
2007년 MB의 관점에서 바라본 2007년의 유권자!
그리고, 2012년 우리가 2007년의 MB를 되돌아 보는 정산코미디!
정치인이 선거에 출마할 때면 허리와 고개가 생고무가 되지만 일단 당선만 되면 그 유연하던 허리와 고개가 시멘트로 변한다. 한마디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 2012년 유권자 관점에서 2007년 MB의 대선 활동을 되돌아 보면, 참 황당하게 낚였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그 땐 그게 제대로 먹혔다. 2007년 MB의 관점에서 2007년의 유권자는 어떤 집단이었을까?
시간을 뒤섞어 보자. 2012년 우리가 2007년의 MB를 만나러 간다. 당시 경제를 살릴 준비된 지도자 MB는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유권자의 입맛에 맞는 말들을 MB는 막 던졌고 탐욕적인 유권자는 열광했다. 2007년 유세 중 MB가 당시 여당을 향해 내뱉은 공격적인 말들은 대부분 지금 MB자신과 현재 여당에 해당하는 말이다. 돌이켜 보면 레알 코미디 같은 상황이지만 MB는 2012년에도 여전히 나름 대통령직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고, 5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말들에 대해 아무도 정산하지 않는다.
INFORMATION
제목 : MB의 추억
감독 : 김재환
출연 : 이명박, 유인촌, 정동영, 이회창, 김제동, 허경영 등
장르 : 코믹호러
개봉 : 2012년 10월 18일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6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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