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21 [인디즈] 연대로서 함께 고통에 마주하다 <공동정범> 인디토크 기록 연대로서 함께 고통에 마주하다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8년 2월 4일 오후 3시 상영 후참석 김일란 감독진행 홍성수 교수 *관객기자단 [인디즈] 최대한 님의 글입니다. 2009년 1월 20일 용산구 남일당 건물에서 5명이 거친 화염에 희생되었고 국민들은 분노하였다. 국민들의 분노 속에 세상은 큰 변화를 맞이할 것 같았지만, 9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기억 속에 용산참사는 잊혀져 간다. 김일란, 이혁상 감독은 을 통해 우리의 기억 속에 희미해진 용산참사의 아픔을 마주본다. 은 그날 참사로부터 살아남은 당사자들의 출소 후 이야기를 추적한다. 무거운 공기 속에 의 상영이 끝나고, 김일란 감독과 조금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홍성수: 영화가 개봉한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요, 언론에서 호평이 많기.. 2018.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