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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5

[인디즈_Review]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질문 다큐멘터리 <워커즈> 리뷰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질문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모리 야스유키장르: 다큐멘터리관객기자단 [인디즈] 전유진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노동의 새로운 대안이자 출발점. 워커즈 코프를 노동자의 관점에서 잘 보여주는 담백한 다큐멘터리김은혜: 사람 간 유대관계가 돋보이던 영화. 서로 도우며 살아갑시다.이윤상: 더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문제의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시도들이 소소하게 담겨있다.전유진: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질문 일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경영하는 회사가 있다?고용하는, 고용되는 관계도 없고,정규직, 비정규직이라는 차별도 없다? 청년들의 취업난, 계속되는 낮은 고용률 그 어느 때 보다도 불안정한 고용의 시대 속에서 .. 2014. 8. 1.
[인디즈] 사회와 노동에 관해 새롭게 생각해보다 <워커즈> 인디토크 사회와 노동에 관해 새롭게 생각해보다 인디토크 영화: 일시: 2014년 7월 23일(수)참석: 강내영 (지역 퍼실리테이터)진행: 박주희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윤상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7월 23일,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상영 후 첫 번째 강연이 있었다. 일본의 노동자 협동조합에 관한 영화이다. 영화는 지역 사회 안에서 새로운 노동과 고용방식을 실행하고 있는 노동 협동조합의 여러 사업들을 보여준다. 시장주의와 고용인-피고용인의 패러다임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는 새로우며, 동시에 많은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기도 하다. 한국 협동조합 연구소의 박주희 연구위원이 진행을 맡았고, 일본 노동자협동조합과 한국의 대한 노동자 협동조합의 교류에도 도움을 준 강대형 연구자가 강연을 맡았다.. 2014. 7. 29.
[인디즈_기획] 우리 일자리는 스스로 만든다! <워커즈> 특별시사회! [인디즈_기획] 우리 일자리는 스스로 만든다! 특별시사회!일본의 유서 깊은 노동자협동조합 '워커즈코프'의 이야기를 담은 사회경제적 다큐멘터리 워커즈>가 7월 9일 저녁,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특별시사회를 개최했다.다큐멘터리워커즈>는 '2012년 국제협동조합의 해'를 기념해, 일본 노동자협동조합 '워커즈 코프' 연합회의 나가토 유조 이사장이 기획하고, 모리 야스유키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노동자 협동조합 ‘워커즈 코프’의 활동과 그 안에서 협동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노동자협동조합은 노동자이자 경영자인 조합원들이 유아, 보육, 교육, 노인 복지 등의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동자가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회사이다.더 .. 2014. 7. 16.
[워커즈] 이벤트 & 인디토크(GV) * 7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8시와 토요일 11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됩니다. ★ 손잡고 이어 달리는 릴레이 토크(GV) 프로그램 2014. 7. 16.
[특별상영] <위캔두댓!> 상영일정 & 인디토크 프로그램 일정● 12월 14일(토) 오후 3시 + GV (게스트: 홍세화)● 12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 12월 21일(토) 오후 3시● 12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 배리어프리버전 상영 ※ 매 상영마다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Synopsis. 1983년 밀라노. 새로운 법 ‘바자리아법’에 의해 정신병원이 없어진다. 정신병원 환자들에게 자유가 주어졌지만 돌아갈 곳은 없다. 그들을 모아둔 병원부설 기관 ‘협동조합 180’은 정신병원과 별반 차이가 없다. 어느 날 그곳에 새로운 인물이 들어온다. 정의감이 강한 급진적 활동가 넬로이다. 넬로는 정신과 환자들과 함께 진짜 회사!를 만들고자 한다. ‘마루바닥 시공업체’ 넬로와 그의 친구들의 실험적 회사는 과연 잘 될 수.. 201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