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영화 세미나1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디스페이스 세미나가 열렸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를 알리기 위한 이런 저런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인디스페이스의 운영 원칙과 프로그램 원칙 등을 알리는 자리가 있는데요, 바로 어제 한국독립영화 세미나 [전용관 개관, 독립영화전용관의 의미와 과제]랍니다. 오후 4시 해운대 스펀지 5층에 마련된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좀 썰렁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디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의 원승환 소장과 인디스페이스의 김화범팀장의 40여분에 달하는 발제가 있었고, 독립영화제작배급사 인디스토리의 곽용수 대표이사와, 다큐멘터리 감독 권우정, 의 프로듀서인 김일권 프로듀서, 그리고 부산영화제를 모태로 설립된 발콘의 오석근 .. 2007.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