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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3

[한국 (초)저예산영화 포럼]한국 (초)저예산 영화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점검과 ‘제작 활성화’와 ‘제도적 지원 ’방향에 대해 미국 인디영화의 살아있는 전설 ‘존 카사베츠 어워드 영화제’포럼_한국 (초)저예산영화 포럼 한국 (초)저예산 영화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점검과 ‘제작 활성화’와 ‘제도적 지원 ’방향에 대해 최근 급랭하는 경제 상황과 이미 한파가 몰아닥친 영화산업의 어려움 속에서, 저예산영화의 의미 있는‘선전’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여준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독립장편영화의‘발견’이 빛을 내고 있다. 이런 성과들이 일회적 개별 영화의 성취를 넘어서 영화산업과 영화문화 다양성에 기여할 수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건들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활발한 투자와 제작지원 그리고 배급지원 등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이번 포럼은 우선적으로 최근 (초)저예산 영화 투자-제작 현황을 점검하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어떤 .. 2008. 11. 13.
[포럼녹취] 새로운 미디어 운동, 아시아의 연대_20080928 포럼 2. 새로운 미디어 운동, 아시아의 연대 일시 / 2008년 9월 28일(일) 오후 2시 30분 초청자 / 츠치야 유타카 ( 감독) 발표 / 허경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간사) 사회 / 조동원 (미디어문화행동 활동가) 츠치야 유타카 일본의 활동에 대해 연대별로 설명하겠다. 60-70년대는 일본에서 사회운동, 노동운동, 학생운동이 굉장히 활발한 시대였다. 그리고 그 시대는 영화 자체도 뜨거운 시대였고,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극영화에서도 정치, 사회문제에 관한 영화가 많이 나왔다. 60-70년의의 흐름 속에 미디어 액티비즘에서 가장 주요했던 것은 자주상영이다. 상징적인 예로 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버스를 이용하여 자주상영 운동을 했고, 이것은 미디어 운동의 역사에서 굉장히 특별한 일이다. 70년대 .. 2008. 10. 1.
[포럼녹취_20080927] 전향적 다큐멘터리 배급의 전략, 일본과 한국의 사례 포럼1. 전향적 다큐멘터리 배급의 전략, 일본과 한국의 사례 일시 / 9월 27일(토) 오후 3시 초청 / 야마가미 테츠지로 (배급사 SIGLO 대표) 패널 / 김동원 (다큐멘터리 감독) 김일권 (다큐멘터리 배급사 ‘시네마 달’ 대표) 사회 / 원승환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 소장) 야마가미 테츠지로 시그로는 제가 만든 회사인데 올해 22년이 된다. 시그로는 영화제작회사이며 배급회사이다. 지금까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만들어 왔고, 40편 정도로 다큐멘터리가 압도적으로 많고, 극영화는 열편 정도. 그리고 우리가 제작한 영화 이외에 일본 내 다큐멘터리, 해외 다큐멘터리를 배급해왔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만든 영화는 자기가 배급하게 되는데, 옆의 김동원 감독의 같은 경우엔 씨네콰논과 함께 배급을 하였고, 그 외에.. 200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