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용1 [인디즈] 삶이라는 시(詩)에 대한 화답. 영화 <목숨> 인디토크 삶이라는 시(詩)에 대한 화답. 영화 인디토크 영화: _ 이창재 감독일시: 2015년 1월 2일 참석: 이창재 감독진행: 영화사 백두대간 최낙용 부대표관객기자단 [인디즈] 손희문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눈시울 촉촉. 영화 은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죽음이라는 차가운 주제를 온화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이 영화는 ‘나쁜 죽음’이 아닌 ‘좋은 죽음’에 대해서 말한다. 인간이라는 존재로 태어난 이상, 죽음이라는 영구불변의 풀 수 없는 미스테리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 역설적이게도 그렇기 때문에 이창재 감독은 ‘죽음을 통해서 우리는 삶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라고 말했다. 차분한 태도로 말을 이어가던 그와의 만남을 옮겨본다. 이날 인디토크에는 영화사 백.. 201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