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균1 [인디즈] 오늘도 일상을 연기하는 우리에게 <여배우는 오늘도> 인디토크 기록 오늘도 일상을 연기하는 우리에게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9월 28일(목) 오후 8시 상영 후참석 문소리 감독 | 배우 전여빈, 윤영균진행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관객기자단 [인디즈] 남선우 님의 글입니다. (사진: 김은혜 님) 가 상영되는 동안 객석에서는 쉴 새 없이 웃음, 탄식, 한숨이 흘러나왔다. 포스터 속 붉은 드레스의 문소리가 서 있던 땅도 결국 드넓은 운동장이었던 것처럼 영화 속 많은 순간들이 우리의 일상과 닮아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딸로, 엄마로, 직업인으로, 그것도 여성 배우로 살아가는 문소리의 이야기가 스크린을 넘어 인디스페이스 인디토크 현장에서 계속 되었다.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이하 원): 저는 이 영화가 좋았던 게, 유머엔 두 가지가 있잖아요? 약간 공격적인 유머.. 2017.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