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디플러그 <파수꾼>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1xIMznL








<파수꾼> : '왜 다른가'가 아닌 '왜 아픈가'라는 질문



*관객기자단 [인디즈] 심지원 님의 글입니다.


비행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들 대부분이 말한다. ‘이 아이는 사실 나쁜 아이가 아니다’라고. 반면 영화 <파수꾼>은 이렇게 말한다. ‘기태는 사실 외로운 아이다’라고. 기태(이제훈 분)는 흔히 말하는 불량 청소년의 표본이다. 주먹 하나로 학교를 평정한 소위 ‘싸움짱’으로, 나약한 자신의 내면을 감추기 위해 언제나 강한 모습으로 무장한다. 어머니는 계시지 않고, 아버지와의 관계도 그리 좋지 않기에 자신의 가족사를 누구에게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른 친구들이 부모님 이야기를 할 때면 괜스레 대화의 방향을 바꾸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친구들이 비웃는다고 생각해 예민하게 행동한다. 그렇게 기태는 폭력을 통해 모든 것을 자신의 통제 아래에 두려 한다. 



기태는 자존심을 내세우며 외로움을 감추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시선과 관심을 갈망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면을 오로지 절친한 친구 동윤(서준영 분)에게만 드러낸다. 어린 시절부터 지속되어 온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기태는 전적으로 친구들에게 의지한다. 애착이 강렬한 만큼, 그의 내면은 쉽게 부서질 듯 위태롭고 연약하다. 표현이 서툰 기태는 친구를 오해하고, 친구에게 오해 받는 과정을 반복한 끝에 결국 그들과 멀어진다. 영화 <파수꾼>은 파국으로 치닫는 우정과 그 속에서 좌절하는 청춘의 행로를 추적한다. 



‘파수꾼’의 의미는 ‘지키는 자’ 그리고 ‘진실을 추구하는 자’다. 윤성현 감독은 모 인터뷰에서 이 의미들을 반어적으로 쓰고 싶었다 밝힌 바 있다. <파수꾼>에서는 어느 누구도 진실을 알지도, 이야기하지도 못한다. 아이들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남에게 상처를 줬지만, 종국에는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했다. 특히 기태의 경우는 더욱 지독하고 쓸쓸하다. 그러나 과연 이 모든 것이 기태의 개인적인 잘못 때문에 벌어진 일일까? 



영화는 기태가 ‘사실은 착한 아이’임을 강조하기보다 ‘한없이 외로운 아이’임을 역설한다. 만일 이 아이를 바라보는 잣대가 선과 악의 문제에 국한된다면, 보통 생각해내기 가장 쉬운 대안은 이 아이가 보편적 기준에 부합할 수 있게끔 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될 테다. 그러나 때로 갈등이 공약 불가능한 채로 인정되어야 할 순간도 존재한다. 기태의 마음을 이리도 절절하게 표현한 이 영화가 도출해내고자 한 결론은 결코 어느 한 쪽으로 극복되는 하위 문화의 모습은 아닐 것이다. 도리어 그 속에서 극복되어야 할 것은 ‘차이’가 아니라 ‘상처’다. 이러한 점에서 이미 만연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은 채 진정 기태의 아픔에 귀 기울인 <파수꾼>은 분명 의미 있는 영화다. 기태의 폭력적 성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를 절대적 악인 혹은 가해자라고 생각할 수 없다. 오히려 친구들에게 떠나지 말 것을 눈물로 호소하는 소외된 청춘의 절규만이 오래도록 잔상으로 남을 뿐이다. 


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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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인디's Face - 독립영화의 얼굴들]

4년 만에 다시 만난 영화<파수꾼>인디토크


일시: 2015년 6월 6일(토) 오후 2

참석: 윤성현 감독배우 이제훈

진행: 안정숙 인디스페이스 관장




*관객기자단 [인디즈] 전지애 님의 글입니다.


2011년에 개봉하여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독립영화 <파수꾼>이 인디스페이스의 기획전[인디’s Face – 독립영화의 얼굴들]을 통해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이제훈 배우와 <파수꾼>의 감독인 윤성현 감독의 참석으로 인디토크가 진행되었다. 사람 사이의 소통에서 발생하는 상처들을 다룬 영화 <파수꾼>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정숙 인디스페이스 관장(이하 안): <파수꾼> 인디토크의 자리를 위해 윤성현 감독과 이제훈 배우가 참석해주셨어요. 관객 분들께 인사 부탁 드려요.


이제훈 배우(이하 이): 메르스 때문에 외부 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진행될 인디토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윤성현 감독(이하 윤): 반갑습니다. 윤성현 입니다. 즐거운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 영화 <파수꾼>을 통해서 윤성현 감독님과 이제훈 배우가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고 생각돼요. 두 분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 윤성현 감독님이 한 단편 영화 촬영 감독님으로 오셔서 그 때 처음 보게 됐어요. 단순히 촬영만 하러 오신 거여서 얘기를 많이 나누지는 못했어요. 


윤: <파수꾼> 캐스팅 과정 중에 원래는 ‘동윤’ 역을 제안하려고 했어요. 근데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기태’ 역이 더 어울릴 것 같아서 기태로 바꿨죠.


안: 이제훈 배우는 전에 대학을 다니다가 그만두신 적이 있죠?


: 네, 전공이 연기랑 무관한 거였어요. 그래서 휴학을 하고 연기를 하다가 제 삶의 모든 것을 연기에 바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 아니면 도라는 마음이었죠. 학교를 연기와 관련된 곳으로 가면 그 곳에서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에게 도움도 받고 경쟁도 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준비를 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 들어갔죠. 그 후에 꾸준히 단편 영화를 찍다가 윤성현 감독님을 만나게 된 거에요. 저는 제가 지나온 시간이 모두 저에게 있어서 디딤돌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허투루 쓴 시간이 하나도 없고 모두 의미가 있는 거죠. 


관객: 4년 만에 다시 <파수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분 모두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 <파수꾼>을 찍기 전에는 단편 영화를 위주로 찍었고 장편 영화에서 비중이 있는 역할을 한 게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배우 인생에 있어 <파수꾼>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이고, 감독님을 통해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연기를 해야 할지를 정의 내리는 시간이었어요. 지금도 연기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 작품과 감독님을 만난 것이 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새로운 작품을 맞이할 때마다 초심을 생각하게 될 텐데 그 때마다 생각나는 영화가 <파수꾼>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저한테는 중요한 영화에요. 


윤: 저에게도 <파수꾼>이 첫 장편 영화였어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크게 상황이 변한 거는 없는 것 같아요. 


안: 윤성현 감독님께서 지금은 어떤 영화를 준비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윤: <파수꾼>을 만들었을 때도 그랬지만 제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드는 편이에요. 극장에서 돈을 내고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상업성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에서 영화를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거기서 영화에 대한 진정성이 나오는 것 같고요. 오래 전부터 판타지 장르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무모한 시나리오를 썼죠. 제작비를 책정했는데 100억이 넘더라고요. (웃음) 영화 못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칼을 뽑았으니 무라고 썰자 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추진하려 했는데 예상대로 잘 안 됐죠. 그래서 다시 새로운 시나리오 준비하는 중이에요. 목표는 올해 안에 영화 들어가는 것이고요. 



관객: 영화가 남성들 위주로 진행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세밀하고 예민한 장면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감독님이 어떻게 기획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촬영 할 때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하도록 하셨는지 아니면 특정 장면에 맞는 감정선 같은 것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윤: 저는 기본적으로 배우가 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모두가 중요하고, 함께 하는 과정이지만요. 그 이유는 영화에서 배우가 가장 큰 창작자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존중해주고 소통을 하면서 같이 영화를 만들려고 해요. 저는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배우들이 연기할 수 있게끔 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이: 저 같은 경우는 ‘기태’라는 인물로 살아야 했어요. 그래서 감독님께서 굉장히 많은 제약을 주셨어요. 고립되어야 하고 외로워야 하고 타인한테서 받는 사랑, 그러니까 기태가 아닌 이제훈의 삶에서 얻는 사랑, 이러한 것들도 배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죠. 그렇다 보니까 여자친구도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웃음) 기태의 감정이 극단적으로 향해가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제 안에서도 그런 감정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 부분에 가깝게 다가가려고 노력했어요. 그런 노력들이 인물의 진실함을 이끌어 내는 것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서 굉장히 많이 깨닫고 느꼈죠. 


관객: ‘파수꾼’이 어떤 것을 지키는 위해 경계하는 사람이라는 뜻도 있지만 어떤 것을 관철하는 사람이라는 뜻도 있잖아요. 두 분의 영화, 연기의 인생에서 파수꾼으로 지칭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윤: 어려운 질문이네요. 지키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웃음) 영화에 한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식상한 대답일 수도 있지만 초심이라고 생각해요. 초심이 있어야 오랫동안 영화를 할 수 있고 일희일비 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화라는 게 끝없는 사랑을 받을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거든요. 그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이를 견디면서 영화를 계속하기 위해선 영화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이 가장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저는 <파수꾼>이라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로도 많은 작품들을 통해 관객 분들과 시청자 분들을 찾아가면서 사랑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만큼 제 삶이 변화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파수꾼>을 찍을 때나 지금의 저나 삶은 크게 변한 것이 없더라고요. 아직도 혼자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면 행복하고, 영화를 찍는 게 힘들어도 그것을 통해 지향점에 다가가려고 애쓰는 제 모습을 보면 행복을 느껴요. 그래서 아직 스스로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저에게 있어 ‘파수꾼’은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관객: 저는 ‘기태’라는 인물을 좋아하는데요. 이제훈 배우는 기태를 얼만큼 사랑하시는지 궁금해요.


: 우연치 않게 TV에서 <파수꾼>의 '기태'를 마주할 일이 생겨요. 그 때마다 되게 아련해요. 그 때의 제가 어떠한 심정으로 연기를 했는지 잘 아니까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하고요. 분명히 연기적인 부분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게 많죠. 그렇지만 기태를 통해서 제가 어떤 마음으로 다시 연기를 해야 할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한테는 기태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죠. 만약 <파수꾼>과 기태가 없었더라면 제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들어요. 기태가 없었다면 힘들지 않았을까. 그래서 기태는 저의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친구인 것 같아요. 그런 인물을 만들어준 감독님에게 너무 감사하죠.


윤: 영화를 찍으며 모니터의 '기태'를 보면서 계속 운 적이 있어요. 이제훈이라는 배우가 기태라는 역할을 맡으면서 저의 머릿속에서만 있던 기태라는 인물을 현실화 한 것을 눈앞에서 보고, 또 이제훈 배우는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기태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줬거든요. 저한테는 기태가 굉장히 의미 있는 인물이고 앞으로 제가 다시 이런 인물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도 돼요.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통해서 기태를 더 깊이 이해했던 것과 같은 순간들을 또 다시 다른 인물들을 통해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이제훈 배우에게 참 고맙죠. 


안: 시나리오를 감독님이 직접 쓰시고 연출을 하셨죠. 이제훈이라는 배우가 '기태'를 연기하기 전까지는 기태가 감독님의 상상 속 인물이었고요. 말하자면 기태라는 허상의 인물이 형상을 얻어서 나왔고, 자기가 창조한 그림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거죠. 그것이 예술창작이 가진 힘이자 신비라는 느낌이 들어요. 영화는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혼자 하는 작업보다 훨씬 복잡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인물이 제대로 살아날지 안 살아날지 알 수가 없죠. 그러한 상황에서 감독을 울렸다는 건 너무나 근사한 것 같아요.


관객: <파수꾼>을 어떤 사람에게 추천을 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윤: 외로움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영화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영화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안: 이제 인디토크를 마무리해야 할 것 같아요. 두 분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 좋은 작품을 만나기 위해서 끊임없이 글을 읽고 있고 그것을 통해 관객 분들과 깊은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꾸준히 연기하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고 있고요. 다음에도 인디스페이스를 통해 관객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테니 그 때도 꼭 시간을 내주셔서 극장에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앞으로 윤성현 감독님과 같이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길 매우 희망하고 있습니다. 인디토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저는 이제훈 배우보다 더욱더 같이 작품 하기를 희망하고요. (웃음)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영화를 만들겠다는 윤성현 감독과 이제훈 배우의 말이 인상적인 인디토크였다. <파수꾼>과 이제훈 배우의 높은 인기로 상영관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파수꾼>을 추천한다는 윤성현 감독의 말처럼 <파수꾼>은 소통으로 인해 상처를 얻은 모든 이들이 스스로를 위안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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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s Face - 독립영화의 얼굴들


인디스페이스는 3년간 136편의 영화를 개봉하면서 만나 온 다양한 장르, 주제의 독립영화와 인디스페이스를 거쳐간 수많은 독립영화 감독과 배우들을 다시 한 번 만나고자 합니다. 서울극장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인디‘s Face』 바로 독립영화의 얼굴들과 관객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주선합니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다시 만나고 싶은 얼굴들과 함께 우리들의 축제를 함께 즐겨보아요.


● 2012-2014 인디스페이스 추천작! (3편)

최다 인디토크! 최장기 상영작! 2012년부터 2014녀 12월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했던 영화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어떤 영화인가요? 여기, 인디스페이스의 화제작 세 편을 다시 모았습니다. 혹시 놓쳤다면, 다시 보고 싶다면, 인디스페이스에서 다시 한 번!


▶ 최다 인디토크! 인디스페이스를 들썩이게 만든 마성의 남자들이 다시 뭉쳤다!







<백야> 이송희일 감독 | 75분 | 극영화 | 청소년관람불가

<지난여름 갑자기 + 남쪽으로 간다> 이송희일 감독 | 84분 | 극영화 | 청소년관람불가

Guest : 이송희일 감독, 원태희, 전신환, 김재흥 배우

진행 : 변영주 감독 (<화차> 감독)



▶ 최장기 상영작! 극장이 아니면 만날 수 없다. 그래서 더욱 특별한 영화!








<종로의 기적> 이혁상 감독 | 109분 | 다큐멘터리 | 15세 이상 관람가 

Guest : 이혁상 감독, 주인공 소준문, 장병권, 정욜

진행 : 김동원 감독


▶ 이것이 진정 인디 스피릿! 당신이 놓쳐서 아쉬웠던 바로 그 영화! 독립영화와 인디뮤직의 완벽한 앙상블!








<파티51> 정용택 | 102분 | 다큐멘터리 | 청소년 관람불가 

Guest : 한받 (야마가타 트윅스터) 공연




● 독립영화가 사랑한 얼굴들 (3편)

당신이 독립영화 팬이라면, 아마도 이 배우들의 팬으로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영화와 방송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그들의 대표작을 만나보세요.


  


▶ 차가운 옥탑남자 이주승의 다시 보고 싶은 추천작 <U.F.O.> 

   Guest : 이주승 배우 

   진행 : 공귀현 감독

▶ 첫사랑의 아이콘 이제훈의 대표작 <파수꾼> 

   Guest : 윤성현 감독, 이제훈 배우

   진행 : 안정숙 인디스페이스 관장

▶ 달달한 그 남자 유연석과 연기파 여배우 유다인의 <혜화동> 

   Guest : 민용근 감독

   진행 : 이난 감독


  

이주승 배우                            이제훈 배우                             민용근 감독    



● <인디‘s Face - 독립영화의 얼굴들> 상영일정

06/05/

06/06/

06/07/

 

14:00-15:57

파수꾼 +GV

14:00-15:42

U.F.O. +GV

17:00-18:24

지난여름갑자기+

남쪽으로 간다

17:00-18:47

혜화,+GV

17:00-18:42

파티51 +GV

19:00-20:10

백야 +GV

20:00-21:45

종로의 기적 +GV

 

*극장 이전 관계로 현재 온라인/현장예매가 불가합니다. 예매 오픈시 인디스페이스 온라인 계정(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 INFORMATION

행 사 명 | 인디‘s Face - 독립영화의 얼굴들

일    시 | 2015. 06. 05 ~ 06. 07 (3일간)

장    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서울극장 3층, 6관)

입 장 료 | 6,000원 (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 무료, 애인 회원 1천원 할인)

주최주관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사)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홈페이지 | www.indiespace.kr

트위터   | @indiespace_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indiespace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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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루루 2015.05.20 18: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승오빠 보고싶어요 제 자리두 있을까요

  2. BlogIcon 루루 2015.05.20 18: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승오빠 보고싶어요 제 자리두 있을까요

  3. 2015.05.20 22: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5.05.21 22: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이준혁 2015.05.25 12: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매 오픈 언제부터 하나요?
    6월 5일 갈려고 하는데 온라인 예매 시간 좀 알려주세요ㅠ

  6. BlogIcon 이준혁 2015.05.25 12: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매 오픈 언제부터 하나요?
    6월 5일 갈려고 하는데 온라인 예매 시간 좀 알려주세요ㅠ

  7. BlogIcon ㅇㅅㅇ 2015.05.26 01: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매방법안내부탁드립니다

  8. 2015.05.26 01: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Favicon of https://indiespace.kr BlogIcon 도란도란도란 2015.05.26 16: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전 후 상영 온라인 예매는 6월 이후부터 가능할 예정입니다. 예매 오픈 시 홈페이지, sns통해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10. 2015.05.29 19: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2015.05.30 00: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2015.05.31 17: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3. 2015.05.31 17: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4. 2015.06.01 23: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2015.06.01 23: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제목
시선 너머 (If You Were Me 5)
연출     강이관, 부지영, 김대승, 윤성현, 신동일
출연 <이빨 두 개> 박정욱, 서옥별, 박미현, 최무성
<니마> 니마(DANZAN DAVAANYAM), 이정은, 박혁권
                <백문백답> 김현주, 김진근, 유하준
                <바나나 쉐이크> 정재웅, 검비르(Gambhir Man Shrestha)
                <진실을 위하여> 심이영, 김태훈, 김소숙, 문희경
기획/제작 국가인권위원회 (www.humanrights.go.kr)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www.indiestory.com)
장르 옴니버스 드라마 
러닝타임  144분
개봉일 2011년 4월 28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공식블로그 blog.naver.com/sisun2011
개봉관 CGV 대학로, CGV구로, 인디플러스, 부산국도예술관 외
영화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2010)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서울독립영화제2010 장편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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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너머]  개봉관 안내

서울/경기
 
CGV 대학로/구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라페스타 
아트하우스 모모, 인디플러스, KU씨네마테크, 상상마당 시네마(5/5)  

지방
부산국도예술관, 대전아트시네마(5/5), 광주극장(5/5), 대구동성아트홀(5/19)


[시선 너머] 관객과의 대화(GV) 일정

4월 29일(금)
 인디플러스 | 20:00 상영 후 | 신동일 감독, 강이관 감독

5월 4일(수)
 KU씨네마테크 | 19:00 상영 후 | 윤성현 감독, 배우 정재웅, 검비르, 국가인권위원회 홍보협력팀 김민아

5월 6일(금)
상상마당 시네마 | 19:20 상영 후 | 신동일 감독, 김대승 감독, 김두식 교수

5월 7일(토)
상상마당 시네마 | 19:20 상영 후 | 강이관 감독, 윤성현 감독


Synopsis 

못 본 척, 안본 척, 아닌 척!
지금 당신의 감춰진 속내가 밝혀진다!

이빨 두 개
중학생 준영은 복도에서 장난을 치다 영옥이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맞아 이빨 두 개가 부러지지만, 이를 계기로 둘은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러나 영옥이 북한에서 온 새터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구들은 준영을 놀리는데…

니마
한국에서 불법체류하고 있는 몽골 이주여성노동자 니마와 돈을 벌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정은. 모텔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서로의 비슷한 처지를 알고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모텔 방에서 남자에게 구타를 당하고 도망쳐 울고 있는 한 여자를 만나는데… 

백문백답
디자인 회사의 팀원 희주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축하연 자리에서 팀장 성규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마음의 큰 상처를 입고 성규를 고소한다. 그러나 경찰조사과정에서 성규 측에서 제출한 개인신용정보와 CCTV 화면 등으로 오히려 희주가 피의자 취급을 받는데… 

바나나 쉐이크
이삿짐 센터에서 일하는 봉주와 필리핀 이주노동자 알빈은 오늘도 서로 티격태격하며 이삿짐을 나른다. 그런데 이사 후 집주인 부부가 귀중품이 없어졌다며 노골적으로 알빈을 의심하고, 봉주는 평소와 달리 그를 두둔하는데... 

진실을 위하여
유산의 위기로 산부인과에 입원한 보정. 그 와중, 산부인과에서 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보정의 남편 인권은 CCTV를 발견하고 병원 측에 협조를 요청하지만, 병원 측의 호언장담과는 반대로 카메라가 고장난 것으로 밝혀지는데…
 

Information

제목
시선 너머(If You Were Me 5)
연출         강이관, 부지영, 김대승, 윤성현, 신동일
기획/제작   국가인권위원회(www.humanrights.go.kr)
출연   김현주, 김진근, 유하준, 심이영, 김태훈, DANZAN DAVAANYAM, 박혁권, 정재웅, Gambhir Man Shrestha, 박정욱, 서옥별 외
제작연도   2010년
장르           옴니버스 드라마
러닝타임   144분
영화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
서울독립영화제2010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11년 4월 28일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sisun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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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선 너머 (If You Were Me 5)
연출     강이관, 부지영, 김대승, 윤성현, 신동일
출연 <이빨 두 개> 박정욱, 서옥별, 박미현, 최무성
<니마> 니마(DANZAN DAVAANYAM), 이정은, 박혁권
                <백문백답> 김현주, 김진근, 유하준
                <바나나 쉐이크> 정재웅, 검비르(Gambhir Man Shrestha)
                <진실을 위하여> 심이영, 김태훈, 김소숙, 문희경
기획/제작 국가인권위원회 (www.humanrights.go.kr)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www.indiestory.com)
장르 옴니버스 드라마 
러닝타임 144분
개봉일 2011년 4월 28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공식블로그 blog.naver.com/sisun2011
개봉관 CGV 대학로, CGV구로, 인디플러스, 부산국도예술관 외
영화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2010)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서울독립영화제2010 장편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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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끝나지 않았다! 놓치면 두고두고 아쉬위할 바로 그 영화!

[상영관: 서울]
KT&G 상상마당 시네마 
CGV 대학로 
아트하우스 모모 
필름포럼 

[상영관: 지역]
대구 동성아트홀 
대전 대전아트시네마
광주 광주극장



영화가 끝날 때 까지 관객과의 대화는 계속된다!

개봉7주차, 윤성현 감독+관객과의 대화 일정

4월 17일(일) 오후 5시_CGV 대학로
4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_ 아트하우스 모모
4월 21일(목) 오후 8시 10분_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

*모든 행사는 영화 상영 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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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5인의 특별한 인권 멘토링 / 시선 너머
 


Synopsis
 
못 본 척, 안 본 척, 아닌 척!
지금 당신의 감춰진 속내가 밝혀진다!

이빨 두 개 (감독 강이관)
중학생 준영은 학교에서 우연히 영옥이라는 아이가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맞아 이빨 두 개가 부러지지만 오히려 그녀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친구들은 탈북자 영옥과 연애한다며 준영을 놀리고 준영은 둘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영옥을 대놓고 무시하는데…

니마 (감독 부지영)
모텔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몽골 여자 니마는 처음으로 한국인 정은과 파트너가 되어 기쁘지만 정은은 그저 니마가 귀찮다. 그러나 정은은 니마의 친절함에 마음이 움직이고, 남자에게 구타당해 모텔 방을 도망친 여자를 함께 구하는데…

백문백답 (감독 김대승)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희주는 회사의 팀장 성규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그를 고소한다. 그러나 경찰조사과정에서 성규가 제출한 개인신용정보와 CCTV 화면 등으로 오히려 희주가 의도적으로 팀장에게 접근했다며 피의자 취급을 받는데… 

바나나 쉐이크 (감독 윤성현)
이삿짐 센터에서 일하는 봉주와 필리핀 이주노동자 알빈은 오늘도 서로 티격태격하며 이삿짐을 나른다. 그런데 이사가 끝난 후 주인집 부부가 귀중품이 없어졌다며 노골적으로 알빈을 의심하고, 그런 알빈을 봉주는 평소와 달리 두둔하는데…

진실을 위하여 (감독 신동일)
유산의 위기로 병원에 입원한 보정. 그 와중, 보정의 남편 인권은 병원 로비에서 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다. 마침 로비의 CCTV를 발견하고 병원 측에 협조를 요청하지만, 병원 측의 호언장담과는 반대로 카메라가 고장난 것으로 밝혀지며 난리가 나는데…
 

Information 

제목_ 시선 너머 (If You Were Me 5)
연출_ 강이관, 부지영, 김대승, 윤성현, 신동일
출연_ 김현주, 심이영, 김태훈, 박혁권 외
기획/제작_ 국가인권위원회
배급/마케팅_ ㈜인디스토리 (www.indiestory.com)
제작연도_ 2010년장르_ 옴니버스 드라마
러닝타임_ 144분 
관람등급_ 15세 이상 관람가 (예정)
개봉일_ 2011년 4월 28일
공식블로그_  http://blog.naver.com/sisun2011
영화제_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
             서울독립영화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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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잘못된 건 없어,
    처음부터 너만 없었으면 돼…”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Director
 
윤성현 감독 (1982년)
 
학력 :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과
 
필모그래피
2010 <파수꾼>, 옴니버스 <시선 너머>
2009 단편 <고백 한잔>
2008 단편 <아이들> <여행극>
 
수상경력
2010년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파수꾼>
2008년 제 3회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금상 / 관객상 <아이들>
2008년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 KT&G 상상마당 심사위원 특별상 <아이들>


Information

제목 _  파수꾼 (Bleak Night)
제작 _  KAFA Films
제공 _ 한국영화아카데미
배급 _ 필라멘트픽쳐스
각본/감독 _  윤성현
주연 _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상영등급 _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_ 117분
개봉일 _  2011년 3월 3일
블로그 _ blog.naver.com/blea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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