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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9

[03.01] 열여덟,열아홉 SYNOPSIS 반쪽은 너무 닮은, 반쪽은 너무 다른 우린 한 날 한 시에 태어났다! 친구들에게 오해를 살만큼 사이가 좋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 호야(유연석 분)와 서야(백진희 분). 18살이 되던 겨울, 서야는 호야에게 숨겨둔 마음을 고백하지만 당황한 호야는 도망치듯 같은 반 도미(엄현경 분)와 사귀고, 이에 서야도 학교 여학생들의 로망인 몸짱 복싱부 선배 일강(정헌)과 충동적으로 사귀지만 곧 헤어진다. 하지만 엇갈린 네 사람의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가고..결국 호야는 갈등에 못 이겨 복싱을 시작한다. 터프하고 직설적인 복싱 코치 기주(이영진 분)의 트레이닝으로 어느새 성장한 호야는 신인왕전에서 드디어 일강과 마주하는데…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ABOUT MOVIE 영화명_열여덟.열아홉 장르_청춘.. 2012. 2. 13.
실종을 부르는 탐욕스러운 본능 [사람을 찾습니다] 12월 19일 개봉! 개만도 못한… 사람을 찾습니다 Missing Person “이 영화가 왜 아직까지 주목받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 전주국제영화제 이윤성 프로그래머 “견고한 배우의 연기와 독창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한 감독의 관점과 창의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데스피나 무자키 “한국 감독들 중 이렇게 독창적이고 문제적인 데뷔작을 연출한 감독은 보지 못했다.” -신동일 감독 “영화를 끌고 가는 에너지가 온 몸으로 느껴진다. 는 반드시 극장에서 볼 것을 모두에게 권한다” -장률 감독 “이서 감독의 는 매끈하고 매서운 스릴러다. 시종 장르적 긴장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끈하고, 폭력으로 얼룩진 세상의 어두운 그늘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섭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객 평론단 “한번.. 2009. 11. 26.
[사람을 찾습니다]About movie_국내외 찬사를 이끌어낸 독립영화 최고의 걸작! 전주 국제 영화제, 제주 영화제 석권에 이어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예술 공로상 수상! 국내외의 찬사를 이끌어낸 2009년 독립영화 최고의 걸작 !! 지난 2009년 5월에 개최되었던 전주 국제 영화제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임순례 감독의 신작 과 를 통해 독립영화 대표 감독으로 떠오른 신동일 감독의 신작 , 김아론 감독의 (원제 : 시작하는 연인들) 등 쟁쟁한 11편의 한국 장편 영화가 경쟁 부문에 출품 되었고 우열을 가리기가 그 어느 때 보다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인 ‘JJ-star’상은 탐욕스러운 인간의 욕망을 독립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스릴러’라는 장르로 풀어낸 에게 돌아갔다. 이서 감독의 연출력은 신인감독이라고 볼 수 없는 성숙함으로 평단의 찬사를 이.. 2009. 11. 26.
[사람을 찾습니다] 감독 & 배우 소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이고도 본능적인 감각 한국 영화계의 차세대 주자 각본 / 감독 – 이 서 “독립영화 하면 떠오르는 무겁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 이서 감독이 주목 받기 시작 했던 것은 2004년 단편영화 를 부천영화제 및 미쟝센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면서부터이다. 그는 2005년 의 조연출을 마친 후 독립영화에서는 흔하지 않은 스릴러에 도전하여 독특한 비주얼과 세계관이 돋보이는 장편 를 완성했다. ‘사건의 낙차가 큰 호러나 스릴러 장르에 매력을 느껴왔다’는 이서 감독은 현재 인간 내면에 감춰진 이중성을 주제로 한 공포물을 준비 중에 있다. 연출 작품 2001년 단편 - 촬영/연출 2004년 단편 – 연출 (부천국제영화제, 미장센영화제 절대악몽섹션 상영) 2005년 - 조감독 200.. 2009. 11. 26.
[반두비] 야, 한국사회! 마음을 열어! 반두비 관련기사 [프레시안] 찬반리뷰 - 허남웅 vs. 이택광, 진정한 십대영화인가, 성급한 계몽영화인가 [뉴스투데이] 여고생과 이주노동자의 특별한 만남 영화 ‘반두비’ [씨네21] 내가 여기 있어요, 우리 손을 잡아요 [서울신문]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반두비’ 인종차별 꼬집는 용기있는 영화 원문보기 [한겨레21 / 2009.07.03 제767호] 야, 한국 사회! 마음을 열어! 나이와 성별의 카스트 최하층 ‘청소녀’와 인종 카스트 최하층 이주노동자, 이들의 동행 ▣ 신윤동욱 ‘친구’는 뜻밖에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언제나 따뜻한 말 같지만, 때로 영화 의 “우리 친구 아이가?” 하는 대사처럼 무언가 음험한 의미를 지니는 경우도 적잖다. 그렇게 친구란 단어는 도저히 친구가 될 법한 사이가 아닌 이들.. 2009. 7. 7.
[7월 4일]반두비 개봉기념 GV!! 세상을 향한 당찬 프.로.포.즈. [반두비] 개봉기념 GV 일시 : 7월 4일 토요일 2시 30분 상영 후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진행 : 이택광 교수 참여 : 신동일 감독님, 배우 백진희, 마붑 알엄 세상이 껌인 소녀, 세상이 벽인 청년을 만나다! 17세 소녀와 29세 이주노동자 청년의 아주 특별한 교감! 7월 2일, 2009년을 뜨겁게 만들 또 하나의 독립영화 [반두비]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합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반두비] 개봉을 맞이하야 신동일 감독님과 배우 백진희씨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오셔서 영화도 보고 감독님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세요! 인디스페이스에서 만나요 :D *감독과의 대화 시간은 무료입장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영화를 보지 못한.. 2009. 7. 3.
[반두비] 세상을 향한 당찬 프로포즈-반두비! 7월 1일 인디스페이스 개봉! 세상을 향한 당찬 프.로.포.즈. 반두비 Letter from 카림 바다를 본건 처음이었어. 한국에서의 3년 동안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지. 너를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너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 방글라데시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 “친구를 웃게 하는 사람은 천국에 갈 자격이 있다” 라는. 넌 내게 그런 사람이야. 지옥 같았던 이곳에서의 나의 3년을 너와의 짧은 만남으로만 기억해 둘게. 넌 내게 작은 천국이었어. 고마워. 나의 친구, 반두비 Letter from 민서 있잖아, 마붑 난 널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야. 내가 다니는 학교가 세상의 전부였어. 꼬박꼬박 학교에 가고, 조용조용 튀지만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어. 그러다 너를 만났어. 난 세상이 놀이터라고 생각했는데, 너를 만나고 세상이 전쟁터라는.. 2009. 6. 23.
[반두비] Hot Issue & About Movie 반두비 Hot Issue 세상과 맞짱뜨는 당.돌.까.칠. 색色다른 문제작이 온다! 거침없이 용감한 2009년 위풍당당 문제작! 는 작금의 한국사회에 드리워진 불편한 혹은 불쾌한 진실에 대해 ‘NO’ 라고 일갈하는 영화다. 지금 우리사회의 거짓말 같은 진실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영어인재’가 되기 위해 여고생이 부도덕적인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로지 행복을 위해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은 커녕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접도 받지 못하는 편견의 사회라는 것이다. 계층간의 벽이 더 없이 높아진 이 사회에 성별, 국적, 피부색의 다름 앞에 “마음을 열어!” 라고 진심을 건네는 영화 는 소통부재의 시대에 무엇이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지 단도직입으로 묻는 올해의 문제작이다. 온-오프라인에서 예열을 마친 .. 2009. 6. 23.
[반두비] Director & Character 소개! Director. 한국의 우디 알렌 ‘관계’의 스토리텔러 감독 신동일 1968년생. 한국영화아카데미 10기 연출전공(1994). 장편 데뷔작 (2006)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진출, ‘한국의 우디 알렌’이란 닉네임을 얻었고, 시애틀 국제영화제 뉴 디렉터스 경쟁 부문에서 최고 신인감독에게 수여하는 심사위원대상(Best New Director-Grand Jury Prize)’을 받았다. 2번째 장편 (2008) 역시 부산국제영화제,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 10기 연출전공 수료 (1994년) 칸 국제영화제 레지던스 (La Residence du Festival) 초청 (2003.2.28-8.1) ……………………………………………….. 200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