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1 [인디즈_기획] 이색 영화제: 영화 '관람'의 틀을 깨다 이색 영화제: 영화 '관람'의 틀을 깨다 - ‘한강다리밑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관객과 만나는 다양한 방식 *관객기자단 [인디즈] 위정연, 김수영 님의 글입니다. 이제 곧 5월, 축제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크고 작은 100여개의 영화제들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매년 해가 바뀔 때마다 영화제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관객들은 더 새로운 것을 원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고민하고 있을 당신에게 아주 특별한 영화제 세 곳을 소개한다. 바로 여기,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제들이 있다. 영화란 꼭 실내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한강다리밑영화제’와 ‘무주산골영화제’. 영화 속 음식을 맛보며 분위기에 한껏 취할 수 있는 .. 2016.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