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깜짝 선물.

개봉 1주년이 되는 작품들 중 함께 보고 싶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 여러분이 투표로 선정해주세요.

아쉽게도 보지 못한 작품들이 있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주저말고 투표에 참여하세요!

자, 10월의 '두근두근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투표하러 가기>>


● 투표기간: 112일(월)~ 12일(목)

● 발표: 11월 13일(금)

● 상영일: 11월 24일(화) 저녁 19시 30분 

(입장료: 6,000원 /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후원회원 무료)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5분(1인2매)을 선정하여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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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YS 


메마른 땅 위에 홀로 선 세 소녀...

열여덟 은수, 열일곱 수향 그리고 열여섯 하담.


겨울 추위를 피할 잠자리를 찾아 거리를 떠돌던 소녀들은 

따뜻한 모텔 방을 약속하는 여인의 유혹에 넘어가 

‘삼촌’이 운영하는 모텔에 감금당하게 된다.

'삼촌’의 똘마니 태성과 청각장애우 바울을 만나 그 곳을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지만 

아무도 세 소녀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않는다...



 INFORMATION 


제    목   들꽃 (Wild Flowers)

감    독   박석영

출    연   조수향, 정하담, 권은수, 이바울, 강봉성 

제    작   ㈜무비엔진

제공배급   ㈜인디플러그

장    르   드라마

러닝타임   114분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2015년 11월 5일

영화제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비젼 부문 - 올해의 배우상 수상 (조수향 배우)

           2014년 서울독립영화제 특별 초청

           2015년 스위스 제네바 블랙무비 국제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2015년 프랑스 모베 장르 국제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2015년 북경 국제영화제 Forward Future Section 장편경쟁 부문

           2015년 런던한국영화제 BIFF 섹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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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 


 

11월 5일(목) 12:00 +개봉 │ 19:30 +GV













11월 17일(화) 14:00

11월 18일(수) 11:00 | 16:40

11월 19일(목) 12:30

11월 20일(금) 11:00 | 19:30

11월 21일(토) 12:10 | 16:00

11월 22일(일) 11:00 | 16:20

11월 23일(월) 13:40

11월 24일(화) 12:10

11월 25일(수) 17:40

11월 26일(목) 17:50









...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예매하기 (실시간 예매 가능)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네이버 http://bit.ly/OVY1Mk

● 다음 http://bit.ly/1srfYBx



 인디토크(GV) 






● 일시: 11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 진행: 전계수 감독 (<러브픽션>, <삼거리극장> 연출)

● 참석: 박석영 감독, 배우 정하담, 권은수, 오창경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온라인 예매 후 <들꽃>를 관람하시면 추첨을 통해 

드라이플라워 소이타블렛 (방향제) _총 5 을 드립니다.

  

● 기간: ~ 11/25(수) 예매분까지 (온라인 예매 시 자동 응모)

● 발표: 11/26(목) 개별 연락





 SYNOPSYS 


메마른 땅 위에 홀로 선 세 소녀...

열여덟 은수, 열일곱 수향 그리고 열여섯 하담.


겨울 추위를 피할 잠자리를 찾아 거리를 떠돌던 소녀들은 

따뜻한 모텔 방을 약속하는 여인의 유혹에 넘어가 

‘삼촌’이 운영하는 모텔에 감금당하게 된다.

'삼촌’의 똘마니 태성과 청각장애우 바울을 만나 그 곳을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지만 

아무도 세 소녀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않는다...



 INFORMATION 


제    목   들꽃 (Wild Flowers)

감    독   박석영

출    연   조수향, 정하담, 권은수, 이바울, 강봉성 

제    작   ㈜무비엔진

제공배급   ㈜인디플러그

장    르   드라마

러닝타임   114분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2015년 11월 5일

영화제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비젼 부문 - 올해의 배우상 수상 (조수향 배우)

           2014년 서울독립영화제 특별 초청

           2015년 스위스 제네바 블랙무비 국제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2015년 프랑스 모베 장르 국제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2015년 북경 국제영화제 Forward Future Section 장편경쟁 부문

           2015년 런던한국영화제 BIFF 섹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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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 위에 홀로 선 세 소녀...

열여덟 은수, 열일곱 수향 그리고 열여섯 하담.


겨울 추위를 피할 잠자리를 찾아 거리를 떠돌던 소녀들은 

따뜻한 모텔 방을 약속하는 여인의 유혹에 넘어가 

‘삼촌’이 운영하는 모텔에 감금당하게 된다.

'삼촌’의 똘마니 태성과 청각장애우 바울을 만나 그 곳을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지만 

아무도 세 소녀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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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들꽃 (Wild Flowers)

감    독   박석영

출    연   조수향, 정하담, 권은수, 이바울, 강봉성 

제    작   ㈜무비엔진

제공배급   ㈜인디플러그

장    르   드라마

러닝타임   114분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2015년 11월 5일

영화제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비젼 부문 - 올해의 배우상 수상 (조수향 배우)

           2014년 서울독립영화제 특별 초청

           2015년 스위스 제네바 블랙무비 국제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2015년 프랑스 모베 장르 국제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2015년 북경 국제영화제 Forward Future Section 장편경쟁 부문

           2015년 런던한국영화제 BIFF 섹션 부문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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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큼 경쾌하고 웃음이 가득했던 <족구왕> 인디토크

영화: <족구왕>_감독 우문기

일시: 2014년 9월 1일

참석: 우문기 감독, 안재홍, 황승언, 강봉성, 황미영, 류혜린, 진태철, 최형선

진행: 이현희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족구왕>은 영화포스터 만큼이나 밝고 경쾌하고 풋풋한 영화였다. 개봉 1주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입소문의 끝판왕’으로 그 위력을 더해가는 <족구왕>, 지난 1일 진행된 인디토크에 많은 관객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배우 몇 명은 미리 관객석에서 대기해 깜짝 등장을 하는 등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시간을 이어나갔다.




- 왼쪽부터 배우 최형선, 진태철, 류혜린, 강봉성, 황미영, 황승언, 안재홍, 우문기 감독




관객 : 배우들을 어떻게 캐스팅했는지 궁금하다.


감독 : 안재홍 배우의 경우 <1999, 면회>에서 같이 작업을 했던 배우였다. 사실 <족구왕>은 단편처럼 만들려던 작품이었는데, <1999, 면회> 상영 때 마지막에 <족구왕> 예고편을 넣고 나니 주변에서 언제 개봉하느냐는 질문이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안재홍 배우에게 캐스팅 제안을 하게 되었고, 안재홍 배우를 생각하며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다.


황승언 : 사실 가장 마지막에 캐스팅 되었다. 크랭크인 일주일 전에 캐스팅이 되어 연습이 부족해 걱정을 했는데, 다른 배우들 사이에 잘 묻어간 것 같다. 잘 이끌어줘서 고마웠다.


황미영 : <1999, 면회>의 김태곤 감독이 먼저 제안했다. 그 뒤로 우문기 감독과 미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참여하게 되었다.


강봉성 : 원래는 기숙사 룸메이트 역으로 오디션을 보았다. 그 때 우문기 감독님이 내가 연기한 다른 클립 영상들을 보내달라고 하셔서 고민하다 가장 진지하게 연기한 영상을 보내드렸다. 감독님께서 영상을 보시고 ‘창호’역을 제안 하셔서 역할을 바꾸게 되었다.


류혜린 : 영화 <써니>에서 내가 욕하는 장면을 보고 감독님이 마음에 들어 캐스팅을 제안하셨다.


진태철 : <1999, 면회>를 같이 작업한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최형선 : <1999, 면회>에서 상병 역을 맡아 그 때부터 우 감독님과 알고 지냈다. 어느 날 우 감독님께 다음날 대본리딩에 참석하라는 전화를 받아 나갔는데, 우 감독이 영화에 참여하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캐스팅이 되었다. (웃음)







진행 : 감독님이 족구를 평소에 좋아하셨는지.


감독 : 여자가 많은 학과를 다니고 외국인이 많은 군대에서 군복무를 해 실제로 족구를 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남자들이라면 대학교나 군대에서 많이 했을 법한 운동이기에 하나의 향수를 불러올 수 있는 소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진행 : 영화를 촬영하면서 족구 연습을 얼마나 하셨는지.


안재홍 : 진태철과 최형선 배우는 족구를 잘 하는 편인데 그에 비해 나는 정말 개발이다. (웃음) 그래서 정말 많이 연습했다. 촬영 들어가기 거의 두 달 전부터 하남에 내려가 남들이 출퇴근 하는 시간에 족구 연습만 했다.



관객 : 족구시합에 사용되는 각 학과의 깃발 디자인도 인상적이었다. 영화 촬영 시 소품에 많이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감독 : 사실 시나리오에는 학과 깃발과 관련한 내용은 전혀 없는데, 미술 감독이 먼저 제안했다. 생각해보니 스포츠 팀마다 있는 앰블럼이 생각났다. 학교의 아이덴티티가 될 것이라 생각해 가장 먼저 식품영양학과를 만들었고 이후 다른 학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진행 : 여배우 3명 모두 키스신이 있었다. 키스신이 모두 시나리오에 있었는지.


감독 : 모두 다 시나리오에 있던 장면이었다. 키스신에 대한 소감은 배우들에게 들어야할 것 같다.


황승언 : 배우들 중에서 나와 ‘강민’역의 정우식 배우가 가장 먼저 키스신을 찍었다. 감독님께서 따로 디렉션을 주지 않아 나름대로 열심히 찍었는데, 나중에 다른 배우들의 키스신을 보니 뭔가 거칠고 그림이 잘 나왔더라. 정우식 배우도 다른 키스신을 보고나서 우리 키스신이 조금 아쉬운 모양이었나 보다.


황미영 : 이 키스신이 제게는 첫키스였다. 후회는 없고 오히려 영광스러웠다. (웃음)


강봉성 : 우 감독님께서 디렉션 하시길 황미영 배우가 극 중에 수줍음을 타기 때문에 내가 짐승처럼 달려들라고 하셨다. 한 번에 키스신이 끝나기도 했고 그림이 잘 나와 만족스럽다.


류혜린 : 내 키스신에서도 ‘형국’이 나를 잡아먹을 듯이 키스하라는 감독님의 디렉션이 있었다. 역시 한 번에 끝났는데, 오히려 너무 빨리 끝나니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다.(웃음)



관객 : 영화에서 ‘고운’이 왜 계속 패딩만 입고 다니는지 궁금하다.


류혜린 : 약간 말장난이기도 한데, ‘고운’은 철이 없는 여자다. 철도 모르고 계절도 모르는 여자. 수업만 듣고 집과 학교만 왔다갔다하는 여자이다 보니 계절도 모르고 지내는 것이다. 







관객 : 주인공들의 팀 색을 하늘색으로 선택한 이유는.


감독 : 해병대 팀의 빨강색과 대비되는 색을 찾으려고 했다. 파랑색으로 하려고 했으나 배우들이 귀여워 좀 더 밝은 하늘색을 택하게 되었다.



관객 :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손 연기가 참 인상적이다.


안재홍 : 감독님이 EBS에서 강의하듯이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일부러 짜둔 손동작은 아니고, 대사에 맡기다보니 자연스레 손동작이 나오게 되었다.


관객 : 영화를 찍을 때 실제로 장발이었는지 궁금하다.


진태철 : <족구왕> 촬영 전에 몽고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이발을 못하고 계속 길렀었다. 실제 내 머리로 <족구왕> 촬영을 했다.



관객 : 영화 대사들이 모두 시나리오 상에 있던 것인지, 애드립이 많이 들어갔는지 궁금하다.


감독 : 사실 애드립은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대본 리딩 때부터 배우들이 너무 애드립을 많이 쳐서 ‘애드립 금지’가 생겼을 정도였다.(웃음) 그렇게 시나리오대로 촬영하다가 “그런 표정 짓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딱 한 장면만 애드립이었다.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그 장면에서 웃으시는 걸 보고 안재홍 배우가 이 장면을 살렸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다. (웃음)







진행 : 각자 영화 속에서 인상 깊은 장면이 있다면.


최형선 : 예고편에도 나오는데 내 가랑이 사이로 공이 바닥에 딱 박히는 장면이다. 워낙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장면이다 보니, 어머니께서도 그 장면을 보시며 왜 이러고 있느냐고 타박하셨다.(웃음)


진태철 : 사실 영화의 주제가 나의 인생모토와 비슷하다. ‘만섭’처럼 눈치 보지 않고 즐기는 삶을 원해 그런 장면들에 많은 감정이 이입되었다. 내가 나온 장면 중에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장면을 꼽고 싶다.


강봉성 : ‘만섭’과 ‘창호’와 ‘미래’가 한 팀이 되어 우유팩으로 연습하는 장면을 꼽고 싶다. 촬영 당시 나는 대사가 없었는데 상황이 너무 재밌어서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었다.


황미영 : ‘만섭’과 ‘창호’가 함께 제초하는 장면이 유독 사랑스러웠다. (웃음)


안재홍 : 족구팀을 만들고 밤중에 대학교 오솔길을 걸어가는 장면이 좋다. 대학생 시절 캠퍼스의 공기가 느껴져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진행 : 오랜만에 유쾌한 독립영화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디토크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린다.


감독 :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평소 자주 찾는 극장인데 이곳에 내 영화가 걸리고 함께한 배우들과 오니 감회가 새롭다. 극적으로 상영관이 더 늘어났는데 이렇게 여러 번 보러 오시는 분들께 더욱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입소문 타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



이미 여러 번 <족구왕>을 관람한 많은 관객들은 영화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 궁금해 하며 질문을 던졌다. 감독과 배우가 놀랄 만큼 ‘족구왕 매니아’가 양성되어 이 유쾌한 영화가 많은 관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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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청춘답게. <족구왕>리뷰

영화: 족구왕

감독: 우문기

출연: 안재홍, 황승언, 정우식, 강봉성, 황미영 외 

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정희 님의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

윤정희: 청춘을 청춘답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화.

김은혜: 그냥 실컷 즐기고 놀면 되는거지. 올해 가장 유쾌한 청춘영화이지 않았나 한다.

이윤상: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한 작은 마음이 만들어낸 커다란 놀라움, 모든 장면과 대사에 디테일이 살아있다.

신효진: 족구가 도대체 뭐길래, 내 가슴을 이렇게 뛰게 만든단 말인가!!! 청춘 그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영화. 

윤진영: 마음껏 놀고 사랑해도 괜찮아, 청춘을 향한 유쾌한 위로.




막 전역한 홍만섭(안재홍)은 복학한 학교가 더 낯설게 느껴진다. 캠퍼스의 낭만보다 다들 도서실에 틀어박혀 책을 보기 일쑤고 기숙사 방을 함께 쓰는 같은 과 선배는 만섭에게 공무원 준비나 하라며 볼멘소리를 한다. 하지만 그나마 마음이 맞는 창호(강봉성)를 만나게 되면서 없어졌던 족구장을 다시 만들기 위해 힘쓰게 되고 같은 과 미래(황미영)도 멤버로 영입하게 된다. 만섭이 좋아하는 캠퍼스 퀸 안나(황승언)가 만섭 편에서 응원하고 안나의 남자 친구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강민(정우식)이 이끄는 팀과 만식이 이끄는 팀은 피할 수 없는 족구대결을 펼친다.

 



족구는 올드한 스포츠다. 더군다나 대학교에서 족구를 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복학생과 올드한 스포츠의 조합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복학생의 공허함과 쓸쓸함을 잘 표현했다. 스포츠가 주는 생동감과 극적인 드라마가 잘 버무려져 한 편의 청춘영화를 만들었다. 선배가 홍만에게 너에게 족구는 뭐냐?’라고 묻자 만섭은 재밌잖아요.’라고 말한다. 그렇다. 본래 청춘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것을 하는 때가 아니었던가.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은 스펙에 취업에 허덕이며 길을 잃고 방황하기 일쑤다.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순 없지만, 족구를 하면서 진정으로 행복해하는 만섭의 눈빛은 반짝이고 자신감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런 만섭을 무시하고 비웃는 사람들 틈에서 청춘을 청춘답게 즐기는 홍만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청춘이라는 말을 잊고 사는 젊은이들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장난기 가득하고 유쾌하지만 모든 것을 가볍게 표현하지 않는 점이 <족구왕>의 가장 큰 장점이다. 스포츠로 열정을 보여주고 간간이 로맨스와 유머를 적절히 섞어 영화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청춘과 사랑에 대해 에둘러 말한다.





 

우리는 이 영화가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 보면 막연히 이들처럼 단순히 즐기고 땀 흘리고 싶어진다. 루저취급 받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빛을 발하는 순간, 승패와 상관없이 어느새 청춘의 한가운데서 즐기고 있을지도. 한 번쯤은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일에 열과 성을 다해보는 건 어떨까?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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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족구를 그대에게! <족구왕> 예고편을 보고 그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신개념 가족의 좌충우돌 호쾌한 웃음을 주는 연극 <탐나는 가족> 초대권(1인 2매)를 드립니다 :D


청춘영화의 끝판왕 <족구왕>과 함께 가족 코미디 연극 <탐나는 가족>까지 누려보세요 !






참여방법: <족구왕> 예고편을 본 뒤 기대평을 카페 게시물 댓글로 남겨주세요. 연극 <탐나는 가족> 초대권(1인2매)을 드려요!

기간: 8월 6일(수) ~ 8월19일(화)

발표: 8월 20일(수) 카페 & 개별연락

초대일시: 8월 24일(일) 3시 공연


★ 당첨자는 카페 게시글 혹은 쪽지, 메일을 통해 공지되오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D



>> 이벤트 참여하기  




<족구왕>




허세 0%+혈중 열정 농도 100% 슈퍼 복학생이 나타났다! 

이름: 홍만섭, 나이: 24세. 신분: 식품영양학과 복학생. 학점: 2.1, 토익 점수: 받아본 적 없음. 스타일: 여자가 싫어하는 스타일. 여자 친구: 있어본 적 없음. 


다시 읽어봐도 답 안 나오는 스펙의 주인공 만섭. 지금 당장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어도 모자랄 판에 캠퍼스 퀸 안나에게 첫눈에 반하질 않나, 총장과의 대화 시간에 족구장을 만들어달라고 하질 않나 아주 그냥 ‘족구 하는 소리’만 하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퀸카 안나가 요즘 남자애들 같지 않은 만섭의 천연기념물급 매력에 관심을 보이고, 만섭은 급기야 안나의 ‘썸남’인 ‘전직 국대 축구선수’인 강민을 족구 한판으로 무릎 꿇리기에 이른다. 이 사건으로 만섭은 ‘그저 그런 복학생’에서 순식간에 캠퍼스의 ‘슈퍼 복학생 히어로’가 되고, 취업준비장 같이 지루하던 캠퍼스는 족구 열풍에 휩싸인다.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서 드디어 시작된 캠퍼스 족구대회! 누가 봐도 허술해 보이는 외인구단 만섭 팀은 복수심에 불타는 강민이 속한 최강 해병대팀을 이기고 사랑과 족구 모두를 쟁취할 수 있을까?


2014년 불타는 여름, 단 한편의 특급 코미디! 사랑과 족구를 그대에게 바친다!





감독: 우문기

프로듀서: 김지훈

출연: 안재홍, 황승언, 정우식, 강봉성, 황미영 외 

개봉일: 2014년 8월 21일

러닝타임: 104분

장르: 코미디, 로맨스, 스포츠 드라마

제공: 황금물고기

제작: 광화문 시네마

배급/마케팅: KT&G 상상마당 






<족구왕> 예고편 보기>>




연극 [탐나는 가족]

synopsys

삼촌이 돌아왔다...

꽃미남 아이돌 가수를 꿈꾸며 집을 떠난 장수십년 만에 돌아와 가족 노릇을 하겠다며 설치고 돌아다니는데...

천방지축 열혈조카 영민이는 삼촌의 꿍꿍이가 수상하다며 뒤를 캐려 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삼촌을 챙기는 미금이를 사이에 두고 남동생(장수)과 딸(영민)의 슈퍼 버라이어티 라이벌전!!! 이 펼쳐지는데.. 이 가족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한편 미금에게 얹혀사는 조선족 명강이는 장수 삼촌의 출연이 그저 흐드러지게 좋기만 하다.

드디어 밝혀지는 삼촌의 비밀.. 과연 이 가족의 운명은...

슈퍼 울트라 캡숑 엉망진창 이 가족 대체 어떻게 될까?


공연명: 연극 <탐나는 가족>
공연장소: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
공연문의: 르메이에르 010-2079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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