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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 Review] 〈오늘, 우리〉: 가장 보편적인 오늘, 우리의 이야기 〈오늘, 우리〉 한줄 관람평 정성혜 |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건 잠깐의 따뜻한 손길송은지 |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내 마음 뿐이다임종우 | 단어의 조각을 모아 새로운 언어의 물결로김윤정 | 가장 보편적인 오늘, 우리의 이야기김정은 | 고단한 오늘의 작은 위로로 나은 내일을 그려 보는 우리의 이야기 〈오늘, 우리〉 리뷰: 가장 보편적인 오늘, 우리의 이야기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윤정 님의 글입니다. 〈오늘, 우리〉의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문득 영화 〈벌새〉의 카피가 떠올랐다. 〈벌새〉가 주인공 은희를 따라가며 1994년 '아주 보편적인' 서사로 큰 울림을 주듯, 〈오늘, 우리〉는 네 명의 주인공을 따라가며 가장 보편적인 지금 우리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오늘, 우리〉는 〈2박 3일〉(감독 조은지),.. 2019. 11. 19.
[12.06]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 임흥순 INFORMATION 제목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감독 임흥순출연 정정화, 김동일, 고계연, 윤수련, 강나라, 박세현, 김선현제작반달제공국립현대미술관후원현대자동차배급㈜엣나인필름장르 다큐멘터리러닝타임 100분제작년도 2019등급 12세 이상 관람가개봉 2019년 11월 28일 SYNOPSIS 매 순간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이 있다갈라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었던 우리 이 영화는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부터1945년 해방과 분단1945 ~ 1948년 미소군정기1948 ~ 1954년 제주 4·31950 ~ 1953년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시기 자주 독립과 하나된 조국을 꿈꿨던 정정화, 김동일, 고계연세 여성의 삶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갈라지고 흩어졌지만, 하나를 꿈꿨던 모두의 이야기우리는 끝내 이어질 수 있을까?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