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31 [인디즈 Review] 〈벌새〉 : 소음 속에서 성장하기 〈벌새〉 한줄 관람평 승문보 | 삶과 감정의 무게를 응축한 날갯짓임종우 | 잘 지내시나요, 당신들의 오늘이 궁금합니다송은지 | 각자의 은희를 살았던, 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김혜림 | 소음 속에서 성장하기김현준 | 불확실한 세상의 중심에서 나 홀로 날갯짓 하기 바빴던 그 시절 은희들에게 전하는 위로김정은 | 여전히 부단한 날갯짓으로 신비롭고 생경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 은희에게 〈벌새〉 리뷰: 소음 속에서 성장하기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혜림 님의 글입니다. '벌새'를 영어로 부르면 'hummingbird'로, 그대로 직역하면 ‘콧노래 부르는’, 혹은 ‘윙윙거리는’ 새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 영화의 주인공 은희를 벌새라고 볼 수 있을까? 은희는 가끔씩 노래도 부르고 소리도 지르지만 왜인지 영화.. 2019.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