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1 [인디즈 Review] 〈앨리스 죽이기〉: 장르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는 현실 〈앨리스 죽이기〉 한줄 관람평 김윤정 | 혐오사회의 앨리스를 만날 수 있는 시간최승현 | 한국 사회를 집어삼킨 이데올로기라는 거대한 유령승문보 | 선진국을 열망하는 대한민국의 민낯송은지 | 장르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현실 〈앨리스 죽이기〉 리뷰: 장르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현실 *관객기자단 [인디즈] 송은지 님의 글입니다. 미국의 집에서 피아노를 치는 신은미 씨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는 지금껏 한국의 미디어에 비춰진 그의 모습이 미국에서의 그의 삶과 얼마간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하다. 영화는 이렇게 말한다.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남편과 함께 평소 잘 알지 못하던 나라로 여행을 다녀왔고, 여행 후 느낀 감동을 책으로 엮어 그 책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다니던 와중 미국으로.. 2019.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