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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2

[인디즈 Review] 〈검은 여름〉: 우리는 혐오 사회 속에 살고 있다 〈검은 여름〉 한줄 관람평 이성현 | 서사의 과감한 생략법 위에서 돋보이는 색채 연출송은지 | 2019년의 여름 이야기를 듣고싶다최승현 | 사랑과 무너짐, 그 여름의 파편들성혜미 | 우리는 혐오 사회 속에 살고 있다이성빈 | 어리숙함의 이야기 〈검은 여름〉 리뷰: 우리는 혐오 사회 속에 살고 있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성혜미 님의 글입니다. 여름을 생각하면 우리는 단연 싱그러움, 생명력을 대표 이미지로 꼽는다. 그러나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이원영 감독의 여름은 ‘검은’ 여름이었다. ‘바람이 불면 바람개비가 돌아가듯 어떤 논리적 설명도 필요 없이’ 서로를 본 순간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평범한 사랑은 결국 비극이 되어 다가왔던 그 해 여름을 그린 영화 〈검은 여름〉은 동성애를 옳.. 2019. 7. 2.
[인디돌잔치] 2019년 7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값진 상영회!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지난해에 아쉽게 놓친 작품이 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주저 말고 투표해주세요:-) 자, 2019년 7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구두구 두근두근) >> 투표하기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