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DIESPACE, since2007/지구에서사는법(09.09.24)

[지구에서 사는 법]감독 & 배우 소개

by indiespace 2009. 9. 1.
Director 안슬기

나는 일상적이지 않은 것을 일상으로 보이게끔 표현하고 싶다.
그것은 일상적이지 않은 것이 우리 일상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명과정이기도 하다.
우리의 일상은 정말 일상일까?

독립영화계의 중견 안슬기 감독의 범상치 않은 세 번째 영화!
겨울방학이면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세상 밖으로 나가는 ‘괴짜 선생님’ 안슬기 감독이 선보이는 세 번째 장편영화 <지구에서 사는 법>은 안슬기 감독 생애 최초로 '연출 개런티'를 받으면서 찍은 영화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가족’ 이야기(다섯은 너무 많아), 꿈도 없이 방황하던 ‘청춘’ 이야기(나의 노래는)에 이어 이번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관계인 ‘부부’ 이야기를 다뤘다. 안슬기 감독은 전작에서 보여준 ‘소통과 관계’라는 공통된 주제를 다루면서도 ‘중년 부부의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에 SF적 상상력을 덧입혀 이제껏 보지 못한 낯선 영화를 탄생시켰다. 벌써 세 번째 장편 영화로 중견 작가 감독 반열에 오른 안슬기 감독은 항상 지금보다 다음을 더 기다리게 만드는 감독이다. 

Bio/Filmography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졸업
서울산업정보학교 영화영상코스 교사 재직 중

1999   [고지식한 자판기 Inflexible Vending Machines] DV 6mm, color, 8min.
2000   [가장자리 Periphery] 16mm, color, 6min.
2001   [생활대백과사전 G.D. The Comprehensive Dictionary for Living: G.D.] DV 6mm, color, 16min.
2002   [사랑아니다 Not Love] short film
          인디포럼2003 상영
          제2회 트멍영화제 본선 진출
2003   [결혼이야기 Ω Marriage Story Ω] DV6mm, color, 10min.
          제11회 소니코리아 사이버단편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
2004   [Kiss Me, Please!] DV 6mm, color, 40min.
          제2회 트멍영화제 본선 진출
2005   [다섯은 너무 많아 Five Is Too Many] DV 6mm, color, 80min.
          오즈아시아축제 (2008, 호주)     
          한불영상제 경쟁부문 (2006, 프랑스)
          제19회 카스텔리나리아 국제청소년영화제 (2006, 스위스)
          제12회 리옹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 대상, 프레스 부문 대상  (2006, 프랑스)
          제20회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2006, 스위스)
          한국엔터테인먼트영화제 (2005, 일본)
          제3회 서울기독교영화축제 (2005)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상영 (2005)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 특별언급 (2005)
2007   [나의 노래는 My Song Is...] 35mm, color/b&w, 80min.
          제33회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2007)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2007)
2008   [지구에서 사는 법 How to live on Earth] HD, color, 93min.
          제8회 제주영화제 (2009)
          제11회 바르셀로나 아시안영화제 (2009, 스페인)
          제6회 시라큐스국제영화제 (2009, 미국)
          제34회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 (2008)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흐름-비전 부문 (2008)


Character & Cast

“가르쳐 줘야 되요. 지구인과 말하는 법… 난 아내와 말을 하고 싶으니까.”
시를 쓰는 외계인 남편 _연우
지구인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권태감을 느끼던 외계인 연우는 자신과 같은 별에서 왔다고 믿는 세아를 만나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휩싸인다.

박병은
독 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병은은 올해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그 어느 해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영화 <지구에서 사는 법>에서 그는 권태기에 빠진 외계인 남편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또 한번의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약탈자들>(2009), <똥파리>(2009), <마린보이>(2009), <살결>(2007), <뷰티풀 선데이>(2007),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오로라 공주>(2005), <색즉시공>(2002)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KBS1), <알게 될거야>(KBS2)
CF 리바이스, 센트럴시티, 국민카드, SK텔레콤 현대생활백서55 외


“남편은 내가 그냥 공무원인줄 알아요.”
비밀정부요원 지구인 아내 _혜린
혜린은 남편에겐 공무원이라고 속인 채 비밀정부요원으로 활동하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처음 암살지령을 받은 상대가 남편과 불륜에 빠진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갈등한다.

조시내
< 다섯은 너무 많아>와 <지구에서 사는 법> 두 작품을 통해 안슬기 감독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배우 조시내. 그녀는 연극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편의 정부를 죽여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 비밀 정부요원 역할을 섬세하면서도 당차게 연기해냈다.

영화 <멋진하루>(2008),<바르게 살자>(2007), <다섯은 너무 많아>(2005),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2002)
연극 <우박>, <말괄량이 길들이기>, <병자삼인>,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니가 바라던 일이야. 게다가 니 남편 정부고. 이보다 더 좋은 첫경험은 없어.”

혜린의 정부이자 음모의 근원지 _한실장
비밀정부기관에 소속된 혜린의 상사. 혜린에게 연우의 정부인 세아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전달한다. 연우와 혜린이 모르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가장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선우
‘하 얀 겨울’로 유명한 남성 2인조 그룹 ‘미스터 투’ 출신의 배우 선우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4년 <귀여워>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건달아들, 칼잡이악역, 트로트가수 등 개성 있는 연기를 통해 막강조연으로 자리매김해온 그가 <지구에서 사는 법>에서는 혜린의 정부비밀기관 상사이자 불륜관계인 한실장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영화의 극적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킬 것이다.

영화 <복면달호>(2007), <예의없는 것들>(2006), <귀여워>(2004)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MBC)
뮤지컬 <I love you>


 “누구나 죄인 아닐까요? 지구는 유배지고…”
연우와 같은 별에서 온 묘령의 여인 _세아
어느 날 연우 앞에 나타난 묘한 매력의 여인으로 연우와 텔레파시로 대화가 가능하다. 그녀는 연우가 모르는 비밀을 알고 있는 신비로운 인물로 연우에게 깊은 연민을 느끼게 된다.

장소연
고 3 때 우연히 노종림 감독의 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 <눈물웅덩이>에 출연한 뒤 영화 <욕망>(2004)에서 관음증 소녀 역으로 출연했던 그녀는 연우 무대에서 기본을 다진 이후 여러 영화에 조•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와 다시 만나게 된다. 이룬 것은 많지 않지만 그래서 “쟁취할 것이 더 많다”고 당차게 말하는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연우와 불륜에 빠지는 세아 역으로 등장,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김씨표류기>(2009), <궤도>(2008), <멋진하루>(2008), <크로싱>(2008), <내부순환선>(2008),
<못말리는 결혼>(2007), <바르게 살자>(2007), <Mr. 로빈 꼬시기>(2006), <국경의 남쪽>(2006),
<사랑니>(2005), <박수칠 때 떠나라>(2005), <레드아이>(2005), <슈퍼스타 감사용>(2004),
<욕망>(2004), <고양이를 부탁해>(2001)
드라마 <하얀거탑>(MBC), <별순검>(MBC)
연극 <명월이 만공산하니..>, <사랑의 빛>, <사랑은 아침햇살>, <로즈마리>, <미라클>, <러브 스토리>,
<뉴보잉보잉>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