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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Playing/작품별 상영일정

[9월의 인디돌잔치] 당신의 선택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4.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깜짝 선물.
개봉 1주년이 되는 작품들 중 함께 보고 싶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 여러분이 투표로 선정해주세요.
많은 영화들 중 '두근두근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과연 어떤 작품에게 갈까요?


 투표기간: 9월 3일(화)~15일(일)

 발표: 9 16()

 상영일: 9 24(화) 저녁 7 30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5(1 2) 선정하여 초대합니다.



인디스페이스의 '인디돌잔치'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
인디돌잔치'는 영화상영과 함께 인디토크가 함께합니다.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감독: 김희정 | 출연: 박진희, 박지윤, 김정난, 최원영
상영시간: 104분 | 개봉일: 2012년 9월 6일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어느덧 서른, 가슴 시린 성장통이 시작된다…


약혼자 지훈(최원영)의 사고 소식을 듣고 찾아간 병원에서 중학교 동창인 소라(박지윤)와 재회하게 된 선주(박진희). 지훈의 출판사에서 준비중인 신간의 작가가 소라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선주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지훈과 소라가 함께 가기로 한 출장에 지훈을 따돌리고 합류한 선주는 그 곳에서 어린 시절 그들의 친구였던 여은의 언니 정은(김정난)을 만나게 된다. 돌아오는 길에 일어난 갑작스런 사고로 어쩔 수 없이 정은의 집에 머무르게 된 그날 밤, 그녀들은 잊혀졌던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투 올드 힙합 키드>

감독: 정대건 | 출연:  정대건, 투게더 브라더스, 장지훈, JJK, 지조
상영시간: 97분 | 개봉일: 2012년 9월 13일  |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이루지 못 한 내 꿈을 위해,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열여섯, 마이크로폰을 든 MC(Mic Checker)를 꿈꾸던 나 (감독). 

스물여섯, 메가폰을 든 MC(Move the Crowd)를 꿈꾸며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10년 전 함께 했던 힙합키드들은 지금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꽤 인기 있는 랩퍼, 허클베리 피와 JJK,

BK Block과 함께 ‘투게더 브라더스’를 결성하여 첫 앨범을 준비 중인 지조, 

지금처럼 음악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는 DJ 샤이닝 스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디리그 (D-League) 앨범을 준비중인 현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지훈과 공대 대학원생이 된 기현까지! 


각자의 마음속에 자신만의 HIPHOP을 담은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화이팅 패밀리>

감독: 김성호, 구상범 | 출연:  이명행, 최희진, 배용근, 양용은
상영시간: 85분 | 개봉일: 2012년 9월 13일  |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임신은 퇴사 사유?! [인 굿 컴퍼니]

사보 만드는 출판사의 철우는 사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임신한 여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여직원은 다른 직원들과 함께 파업을 선언하고, 사보 마감이 닥치자 철우는 직원들을 설득해 그 여직원을 왕따 시킨다. 마감이 절정에 이르던 어느날, 철우의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무리하게 일을 하다 양수가 터져 응급실로 향하고, 결국 일을 팽개치고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아내의 사회 생활을 위해 임신과 출산은 남편이?! [해마 가족]

사보 만드는 출판사의 철우는 사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임신한 여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여직원은 다른 직원들과 함께 파업을 선언하고, 사보 마감이 닥치자 철우는 직원들을 설득해 그 여직원을 왕따 시킨다. 마감이 절정에 이르던 어느날, 철우의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무리하게 일을 하다 양수가 터져 응급실로 향하고, 결국 일을 팽개치고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깔깔깔 희망버스>

감독: 김성호, 구상범 | 출연:  이명행, 최희진, 배용근, 양용은
상영시간: 85분 | 개봉일: 2012년 9월 13일  |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우리는 반드시 만나야만 했습니다… “


나는 대체로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  버스를 타기 전까지는. 2011 6, 버스를 타면서부터  일상은 뒤집어졌다. 처음엔 단순한 탑승객이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미안했고, 보고 싶었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나는  놀라운 장면의 주인공들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버스를 만들고 버스에  사람들, 그리고 언제까지일지 모를 고공농성을  달째 이어가는 김진숙과 크레인을 지키는 노동자들.  멀리 높고 위태로운 곳에 있는 그녀는 트위터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며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나도 어느새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과연 그녀는 무사히 내려올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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