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다운로더 초청, <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
-평론가 4인이 추천하는 '2012년을 빛낸 인디영화'
‘굿 다운로더 캠페에서는 12월 17일(월)~21일(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굿 다운로더 초청, 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영화평론가 김영진, 오동진, 이동진, 최광희씨와 추천해 주신 ‘2012년을 빛낸 인디영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는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편씩 릴레이 상영되며, 상영 후 추천 평론가와 감독이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GV)’ 및 즐거운 이벤트 시간도 마련되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릴께요~
[출처] <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성자 굿 다운로더
'굿 다운로더 초청: 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는 초대로 진행됩니다.
12월 17일 오후 8시 : 파닥파닥
Synopsis
바다 출신 고등어의 횟집 탈출이 시작된다!
자유롭게 바다 속을 가르던 바다 출신 고등어 ‘파닥파닥’.
어느 날, 그물에 잡혀 횟집 수족관에 들어가게 된다.
죽음이 예정된 그곳에서 가장 오래 살아 남은 ‘올드 넙치’.
그는 자신만의 생존비법(?)으로 양어장 출신의 다른 물고기들의 신망을 받는 권력자다.
바다로 돌아갈 꿈을 버리지 않고 탈출을 시도하는 ‘파닥파닥’으로 인해
수족관의 평화(?)는 깨지고, ‘올드 넙치’와의 갈등은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DIRECTOR
이대희 1977년 생. 세종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였다. 재학 당시 <페이퍼 보이>(2002), <우리는 한마음>(2003)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연출했다. 졸업 후 전문 애니메이션 회사에 입사해 장편 애니메이션 <꼬마대장 망치>, <신 암행어사>, <TV시리즈 양의 전설>, <카드 왕 믹스마스터> 등의 작품에서 주요 스탭으로 참여했다. 2008년 ㈜이대희애니메이션스튜디오를 창립해 장편애니메이션 <파닥파닥>을 제작하기 시작해 2012년 3월 완성했다.
12월 18일 오후 8시 : 달팽이의 별
영찬 씨와 순호 씨가 사는,
12월 20일 오후 8시 : 터치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였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모든 것을 잃고 중학교 사격코치를 하고 있는 남편 동식, 간병인 일을 하며 병원 몰래 돈을 받고 가족에게 버림받은 환자들을 무연고자로 속여 요양원에 입원시키는 아내 수원과 딸 주미에게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난다.
술을 끊고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동식은 코치 자리가 위태롭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회식자리에 참석한다. 그리고 코치 재계약을 위해 이사장이 주는 술을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된 동식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격 부 학생 채빈을 차로 치게 되고 당황한 나머지 순간적으로 뺑소니를 친 동식은 집으로 찾아온 경찰에게 잡히고 만다.
남편 동식의 뺑소니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원. 하지만 돈을 마련하는 일이 쉽지가 않자 수원은 자신이 돌보는 노인환자의 성적 요구를 들어주게 되고 결국 그 일로 인해 병원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온 수원은 주미가 없어졌음을 알게 되고 찾아 나서다 낯선 집에서 주미를 발견한다. 그리고 주미의 몸에 그려진 낙서를 발견하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뜻밖의 합의로 풀려난 동식은 채빈을 찾아가 사죄를 하게 되고 채빈으로부터 용서를 받게 된다.
며칠 후 이사장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은 동식은 채빈의 도움으로 코치 자리에 복직되었음을 알게 된다. 새로운 희망에 기분이 고조된 동식은 가족들에게 소식을 알리기 위해 집으로 향하다 또 다시 술의 유혹에 넘어가 음주운전을 하게 되고 어린 아이를 치게 된다.
점점 절망의 늪으로 빠져드는 이 가족에게 평범한 행복이라는 기적의 순간은 찾아올 수 있을까?
SYNOPSIS
꿈의 나라에서 온 잔인한 초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핸드폰 고리를 팔며 생활비를 버는 어린 순영(김새론)에게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와 뭐든 완벽한 바비 인형이 되고 싶어하는 철없는 동생 순자(김아론), 안하무인인 작은 아빠 망택(이천희)이 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둘째 딸을 위해 순영이 필요했던 미국인 스티브와 바비 부녀가 찾아오게 되고 이를 알면서도 돈을 위해 조카를 미국으로 보내려는 작은 아빠는 순영에게 강제적으로 미국으로의 입양을 권한다. 하지만 정작 미국에 가지 못해 안달 난 순자는 자신이 언니 대신 가기 위해 온갖 수를 쓰고 그 사실을 모르는 순영은 미국에 가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동생 순자를 대신 데려가 달라 한다. 바비는 착한 순영과 함께 살기를 원했지만 아빠의 음모를 뒤늦게 알고 심한 충격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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