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돌잔치] 평범한 날들


일시 : 9월 27일(목) 20:00

         9월 29일(토) 14:30


인디스페이스가 독립영화의 개봉 첫 돌을 함께 축하합니다. 

독립영화가 개봉되고 다운로드, IPTV 등을 통해 영화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보는 영화의 감동이란 조금 다른 맛이겠죠.

좋아했던 독립영화를 다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 

인디돌잔치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인디돌잔치의 첫 시작은 2011년 9월 29일에 개봉한 이난 감독님의 평범한 날들입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처음 35mm 필름으로 상영하게 될 영화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충무로 대세남녀로 떠오른 송새벽, 한예리 주연의 <평범한 날들>, 함께 만나보세요.






[Synopsis] 


올 가을, 당신 마음을 위로할 가장 특별한 여행!

 

내가... 내가 널 안아도 되겠니?

BETWEEN

무능한 보험설계사 한철(송새벽)은 실적 없는 밥벌이와 지리멸렬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 역시 무능해 매번 실패하고 만다. 죽는 것도 피곤해서 못할 지경에 이르던 어느 날, 오래 전 알고 지내던 여자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날 이다’

 

나, 안 괜찮아. 괜찮지가 않다구!

AMONG

5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이제 막 헤어진 효리(한예리)는 실연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다리 부상을 입는다. 고향으로 내려가 요양하며 괜찮은 척 하던 그녀. 거의 회복되어 상경해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잠이 오지 않던 밤, 자신이 사실은 괜찮지 않다, 라는 걸 깨닫는다.


내가 좀 더 빨리 컸으면 좋았을 걸...

DISTANCE

수혁(이주승)은 오랜 기간 병상에 계셨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일을 정리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예약한 비행기 티켓을 손에 쥔 날, 수혁은 한 남자의 뒤를 쫓아 그의 집 앞에 선다.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그 남자는 할아버지 죽음에 책임이 있다.



[Director] 


명확하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작은 진동처럼,

인물들에게 다가온 불온한 심정들이 폭발합니다.

 

아프지 않기 위해 아파야 하는 아이러니처럼,

그 인물들은 웃으며 울거나 울다가 웃습니다.

 

이 난

 

1971년생.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고교시절 운명처럼 만난 빔 벤더스의 영화 <파리, 텍사스>에 감명받아 영화감독의 꿈을 품었고, 20년 넘게 다양한 예술활동들을 통해 그 길을 느릿느릿 꿋꿋하게 걷고 있는 영화 여행가다.

 

연출하고 주연배우로도 출연한 단편 <스윙 다이어리>(1996)는 포르노 남자배우의 비루한 일상을 실제 재즈 연주장면의 교차편집과 사진,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구성한 파격적인 실험영화로,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인디포럼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상영되며 주목 받았다. 감독 개인사와 픽션이 공존하는 <7AM, SLOWLY;opposite page>(2002), 독립운동가 몽양 여운형 선생의 일생을 모티브로 역사적 시간대를 모호하게 뒤섞은 기묘한 단편 <기억의 환>(2003)등 실험적인 단편영화들을 만들었다.

 

1997년 영화 <모텔 선인장>의 현장스틸과 포스터를 시작으로 <태양은 없다><가문의 영광><령> 등 다양한 상업영화의 포스터 촬영을 담당했으며, 패션 사진계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한 유능한 포토그래퍼이다. 2005년 개봉한 채기 감독의 장편영화 <빛나는 거짓>에서 우주비행을 앞둔 우주관리공사 직원 역을 맡아, 감정이 배제된 독특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여전히 아름다운지’(토이), ‘애원’(박상민) 등 20여 편의 뮤직비디오와 CF를 연출했다.

 

<평범한 날들>은 독립영화와 뮤직비디오 감독 혹은 사진작가이자 영화배우기도 한 전방위 아티스트 이난의 첫 번째 장편영화다.  

 

 

Filmography

 

1992년    <Prologue>

1996년    <스윙 다이어리>

          제9회 코떼코뜨국제단편영제 한국단편영화특별전 (2000, 프랑스)

제10회 상파울로 국제 단편영화제 특별상영 (1999, 브라질)

제2회 부산 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1997)

인디포럼 공식상영 (1997)

제22회 금관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 (1996)

2002년    <7AM, SLOWLY;opposite page>

               서울독립영화제 상영 (2002)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우수상 (2002)

인디포럼 상영 (2002)

2003년    <Bitch & Asshole>

               제17회 십만원비디오페스티벌 (2003)

               제5회 메이드인부산 독립영화제 (2003)

2003년    <기억의 환 (幻)>

               인디포럼 공식상영 (2003)

2010년    <평범한 날들>

             제13회 타이페이영화제 (2011, 대만)

제4회 오프플러스카메라국제영화제 (2011, 폴란드)

제36회 서울독립영화제 (2010)

제7회 두바이국제영화제 경쟁부문 (2010, UAE)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2010)

 


[Directo]  

제목  평범한 날들(Ordinary Days)

각본/연출 이난

프로듀서   박진수

출연    송새벽, 한예리, 이주승

제작  이난필름 (www.inanfilm.com)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www.indiestory.com)

제작연도   2010년

러닝타임   106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11년 9월 29일

공식블로그   blog.naver.com/ordinary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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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특별전 - 용산의 기억, 기록하다


● 기간 : 2012년 9월 20일(목) - 23일(일)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입장료: 6,000원 (<두 개의 문> 티켓 지참시 5,000원)

● 문의: 02-738-0366 



/ 9월 20일 14:30 상영


마이 스윗 홈 - 국가는 폭력이다 My Sweet Home – The Nation Is Violence 

김청승 | 2011 | HD | Color+B&W | 115min 


Synopsis_ 용산참사 이후 재판이 시작된다. 참사 직후 구속된 6명과 병원에 입원 중이던 3명(김성환, 천주석, 김창수)의 철거민에 대한 죄목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치사였다. 검찰이 경찰지휘부에 대한 수사기록 3천 쪽을 공개하지 않자 이에 항의하던 변호인단은 재판을 거부하고 물러난다. 그럼에도 재판은 강행되었고, 2009년 가을 피고들은 일주일 만에 새로운 변호인단(김형태 등)을 선임한다. 이후 재판은 구속 만기일에 맞춰 일주일에 2회 밤낮없이 속행된다. 검찰이 화인으로 제시한 화염병에 의문을 가진 김형태 변호사는 발전기, 전동 그라인더 등 다양한 화재 가능성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 9월 21일 14:10 상영


용산, 337가지로 표현하기 : 촛불방송국 ‘레아’ Yongsan, Expression! in 337 Ways : rhea 

넝쿨, 둥글이, 김준호, 장호경, 송이 | 2010 | DV | Color | 74min


Synopsis_ 2009년 1월 20일 용산에서 큰 사건이 일어났다. 재개발과 망루, 그 위에서 죽어간 사람들.. 그 후 망루 위의 사람들과 망루 밖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1년을 함께 투쟁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제는 장례도 치루고 용산 참사의 현장에서 모두 떠나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1년동안 함께 울고 웃고, 밥을 먹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살아왔다. 이 영상들은 폭력적인 철거 현장에서의 삶과 용산 참사라는 무거운 사건 속에서 견뎌온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 9월 22일 12:30 상영


용산 Yongsan

문정현 | 2010 | HD | Color | 73min


Synopsis_ 2009년 1월 20일 새벽, 강제철거로 길거리에 내몰린 철거민들이 도심 한 복판에서 화염에 휩싸여 목숨을 잃었다. 인터넷을 통해 용산의 불길을 보는 순간, 나는 내가 목격했던 1991년의 죽음이 떠올랐다. 분신정국이라 불리던 그 때 고등학생인 나는 등굣길에 분신으로 몸이 타들어가는 대학생을 보았다. 87년 6월 항쟁 때에는 윗집에 살던 한열이형의 죽음을 TV와 신문에서 보기도 했다.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의 기억으로부터 역사의 굵직한 순간마다 나를 스쳐갔던 사람들, 죽음들. 이 다큐멘터리는 죽음으로 그려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 9월 23일 12:20 상영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_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ose Who Can’t Leave  

장호경 | 2012 | Digi Beta | Color | 85min


Synopsis_ 2009년 1월 20일, 용산 일대에서 장사를 하던 철거민들이 개발에 맞서 제대로 된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망루에 올랐다. 다섯 명의 철거민과 한 명의 경찰, 여섯 명의 죽음으로 시작됐던 용산참사는 2010년 1월 9일, 참사가 일어난 지 355일 만에 다섯 명의 철거민에 대한 장례가 치러지면서 일단락됐다. 이 영상은 용산참사 이후 355일간의 투쟁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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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프리즘] 사당동 더하기 22 디렉터스 컷: 별 동네의 꿈


●  일시 : 2012. 9. 18 (화) 14:00 

●  부대행사 : 감독과의 대화 

●  진행: 김동원 (다큐멘터리 감독), 

●  참석: 조은 (감독, 사회학과 교수), 이윤영(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영화학 박사)


●  입장료: 10,000원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동시대 독립영화를 함께 호흡하고, 한국 독립영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 첫번째 행사로 사회학자가 현장연구에서 시작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에 주목되는 <사당동 더하기 22 디렉터스 컷: 별동네의 꿈>을 상영합니다. 1986년 사당동 재개발 현장에서 만난 한 가족들을 담아낸 이 작품은 도시빈민과 철거와 개발의 한국 근현대사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86분의 <사당동 더하기 22>라는 작품으로 지난 이미 국내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이 작품은 이번에 3시 45분의 감독버전으로 새롭게 다시 만납니다. 한국 독립영화에서 드물게 만날 수 있는 장시간의 촬영과 장시간의 상영의 긴 호흡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사당동 더하기 22 디렉터스 컷: 별동네의 꿈>은 22년의 시간의 과정을 거친 다큐멘터리로, 그 어떤 독립영화에서 느껴보지 못한 묵직한 울림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작품해설 Synopsis



<사당동+22>는 1986년 사회학자가 사당동 철거재개발 현장연구에서 만난 정금선 할머니 가족을 22년간 동행한 기록이다. 정 할머니 가족은 되풀이된 강제 철거이주의 역사와 닿아 있다.  할머니가족은. 월남해서 첫 15년은 부산 초량을 거쳐 용산과 양동 난민촌에서 살았고 그 후 25년은 사당동 달동네에서 살았으며 사당동에서 철거된 뒤 상계동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다.  사당동 철거민중 유일하게 상계동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었다. 영화는 22년 전 강제 철거의 참상을 알리는 현장의 목소리와 이에 항의하는 ‘투사의 노래’로 시작 한다. 그리고 달동네의 일상과 철거과정을 정사진(스틸사진)으로 열어 보인 뒤 임대 아파트로 이주한지 10년 뒤 동영상에 담기 시작한 이들 가족의 일상을 드러낸다. 이 다큐는 정사진과 현장노트, 녹취, 그리고 여러 종류의 카메라로 찍은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다. 카메라맨도 여러 번 바뀌었다. 22년 전 시작된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가난 또한 계속되고 있다. 이 끝나지 않는 이야기가 언제 끝날지 언제 끝낼지 아직 모른다. 다큐 찍기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정금선 할머니 가족은 월남한 가족으로 한반도의 분단과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끊임없는 강제 철거이주의 역사와 닿아 있으며 그들의 현재는 ‘다문화 가정’이다. 이들 가족의 삶은 도시 빈곤의 악순환이 어떻게 세습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지 과거 22년의 가난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가난의 미래 그리고 미래의 가난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낸다. 



감독의 변 Director's Statement



우리 시대 한 가난한 가족을 그려보고 싶었다. 그러나 한 가족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까지 도시빈민을 다룬 한국 다큐멘터리는 철거와 투쟁의 역사를 다룬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는 보기 힘들다. 이 영화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22년 전 철거재개발 현장연구에서 한 가족을 만났다. 대로변은 1986년 아시안게임 준비로 말끔해지고 있었고, 대로변 안쪽의 달동네에는 신속한 철거재개발을 위해 백골단이 투입되던 시점이었다. 그때 만난 가족이다. 22년간의 관계 맺기는 시간의 움직임만이 아니라 공간의 움직임을 수반한다. 카메라는 서울 사당동에서 시작해서 필리핀 최북단 가가얀까지 공간의 역동적인 변화와 마주한다. 다큐멘터리 주인공들은 하루하루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보여주고 한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삶의 트랙과 캐릭터를 통해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한 가족의 말과 몸짓은 개인의 것이 아니며 독특한 방식으로 한국사회를 이미지로 재현하는 기호가 된다. ‘사당동’에 22년이 더해지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감독 소개 Director

조은

사회학자. 대학에서 29년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정년을 맞아 '사회학은 현장이다'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강의를 했다. 

저서 <침묵으로 지은 집>(2003)

       <사당동 더하기 25-가난에 대한 스물다섯 해의 기록>

다큐멘터리 <사당동 더하기 2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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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오후 6시 상영 <용산 남일당 이야기>

+관람료: 5,000원

+ 8월 14일 오후 2시 10분 / 저녁 8시 <두 개의 문> 동시 관람료: 10,000원







Synopsis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재개발 광풍은 서울시 용산구에도 어김없이 불어 닥쳤다.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린 세입자들에게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현실. 그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던 그들은 2009 1 20, 살기 위한 마지막 요청을 시도한다. 하지만 공권력의 폭력 진압으로 그 간절한 외침은 묵살되었고, 6명의 목숨마저 앗아갔다.카메라는 그 날의 기억을 가슴에 묻고 여전히 남일당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좇는다. 삶의 터전은 빼앗겼지만 동지를 얻고, 연대의 힘을 배웠다며 씩씩하게 웃어 보이는 그들의 얼굴에서, 살기 위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웃들에게 우리는 얼마나 무관심했는가를 돌아보게 된다.



Festival & Awards                                                        


2010     제 14회 서울인권영화제
2010     제 2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10     제 15회 광주인권영화제
2010     제 15회 인천인권영화제 
2010     제 13회 강릉인권영화제 
2010     제 15회 서울독립영화제



Information

                                                 

제목 용산 남일당 이야기 / The Story of Namildang in Yongsan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오두희

제작              평화바람                                                                  

촬영              오두희

미술              한선남                                          

편집              홍지유, 김준호, 오두희                               

음향              표용수

영문번역         손희정

음악              문정현신부

배급 시네마달 www.cinemadal.com

러닝타임 86분



Posted by indian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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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섹션 소개


페스티벌 초이스 Festival Choice 경쟁부문


올해 EIDF의 주제, ‘Play the World 다큐, 세상을 움직이다’ 는 다큐멘터리 본연의 영원한 주제이기도 하다. 세계 곳곳에서 세상을 움직이려 한 다큐멘터리들, 그 중에서도 독창적이고 훌륭한 작품성으로 세상을 움직일 힘을 가진 다큐멘터리 10편을 엄선했다. 

언론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중국 청년, 여성의 지위를 되찾으려는 이란 여성,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격변의 시대를 겪는 체코와 예멘 소시민의 눈 등은 물 위에 던져진 작은 돌멩이처럼 관객들에게, 그리고 세상에게 지속적인 파문을 일으킬 것이다.  



에듀 초이스 Edu Choice 경쟁부문


교육과 관련된 이슈, 교육적 가치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들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경쟁부문. 오늘 뉴스에 등장하는 사회 이슈와 우리가 만들어가는 삶, 이 모두가 다음 세대에는 교육의 장(場)이 된다. 

전쟁의 상흔 속에서, 또는 타고난 다른 조건 아래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청소년들과 그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기성세대의 모습이 교실에만 한정되지 않은 교육의 의미와 무게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올해 시선을 끈 한국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부문. 특히 새롭게 주목 받은 젊은 감독들의 작품들이 포함되었다. 이주민 2세 아이들, 젊은 뮤지션, 갓 엄마가 된 여성이 풋풋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그러나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우리 사회 구석구석의 이슈가 담겨있다. 



로스 맥켈위 특별전


로스 맥켈위는 리처드 리콕, D. A. 페니베이커 등 다이렉트 시네마의 거장들 아래서 다큐멘터리를 시작했지만 ‘벽에 붙은 파리처럼’ 카메라를 숨기는 방식을 거부하고, 1인칭 내레이션을 사용하는 주관적인 다큐멘터리 스타일을 확립했다. 

자신과 주변을 소재로 한 맥켈위의 다큐멘터리는 언뜻 보면 사변적인 듯 하지만 자신의 소우주를 통해 세상을 이야기한다. 작년에 회고전을 통해 소개되었던 리처드 리콕과의 연결선상에서 카메라의 위치에 대한 의미 있는 사유를 제공할 것이다.



월드 쇼케이스


최근 세계 다큐멘터리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루어진 부문이다. 개인 내면의 목소리에서 사회의 불합리에 대한 폭로, 세상에 대한 거시적인 시선까지, 세상을 보는 다양한 방법이 독창적인 스타일 안에 녹아 있다. 



다큐 속의 영화 


최근 다큐멘터리의 한 경향은 ‘자기 반영성’이다. 다큐멘터리 감독들은 이제 관찰자로서의 노출을 넘어 카메라 안과 밖을 넘나들며 연출자의 고민과 제작 과정 자체를 대상화한다. 이런 영화 만들기의 주체와 과정을 소재로 다룬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한다. 다른 문화 안에서 겪는 영화 제작과정의 좌충우돌, 혁명을 겪는 영화의 변화에 대한 묵직한 성찰 등 영화 속의 영화를 통해 영화를 다른 시각으로 만날 수 있다.



스포츠 다큐멘터리


스포츠는 인간적 본능의 한 부분인 힘과 집념을 첨예하게 표현해 낸다. 

육상, 야구, 복싱에서 스포츠 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가 주는 역동성과 그것을 통해 발현되는 내밀한 인간 심리를 다큐멘터리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부문. 



뮤직 다큐멘터리


시간의 예술인 음악, 그 찰나의 감동을 포착한 다큐멘터리를 위한 부문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음악을 되찾으려는 사람,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통해 온 감각을 열어 우리 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단편 다큐멘터리


이 부문에 포함된 다큐멘터리들은 30분 이내의 시간 안에 결코 짧지 않은 메시지를 담아낸다. 한 가족의 역사, 익숙한 것을 보는 다른 눈, 타인을 규정짓는 우리의 시각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까지... 짧기에 더욱 강한 다큐멘터리의 힘을 느낄 수 있다. 



Information

명칭 : 제9회 EBS국제다큐영화제 The 9th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성격 : 부분경쟁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주제 : Play the World 다큐, 세상을 움직이다 


행사기간 & 장소

기간 2012년 8월 17일 (금) ~ 8월 24일 (금)

장소 EBS SPACE, 아트하우스 모모,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서울역사박물관, 인디스페이스 


규모 : 82개국 710편 출품, 31개국 48편 상영

해외초청 게스트 : 15개국 19명 초청 


TV 방송 : 행사 기간 동안 EBS 채널을 통해 하루 평균 7시간 이상 방송 


개막식·시상식

개막식 Opening Ceremony 8월 17일 (금) 19시 35분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시상식 Award Ceremony 8월 24일 (금) 19시 35분 | EBS SPACE 


홈페이지

http://www.eidf.org/2012/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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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상반기 개봉 독립영화 10


 

보고 싶었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재개관! 

관객과 만나는 첫번째 프로그램은 “2012년 상반기 개봉 독립영화 10입니다.

2012년 독립영화 개봉 첫 스타트를 끊은 <밍크코트>를 비롯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히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달팽이의 별>,  그리고 <말하는 건축가>까지, 2012년에  개봉한 독립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려 합니다.

2 5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다시 돌아온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영화 성찬!

2012년 상반기 독립영화 총 정리! 함께 보고 나누고 즐겨요.

 


<밍크코트> 신아가,이상철   / 91 /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황정민한송희김미향이종윤김남진백종우

Synopsis___________ 우유배달로 홀로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현순은 남들에게 밝히기 어려운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노모와, 만삭의 딸 수진뿐. 어느 날, 현순은 언니와 남동생이 노모의 연명치료 중단을 제의하자 거세게 반발하며 저주의 말을 내뱉는다. 현순의 비밀을 눈치채고 있던 가족들은 그녀가 이단의 종교에 빠졌다고 결론 짓고, 현순을 따돌린다. 가족들이 현순 몰래 노모의 연명치료를 중단 하려는 순간, 이들을 도왔던 현순의 딸 수진이 갑자기 엄마 편을 들며 상황은 점점 더 꼬이기 시작하는데… 

Website. blog.naver.com/mink_coat


<두 개의 선> 지민   / 82 /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 이철, 지민

Synopsis___________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한 지 10년, 룸메이트이자 연인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민과 철. 소위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그들에게 ‘언제 결혼할거냐’,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지만, 그럴 때마다 ‘도대체 결혼은 왜 하는거냐’고 되묻곤 했었다. 이대로 함께여도 충분히 행복한 생활. 법과 제도, 다른 관계들 속에 억지로 포함되고 싶지 않았다. 이따금씩 아이와 함께인 삶을 상상해보기도 했지만, 그저 상상일 뿐이었다.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여자와 시간강사로 뛰어다니는 남자에게 그것은 아주 먼 미래의 일이었다. 그렇다! 두 개의 붉고 진한 선을 만나기 전까지는 분명히 그랬다. 

Website. 2lines.tistory.com


<줄탁동시> 김경묵 / 119/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 이바울, 염현준, 임형국, 김새벽

Synopsis___________ 닥치는대로 돈벌이에 몰두 중인 탈북 소년 준(이바울). 주유소의 체불 임금을 받으려다 매니저와 크게 몸싸움을 벌이고, 수시로 그 매니저에게 희롱당하던 조선족 소녀 순희(김새벽)와 함께 주유소를 도망친다. 고궁과 남산을 거닐며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잠시, 순희 집에 주유소 패거리들이 들이닥친다.모텔을 전전하며 몸을 파는 게이 소년 현(염현준). 유능한 펀드매니저 성훈(임형국)을 만나 그가 마련해준 고급 오피스텔에서 안정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현은 왠지 모를 허기와 외로움으로 습관처럼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의 아내가 현을 찾아온다. 

어떻게든 살고자 몸부림치던 두 소년, 결코 잊지 못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데... 

Website. blog.naver.com/jultak2012

 

<로맨스 조> 이광국 / 115 /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김영필, 신동미, 이다윗, 이채은

Synopsis___________ 3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타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감독은 ‘이야기’가 궁하다. 별다른 이야깃거리가 없어 차기 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지던 어느 날, 프로듀서의 계략으로 허름한 시골 여관에 꼼짝없이 갇혀 시나리오를 집필하게 된 이감독은 심심풀이로 부른 다방 레지에게서 우연히 ‘로맨스 조’의 기묘한 러브스토리를 듣게 된다.

‘초희’라는 이름의 엄마를 찾는 한 아이가 다방을 방문하던 날, 다방 레지는 배달 때문에 들른 여관에서 방을 잘못 찾는 바람에 로맨스 조를 만난다. 자살을 기도했던 로맨스 조는 다방 레지에게 어렵사리 첫사랑 ‘초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한편, 아들인 로맨스 조와 연락이 닿질 않아 애를 태우던 노부부가 무작정 서울로 올라오고, 이 소식을 들은 로맨스 조의 친구 서담이 그들이 묵고 있는 여관에 방문한다. 무료하던 차에 그들은 서담이 새로 기획하고 있는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로 한다. 한 아이가 엄마가 머물렀던 곳으로 추정되는 시골 다방을 찾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Website. blog.naver.com/cine21i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 95 /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 故정기용, 승효상, 유걸 외

Synopsis___________ 건축가 정기용(66세)은 척박한 한국 건축문화의 문제점을 설파하고 이 땅에서 건축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쳐왔다. 한국 현대건축의 2세대에 속하는 대표적인 건축가인 그는 전북 무주에서 12년 동안 진행한 공공건축 프로젝트와 전국 6개 도시에 지은 어린이 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 프로젝트 등을 통해 건축의 사회적 양심과 공공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언제나 열정적인 말로써 한국의 건축 제도를 개선하고 대안적인 건축 철학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 지식인이다. 또한 쓰레기를 양산하는 현대 건축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흙을 이용하는 건축 방법을 고민했다. 

현재 정기용은 건강이 좋지 않다. 5년 전 설계차 들린 병원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고 11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그는 퇴원 후에도 일을 멈추지 않는다. 암치료의 부작용이 낳은 성대결절로 인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정기용. 말을 전하기 위해 마이크에 의존하고 있지만 그는 말을 멈추지 않는다. 부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무주 공공건축 프로젝트를 답사하던 정기용은 무주 등나무 운동장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된 것을 보고 불 같이 화를 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정기용은 서울 광화문 일민 미술관으로부터 단독 건축전 개최를 제안 받는다. 정기용은 이 건축전을 준비하면서 평생에 걸쳐 쌓아온 성과물을 보다 폭넓은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그러나 전시 준비 과정은 순탄하지가 않다. 일민미술관 측과 정기용의 전시 준비 팀은 전시 규모와 내용을 두고 갈등한다. 

시간은 흐르고 정기용은 몰라볼 정도로 수척해진다. 죽음을 앞둔 정기용은 자신이 설계한 건축물과 집들을 되돌아보면서, 그 안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나간다. <말하는 건축가>는 그의 마지막 전시 준비 과정을 축으로 그의 삶의 궤적, 그의 건축 철학과 작업, 그리고 죽음에 직면한 한 인간의 예민한 심리를 포착한다. 

Website. blog.naver.com/talkingarch

 

<핑크> 전수일 / 97 /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 이승연, 서갑숙, 이원종, 강산에

Synopsis___________ 비 오는 이른 아침, 항구 언저리에 자리잡은 선술집 ‘핑크’를 찾아 온 수진은 주인 옥련을 만나 같이 일하기로 한다. 옥련과 그녀의 아들 상국이 10년 넘게 살아온 ‘핑크’는 그들뿐 아니라 동네 사람 모두의 안식처다. 하지만 동네 철거 위기로 옥련은 반대 시위에 참석하느라 여념이 없고,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상국은 학교 생활에 적응 못하고 방황한다.

옥련은 경찰간부인 경수로부터 그동안 ‘핑크’의 영업을 돌보아준다는 핑계로 연인 같은 모호한 관계를 유지하며 ‘핑크’ 주위를 맴돈다. 수진은 옥련과 상국처럼 힘없이 좌절되는 사람들의 삶을 대하며 자신이 겪은 아픈 가족사를 떠올린다. 어린시절 수진은 홀아버지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받아왔고 그 과거의 아픈 기억은 그녀의 무의식 속에 나타나는 아버지로 인해 늘 괴롭다. 

‘핑크’에는 우산을 자주 빌리러 오는 40대 남자가 있다. 이 우산남자는 기타를 메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세상사에 관심없는 듯 노래만 부른다. 수진은 노래하는 그 남자를 대하며 자신도 그처럼 자유로운 영혼이 되길 꿈꾼다. 

옥련은 경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철거반대운동을 벌이다 농성자들과 함께 경찰차에 끌려가고 유치장에 갇힌다. 옥련에게 면회를 다녀온 수진과 상국은 서로 연민의 정을 느끼며 친가족처럼 돈독한 정을 쌓아간다. 

‘핑크’를 지키던 수진에게 무의식 속의 아버지가 또 나타나자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극심한 심리적 혼란 속에 빠지고 결국 아버지가 입원해있는 병원 중환자실로 찾아가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아버지의 목숨을 끊는데.. 

Website. cafe.naver.com/filmpink/

 

<달팽이의 별> 이승준 / 85 / 전체관람가

출연: 조영찬, 김순호

Synopsis___________ 보이지 않는 눈과 들리지 않는 귀를 가졌기 때문에 마치 달팽이처럼 오직 촉각에만 의지해 아주 느린 삶을 사는 영찬 씨. 영찬 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순호 씨는 척추장애로 조금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영찬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줄 같은 역할을 한다. 

가장 값진 것을 보기 위해 잠시 눈을 감고 가장 참된 것을 듣기 위해 잠시 귀를 닫고 가장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해 잠시 침묵 속에서 기다리는 이 연인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우주에서 가장 빛난다.

Website. blog.naver.com/happy_snail/



<어머니> 태준식 / 102 /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 이소선, 전태삼, 홍승이, 백대현 외

창신동. 좁은 골목들 사이로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 곳에 한 할머니가 있다. 작은 선녀라는 뜻의 소선이란 이름을 지녔지만 그 누구보다 넓은 가슴과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어낸 분. 이소선 어머니는 큰 아들 전태일의 죽음 이후 이웃의 고통과 그들의 전쟁 같은 삶을 늘 함께 하며, 40여 년간 스스로의 힘으로 아름답고 지혜로운 삶을 살았다. 

인고의 시간이 만들어낸 올곧음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모든 이들의 어머니였던 그녀의 마지막 2년간의 이야기. 그리고 전태일이 분신하기 전, 어머니 이소선과의 마지막 날을 담은 젊은 예술가들의 연극 <엄마, 안녕>과의 만남. 가늠할 수 없는 그날의 고통을 힘겹지만 아름답게 승화시킨 그들에게 이소선의 삶은 어떤 의미이며, 이소선에게 아들 전태일과 이 땅의 노동자들은 어떤 의미일까. 

슬픈 약속으로 시작된 어머니의 삶의 자취가 기적 같은 희망의 이야기로 우리 곁을 찾아 온다.

Website.  blog.naver.com/docusosun 


<레드 마리아> 경순 / 98 /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 이치무라, 클롯, 종희, 제나린, 리타, 사토, 그레이스, 희영, 순자

Synopsis___________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Website. redmaria.tistory.com/ 

 

<이방인들> 최용석 / 127 /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 한수연, 여현수, 김중기, 최진선, 김종수

Synopsis___________ 오래 전 엄마를 버리고 고향을 떠난 연희(한수연)는 어느 날 1년 전 화재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엄마의 소식을 듣고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곳엔 같은 사고로 자신의 아버지를 잃은 석이(여현수)가 연희를 기다리고 있고 그들은 자신의 부모들이 같이 지냈던 공간들을 서로 동행하며 아픔을 치유하고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살던 옛집에서 한 소녀를 알게 된 연희는 그 소녀로부터 어머니와 관련된 다른 소식을 듣게 되는데 뜻 밖에도 어렸을 때 그녀가 너무나 좋아했던 교회 지휘자 선생님(김중기)이 화재 사고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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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die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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