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51 [인디즈 Review]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예술이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 한줄 관람평 권소연 |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건 보는 사람의 시선이수연 | 경이로운 삶은 우리가 짓는 표정 그 자체다박마리솔 | 발견되거나 이야기되지 않았던 사람들과 장소들이 주는 감동임종우 | 삶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되는 날최대한 | 비로소 이어진 아녜스 바르다의 과거와 현재윤영지 | 예술이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 리뷰 : 예술이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 *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영지 님의 글입니다. 에서 사진은 그것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재현된다. 프랑스 누벨바그 시대의 영화를 이끌었던 감독 아녜스 바르다와 젊은 작가 JR은 포토 트럭을 몰고 프랑스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의 사진을 찍는다. 인화된 사진을 그들의 공간에, 사라져가는 공간에, 일상적인 공간에 크게 붙인다. 보잘것없었던.. 2018.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