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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5

뷰티풀 호러 [고갈] 9월 3일 개봉! 뷰티풀호러 2008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2008 서울독립영화제2008 대상 2009 제38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네덜란드 로테르담) 2009 시라큐스 국제영화제 (미국 뉴욕) 최우수작품상/여우주연상/감독상/촬영상 특별언급 2009 이어라 뉴호라이즌 국제영화제 (폴란드 브로추아프) 2009 스플리트 국제영화제 (크로아티아) 2009 리즈 국제영화제 (영국 리즈) 2010 부에노스아이레스 독립국제영화제 (아르헨티나) "심약자는 보지 말 것" Gerwin Tamsma, 로테르담 영화제 프로그래머 “을 보고 영화엔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다. 은 영화가 아니다. 은 영화 폭탄이다.” Sergio Wolf, 부에노스아이레스 영화제 집행위원장. "장르의 한계를 넘어, 관객의 믿음을 심판하는 영화" Brandon .. 2009. 8. 21.
[독] 감독과의 대화_8월 22일 심리호러 독 감독과의 대화! 일시 : 8월 22일 토요일 5시40분 상영 후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참석 : 김태곤 감독, 주연배우 임형국 감독과의 대화 시간은 무료입장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영화를 보지 못한 분들도 상영 후, 대화 시간에는 입장이 가능합니다.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 김태곤 감독 Mini Interview Q.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A.첫 장편영화라 많이 떨린다. 영화제나 다른 상영회와는 달리 일반 관객들을 만난다는 것이 흥분되기도 하면서도 무섭기도 하다. 여름인데도 별로 덥지도 않고 떨고 있다. Q.앞으로 을 만날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 A. 먼저 을 보신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미있게 보신 분이 있을 테고 재미없거나 화가 나는 관객.. 2009. 8. 18.
[독] Hot Focus&About Movie_재밌고 독특한 본격 ‘심리호러’ [독]에 빠진다! Hot Focus_01 보다 맛있고, 보다 센 독기 품은 심리호러! , 2009년 웰메이드 데뷔작 계보 잇는다! 2009년 상반기 한국영화계의 최대 이슈는 그 누구도 예상치 않은 독립영화의 대약진이다. 독립영화 아니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사상 전무후무한 295만이라는 흥행신화를 이룩한 (감독 이충렬)로 시작된 독립영화 붐은 2만 4천을 모은 (감독 노영석)과 12만 흥행을 기록한 (감독 양익준)처럼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젊은 감독들의 데뷔작이 이끈 것이 사실. 또한 신인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라는 것 외에도 개봉 전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진출, 수상하며 호평을 등에 업고 개봉해 관객들을 만났다는 것이다. 은 , 와 함께 지난해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되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제.. 2009. 8. 11.
[독] 감독 & 배우 소개 Hot Director 감독 김태곤 [독]이라는 영화를 만드는 사이, 나는 학생에서 사회인이 되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을 만들면서 장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맛을 보았다. 첫 장편 이 평생토록 영화의 장인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든든한 첫 술이길…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2007). ‘KBI대학생영상페스티벌’에서 단편 다큐 [할아버지의 외출](2006)로 대상을 받았고, 이를 모티브로 쓴 자작 중편소설 「독 안의 노인」을 각색, 장편 데뷔작 [독]을 완성했다. 무성한 가지들은 단호한 가지치기를 통해 더욱 튼실한 아름드리 시나리오로 탈바꿈시켰고, 마음의 독 안에서 숙성된 이야기는 [독]에 깊은 맛과 빛깔을 더했다. 유별난 CG나 특수효과 없이도 캐릭터의 내밀한 심리묘사와 소소한 일상의 디테.. 2009. 8. 11.
[감독열전 상영작 소개] 아메리칸 좀비 | 감독 그레이스 리 도시 한 복판에 좀비가 살고 있다? 아메리칸 좀비 American Zombie 미국 사회에 던져진 가장 위트 있고 재치 있는 사실! 이 곳에는 지금 ‘좀비’가 살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전형적인 이름 ‘그레이스 리’를 다큐멘터리로 조명한 로 소수 인종에 대한 유머러스한 풍자를 시도했던 그레이스 리 감독.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독립영화 감독이자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시선을 꾸준히 견지해 온 그녀가 이번엔 ‘좀비’라는 비현실적 대상을 사회적 이슈로 끌어냈다. 바로 ‘페이크 다큐’ 라는 재치 넘치는 방식을 통해서이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그레이스 리 자신이 이들을 직접 취재하기 위해 뛰어드는 과정을 담은 영화의형식은, 영화 속에 영화를 담아 낸 것으로, 그 자체로도 파격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200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