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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식49

[샘터분식]홍대 앞 생활의 발견 샘터분식 11월 26일 개봉 홍대 앞 생활의 발견 미친 듯이 굴러가는 세상, 돌아가는 꼴은 진상 문턱에서 주저앉은 이상, 조여오는 불안에 울상 천정부지 커피값은 밉상, 한숨만 나오는 매상 그럼에도 꿈꾸는 비상, 소소하게 빛나는 우리 일상 밥 맛 없는 세상, 사람 맛나는 이야기 2009년 식욕증진 프로젝트 11월 26일 영업개시! Synopsis 당신의 일상은 어떤 맛인가요? 화려한 화장을 지운 홍대 거리의 쌩얼을 맛보다 유행과 패션의 8차선 고속도로 홍대 앞. 그 속도에 묻혀 무심코 지나쳤던 골목골목 리얼 ‘홍대 피플’ 앞에 카메라는 멈춰 선다. ‘불안해 불안해’를 외치는 20대 힙합 뮤지션, ‘돈 안 되는 고민’만 하는 지역 활동가, ‘백반 값보다 비싼 커피 값’에 경악하는 분식집 사장님. 산다는 건 언제나 텅 빈 고속도로에서처럼.. 2009. 10. 27.
[샘터분식]About Movie_홍대피플이 들려주는 홍대 앞 일상백반사! About Movie_01 달콤쌉쌀 희망의 맛, 솔직담백 위로의 맛 리얼 홍대피플이 들려주는 홍대 앞 일상백반사! 거대하고 화려한 이야기의 홍수 속,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을 다룬 이야기가 소중해진다. 우리가 가장 감동하고 공감하는 이야기란 소소한 일상에서 만난 나와 가장 닮은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당신도 수십 번은 더 지나쳤을 홍대 앞 골목, 뉴스와 신문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곳에도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있다. 홍대 앞 거리의 화려한 이미지에 묻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과 사람들을 의 카메라는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 화려함 속에 가려져 있던 진짜 ‘홍대 피플’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은 홍대 앞 골목을 배경으로, 어쩌면 당신도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법한 평범하고도.. 2009. 10. 27.
[샘터분식]Hot Issue_우리가 몰랐던 리얼 홍대 스토리! Hot Issue_01 화장을 지운 홍대 앞 골목의 쌩얼 여기가 정말 홍대야? 우리가 몰랐던 리얼 홍대 스토리! 아기자기한 소품가게와 독특한 디자인 감성으로 무장한 카페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 그리고 젊은 예술가들의 음악, 미술 혼이 불타는 문화 해방구. 지금 가장 트렌디하고 Hip한 동네 홍대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다양함과 역동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후미진 골목 하나하나에도 저마다의 개성이 물씬 풍겨나는 곳이 바로 홍대 앞이다 시끌벅적한 메인 스트리트에서 한적한 동교동 뒷골목까지 은 홍대 앞이라는 공간을 섬세하게 기록한 영화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홍대 앞 골목 구석구석의 개성과 그곳의 이야기를 카메라는 놓치지 않는다. 전화국길에서 자그마한 분식집을 운영하는 최영임 사장님 새물결2길에서.. 2009. 10. 27.
[샘터분식] 감독 & 등장인물 소개 Director 태준식 사는거요? 그냥 피고온- 합니다. 허허 대학 영화패에서 영화를 배웠고, ‘노동자 뉴스 제작단’에서 세상을알아나갔다. 지금은 다큐멘터리로 ‘생존’하고 ‘표현’하려는 어울리지 않는 두 화두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생존’과‘표현’에 갇힌 머물러 있는 영화인이 아닌 ‘행동’으로 각성하고 변화하는 ‘활동가’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늘 사람 좋은 표정으로 ‘허허’거리는 그이지만, 사실 그의 작품들은절대로 만만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거시적인 시각에서 ‘한국’이라는 거대하고도 복잡한 사회를 삐딱하게 바라보기를 즐기던그에게 미묘한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부터 라고 할 수 있다.‘음악노동자’로서 살아가는 연영석의 노래와 삶에 집중하며 개인, 사람에대한 관심을 내비치기 시작.. 2009. 10. 27.
[초대이벤트] 한겨레21 신윤동욱 기자의 영화를 말한다 : [필승 ver2.0 연영석] 한겨레21 신윤동욱 기자의 영화를 말하다. 을 통해 본 2008년 한국 사회 오는 6월 29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는 한겨레신문 신윤동욱 기자(사회부)와 함께 영화 을 관람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문화노동자이자 가수인 연영석의 삶과 음악을 그린 다큐멘터리! 그가 누비는 노동 운동의 현장에서 확인하는 2008년 한국 사회의 자화상! 의 태준식 감독과 연영석과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화를 보고 싶었던 분, 영화를 이미 보신 분도 모두 환영합니다. 한겨레 하니누리(http://nuri.hani.co.kr) 사이트를 통한 50명 무료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영화와 더불어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2008년 6.. 2008. 6. 17.
[필승 ver2.0 연영석] 개봉기념 파티 & 연영석 공연! 이 개봉 2주차가 되었네요. 영화 개봉과 별개로 문화노동자 연영석씨는 한달에 한번씩 홍대에 위치한 카페 빵에서 공연을 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집회나 시위 현장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음악활동과는 달리 개인적인 음악에 대한 바램도 크기 때문에 이렇게 카페라는 공간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을 텐데요. 이번달 공연에는 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의 티켓을 가져오신 분께는 특별할인가가 적용된다고 하니, 공연을 보실 분들은 공연 전에 영화를 관람해 주셔도 참 좋을 듯 하네요. 공연이 끝나고 조촐한 그러나 즐거운 개봉 기념 파티도 있으니까 모두 함께 하기로 해요~ ^^ 일시 : 2008년 6월 19일(목) 오후 7시 장소 : 카페 빵 (홍대) 함께하는 뮤지션 : 고경천, 비터스윗, 맘모쓰찬가 .. 2008. 6. 17.
[필승 ver2.0 연영석] 감독과의 대화! 높낮이 없는 세상을 노래하는 음악다큐멘터리 ★ 감독과의 대화 일정 ★ 6월 6일(금) : 6시 30분 상영 후 6월 7일(토) : 6시 30분 상영 후 연영석과 태준식,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로 빛나는 사건이다. 그 만남이 우리 시대의 가장 정직한 자화상 하나를 빚어냈다. - 김창남(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위원장.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섣부른 희망을 얘기하지 않지만 가르치려는 교만함도 없이 그 민중 속에 함께 한발 한 발 그렇게 걸어가고 있었다. 자신의 에너지를 듬뿍 담은 그만의 음악을 가지고 말이다. - 지민주 (문화노동자, 민중가수) 음악과 영상이 꼭 맞는 퍼즐처럼 아주 속이 시원하게 들어 맞는 게 소스의 배합이 잘 되어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있는 탕수육 같았다. - 박소라 (원주시 북원.. 2008. 6. 5.
[이벤트!] 필승ver2.0연영석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 6월 6일에 개봉하는 음악다큐멘터리 의 시사회에 인디스페이스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이주노동자, 코스콤 비정규직, KTX 여승무원 노동자, 뉴코아-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재를 문화노동자 연영석의 삶과 함께 투영하는 은 우리 시대의 자화상일 겁니다. 지금 현재를 노래하는, 삶을 노래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승을 외치는 은 6월 6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개봉합니다! 영화 개봉에 앞서 진행되는 시사회에 인디스페이스 친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일시 : 2008년 5월 28일(수) 저녁 8시 30분 장소 : 인디스페이스 (명동 중앙시네마 3관) 초대인원 : 20명 (1인 2매를 제공하오나, 혼자 오시는 분들은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신청 매수를 적어주세요!.. 2008. 5. 23.
음악다큐멘터리 [필승 ver2.0 연영석] 6월 6일 개봉! 이랜드, 코스콤, 이주노동자, KTX... 밀려가고, 또 쫓겨나는 이웃들의 '지금'과 밥, 간절히, 코리안 드림, 공장... 부르고, 또 외치는 연영석의 '노래' 그리고, 멀리 있지만 언젠가는 올 '승리'에 대해... 삶의 현장에서 외치는 필승의 소리를 들어라.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의 세상을 위한 노래를 부르자. 문화노동자이자 가수, 그리고 활동가인 연영석. 그의 음악은 살벌한 신자유주의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고단함을 위로하지만 동시에 그 자신의 피곤한 삶과 현실을 구성한다. 하지만 그가 세상을 위로하듯 그의 현실을 규정하는 음악을 통해 연영석은 삶의 방식에 가장 큰 동력으로 음악을 선택했고 그리고 살아가고 있다. 고통 받으며 위로 받는 이 모순된 현실 속에 그래도 그는 뚜벅뚜벅 세상 속으로 걸어 들.. 2008. 5. 23.
[필승 ver2.0 연영석] About Movie!! | About Movie 01. 비정규직법 통과,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추방, 2MB 정권의 탄생, 보수정당의 의회 독식, 광우병 쇠고기 수입, 대운하 추진, 학교자율화 발표, 의료보험 민영화... 멈춤 없는 ‘자본과 권력, 그리고 승자’의 시대... 간절히 묻습니다. 안녕들 하신가요... 동지들 최후의 승리는 우리 것? 필승!? 경례구호가 아닙니다. 한국 축구팀의 승리를 위한 고함소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서태지의 정신 없는 그런지 락(Rock) ‘필승’은 더더욱 아닙니다. 다큐멘터리 ‘필승’은 밀리고 밀려 설 자리를 잃어 가는 우리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인물다큐멘터리 시리즈입니다. 2003년 그 첫 번째 인물인 주봉희(현 민주노총 부위원장. 당시 방송사 비정규직 노조 위원장)씨를 시작으로 그 두 번째 작품이 .. 2008. 5. 23.
[필승 ver2.0 연영석]을 만든 사람들! Director 태준식 감독은 대학 영화 패에서 영화를 배웠고, 『노동자뉴스제작단』에서 세상을 알아나갔다. 지금은 다큐멘터리로 ‘생존’하고 ‘표현’하려는 어울리지 않는 두 화두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생존’과 ‘표현’에 갇힌 머물러 있는 영화인이 아닌 ‘행동’으로 각성하고 변화하는 활동가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가 지나 온 길에서 그렇듯 앞으로의 남은 길을 통해 지금 이 곳의 독립다큐멘터리의 한 흐름이 오롯이 잡혀지기를 기대한다. Filmography , 1997년 - 베를린 영화제 영 포럼 초청 상영 , 1998년 - 인권영화제 상영 , 1999년 - 부산국제영화제, 인권영화제 상영 - 야마가타국제큐멘터리영화제, 스위스 프리부르그 영화제 상영 , 2000년 - 부산국제영화제, 인권영화제 상.. 2008. 5. 23.
6월 6일 개봉! [필승ver2.0 연영석] 포스터 공개! 높낮이 없는 세상을 노래하는 음악다큐멘터리 필승ver2.0연영석 6월 6일 개봉! 2008.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