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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6

[04.28] 시선 너머 / 강이관, 부지영, 김대승, 윤성현, 신동일 영화감독 5인의 특별한 인권 멘토링 / 시선 너머 Synopsis 못 본 척, 안 본 척, 아닌 척! 지금 당신의 감춰진 속내가 밝혀진다! 이빨 두 개 (감독 강이관) 중학생 준영은 학교에서 우연히 영옥이라는 아이가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맞아 이빨 두 개가 부러지지만 오히려 그녀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친구들은 탈북자 영옥과 연애한다며 준영을 놀리고 준영은 둘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영옥을 대놓고 무시하는데… 니마 (감독 부지영) 모텔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몽골 여자 니마는 처음으로 한국인 정은과 파트너가 되어 기쁘지만 정은은 그저 니마가 귀찮다. 그러나 정은은 니마의 친절함에 마음이 움직이고, 남자에게 구타당해 모텔 방을 도망친 여자를 함께 구하는데… 백문백답 (감독 김대승)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희주는 .. 2011. 4. 14.
[7월 17일-19일]4회 이주노동자영화제_짬뽕이 좋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문화를 이야기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시작된 이주노동자영화제가 올해 제 4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짬뽕이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어느 한 나라만의 문화나 특징을 뛰어넘어, 이주를 통해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즐거운 에너지를 내뿜는 ‘짬뽕’과 같은 축제가 되고자 합니다.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이주노동자와 이주민을 위해 각 출신 국가의 대중영화 및 이주노동자의 인권문제를 다룬 독립영화, 이주민이 스스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네팔, 버마, 방글라데시 등 여러 이주민 공동체와 공동으로 기획, 진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살릴 것입니.. 2009. 7. 15.
[3×FTM] 임순례, 김동원, 신민아, 최현숙이 이 영화를 위해 뭉쳤다! "택배하시는 종우씨가 마음에 계속 남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이 좋은 지기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 분에게 특별히 지지를 보냅니다." 영화감독 임순례 다큐멘터리 감독 김동원 "이 작품을 보시면 거기에 등장하는 세분의 정말 매력있고, 용기있는 성소수자를 통해서 여러분이 갖고 있던 편견이 심하게 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최초의 커밍아웃 레즈비언 정치인 최현숙 "성소수자의 인권을 상징하는 연분홍 풍선을 우리 사회의 많은 분들이 함께 차례차례 건네 받으면서 더 다양한 사회,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다 같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태어나면서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고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통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순간.. 2009. 5. 28.
제7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4.3-4.5)_세상을 두드리다 ‘장애인을 ‘동정과 보호받아야 할 존재, 비극적인 존재’ 혹은 ‘장애극복을 연출하는 존재’ 등의 이미지로 장애의 문제를 지극히 개인적 문제로 담아내며, 비장애인적 시각에서 왜곡하고 우리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암묵적으로 조장하는 기존 주류 언론미디어에 맞서 장애인의 입장과 목소리를 이 세상에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일환에 하나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탄생했습니다. 2009년, 올해로 일곱 돌을 맞은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강압적인 정권을 맞아 얼어붙고 있는 인권과 함께 장애인의 인권 또한 차갑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언론미디어의 표현 환경 또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과거에 비해 훨씬 더 발붙이기 어려운 환경으로 악화된 채 재편되려고 합니다. 마치 한겨울 꽁꽁 얼어버린 얼음 밑, 땅 속에 웅크려 봄.. 2009. 3. 30.
05.23~05.26 제3회 여성인권영화제 "경계를 넘어, 길이 되다" 제3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fiwom2008) The 3rd Film Festival for Woman rights "경계를 넘어, 길이 되다" 주최 사단법인 서울여성의전화 후원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미디액트 외 장소 인디스페이스 기간 5월 23일(금)~5월 26일(월) (4일간) 홈페이지 http://www.fiwom.org 입장료 4,000 원 지난 24년간 여성인권운동을 펼쳐왔던 ‘서울여성의전화’는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적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폭력적인 문화와 일상에 개입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고, 그 흐름들을 모아 2006년부터 여성인권영화제, 피움(FIWOM)을 열게 되었다. 본 영화제는 ‘영화’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문제의식을 효과적으로 .. 2008. 5. 15.
04.04~06 :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 인디스페이스 다시, 봄 차별에 저항하라 6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일시 : 2008. 4.4.~4.6.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주최 :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주관 :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 ○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웹사이트 ○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시간표 [영화제 소개] ‘장애인권’과 ‘장애인인권’은 차이가 있다. ‘장애인권’은 사회나 환경측면 등 굉장히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기 쉽다. 그러기에 주체를 좀 더 명확히 표현하여 영화제의 성격을 알리기 위해 6회부터는 명칭을 기존 서울장애인권영화제에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로 전환 하여 주류미디어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아름답고 인간승리의 왜곡된 인식, 무엇보다도 장애인의 입장과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언론 미디어에 의해 확산되고 있.. 200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