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정현5

[인디즈_Choice]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존엄하지 못한 삶에 대해 [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디플러그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2d5zTFV 리뷰: 존엄하지 못한 삶에 대해 *관객기자단 [인디즈] 홍수지 님의 글입니다. 성실한 나라 21세기 한국의 앨리스는 성실한 나라에 산다. (2014) 속 ‘수남’(이정현 분)이 사는 세계는 토끼 굴에 빠져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맞닥뜨리는 세계만큼이나 이상하다. 수남은 ‘자격증 최연소 최다 소유자’의 타이틀을 땄지만, 담임은 그녀의 몸매를 칭찬할 뿐이고 결국엔 자격증과.. 2016. 9. 27.
[인디즈_Review]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소박한 꿈조차 꿀 수 없는 성실한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한줄 관람평차아름 | 성실한 앨리스도 괴물이 되는 잔혹현실김수빈 | 소박한 꿈조차 꿀 수 없는 성실한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추병진 | 위험한 생존법을 터득한, 비루한 세상의 앨리스김가영 | 인간은 사회를 만들고, 사회는 인간을 만든다 리뷰 : 소박한 꿈조차 꿀 수 없는 성실한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빈 님의 글입니다. 는 과 같은 날 개봉했다. 두 영화 모두 한국 사회 여성 노동자들의 현실을 다루고 있다. 같은 소재를 가지고 극 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로 분화한 듯 한 두 작품이 한 날에 개봉한 것은 신기한 우연의 일치이다. 의 주인공 ‘수남’은 의 인터뷰이 여성 중 한 명이 되어도 어색하지 않을 듯하다. 특히 에 등장하는 한 여성노동자의 말은 에서 수남의 입장을 완벽히 대변하며 두.. 2015. 8. 21.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벤트 & 상영일정 8월 14일 (금) 12:50 개봉, 16:30, 20:00 8월 28일(금) 14:108월 29일(토) 18:008월 30일(일) 12:108월 31일(월) 10:309월 1일(화) 18:009월 2일(수) 16:109월 4일(금) 12:209월 6일(일) 18:109월 7일(월) 10:309월 7일(화) 14:10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예매하기 (실시간 예매 가능)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 개봉 이벤트 :: 매 상영 선착순 다섯 명의 관객 분들께는 '타투 스티커'를 드립니다. ● 기간: 8월 14일(금) - 소진시까지.. 2015. 8. 10.
[08.13]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안국진 INFORMATION 제 목: (Alice In Earnestland)각본/감독: 안국진출 연: 이정현|이해영|서영화|명계남|이준혁|이대연제 공: KAFA제 작: KAFA FLMS배 급: CGV아트하우스개 봉: 2015년 8월 13일러닝 타임: 90분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SYNOPSIS 미안해요, 그러니까 내가 죽이는 거 이해해주세요.전 그저 행복해지고 싶을 뿐이에요. 제가 이래봬도 스펙이 좋거든요.제 자랑은 아니지만 자격증이 한 14개?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하는건 뭐든지 잘했어요~근데 결국 컴퓨터에 일자리를 뺏겼죠. 그래도 다행이 취직도 하고, 사랑하는 남편까지 만났어요. 그래서 둘이 함께 살 집을 사기로 결심했죠.잠도 줄여가며 투잡 쓰리잡 열심히 일했어요.근데 아무리 꾸준히 일해도 빚은 더 .. 2015. 7. 24.
[인디즈_Choice] <범죄소년> : 전염되는 슬픔들 [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디플러그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1Jiz98j : 전염되는 슬픔들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민범 님의 글입니다. 슬픈 일은 몰려온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몰려다닌다. 갑작스러운 슬픔에 망연자실해 있고 싶지만, 그 찰나를 비집고 또 다른 일이 일어난다. 왜 모든 슬픔은 한꺼번에 오는지 생각해본다. 은 한 소년과 그 소년의 엄마 이야기다. 장지구(서영주 분)는 머리를 감다가도 뛰쳐나가 본인 확인 전화를 받아야 하는 보호관찰 중인 소년이다. 장지.. 2015. 6. 29.